면역항암제, 표적치료제, 항체-약물 접합체(ADC) 등 신약 등장으로 암 치료 선택지가 다양해지면서 종양전문약사의 복약 상담 및 환자 관리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항암치료에서는 약물 효과와 안전성 외에도 감염 위험, 영양 상태, 병용약물 상호작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이에 국립암센터는 11월 6일 종양전문약사를 대상으로 최신 항암치료 이해와 환자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중앙대학교병원이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13회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행사는 면역항암치료, 항체-약물 접합체(ADC), 세포치료 등 암 치료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암 환자의 증상 및 합병증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새로운 항암치료 전략을 다루는 1부와 증상 관리·지지요법을 중심으로 한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노용호 교수가 면역항암치료 발전과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오충렬 교수가 항체-약물 접합체 관련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다중특이성 항체와 T세포 인게이저는 면역세포를 동원해 암세포를 겨냥하는 차세대 항암 기술로 주목받아 왔지만, 정상 조직에서도 의도치 않게 작동해 독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런 배경 속에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일 항체 마스킹 플랫폼을 보유한 트리오어와 차세대 마스킹 다중항체 기반 항암 신약 후보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을 보면, 트리오어의 독자 플랫폼 'TROCAD'를 지아이이노베이션의 다중특이성 항체·T세포 인게이저·융합단백질 기술에 접목해 신규 분자를 함께 설계하는 방식이다.…
큐리언트가 개발 중인 CDK7 저해 항암제 후보물질 '모카시클립(Q901)'이 소아 뇌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계획(IND)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이번 임상은 치료 후 재발한 수모세포종과 비정형 기형양·횡문근양 종양(AT/RT) 등 소아 배아성 뇌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카시클립은 암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CDK7을 표적으로 하는 저해제다.
키스칼리는 조기 유방암 환자의 재발 위험을 낮추는 보조요법으로 임상적 가치를 평가받아 왔다. 최근 공개된 6년 장기 추적 결과에서 기존 재발 위험 감소 효과와 더불어 전체생존율(OS) 개선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추가로 제시됐다. 이에 따라 국내 의료진들 사이에서 치료 접근성 확대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16일 오노약품공업의 위장관기질종양(GIST) 치료제 퀸락정50㎎(성분명 리프레티닙)을 허가했다. 적응증은 이매티닙을 포함해 3가지 이상의 키나아제 억제제로 치료받은 성인 진행성 GIST 환자다. 기존에는 3차 치료 실패 후 허가외적응증으로 약물을 사용하거나 과거 투여했던 약제로 회귀해야 했던 치료 공백이 있었다. 이번 허가로 4차 치료 단계에서 새로운 치료옵션이 국내에 마련됐다.
바이오파마다이브의 시각화 연재 기사로, 주요 암 학회인 ESMO에서 발표된 임상 데이터 세 건에 대한 월가의 반응을 다뤘다. 발표 이후 투자자들의 평가가 긍정적이었던 기업과 부정적이었던 기업으로 나뉘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인 임상 수치나 기업명은 요약문에 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