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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연구팀, 간암 면역항암제 효과 예측 AI 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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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전홍재·황소현 교수 연구팀이 간암 환자의 혈액 데이터를 활용해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 병용요법의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AI 모델 'CAPTYN'을 개발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Cancer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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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인식·공격하는 능력을 활성화해 종양을 억제하도록 돕는 약물군이다.
병용요법
두 가지 이상의 약물이나 치료법을 함께 사용해 단독 치료보다 효과를 높이려는 치료 방식이다.
바이오마커
질병 상태나 치료 반응을 혈액·조직 등에서 측정 가능한 생물학적 지표로 나타낸 것이다.
간세포암
간을 구성하는 간세포에서 기원하는 원발성 간암으로, 가장 흔한 간암 유형이다.

간암을 포함한 여러 암종에서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이 표준 치료 중 하나로 자리잡았지만, 환자마다 반응 정도가 달라 치료 전에 효과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혈액 검사 등 비교적 간단한 데이터를 활용해 치료 반응을 예측하려는 연구가 활발하며, 인공지능 기법은 복잡한 임상·생물학적 변수를 종합해 패턴을 찾는 데 쓰인다. 이러한 예측 모델은 불필요한 치료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환자별 맞춤 치료 전략을 세우는 데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는다.

Why it matters치료 반응을 사전에 예측하는 기술은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과 의료 자원의 효율적 배분에 기여할 수 있어 암 치료 분야에서 중요하게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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