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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선한 랜드마크’, 대한민국 관광의 구심점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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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지역 기업의 기증 시설이 지자체 예산과 별개로 지역 관광 지형을 바꾸고 있다. 포스코가 포항 환호공원 영일만 언덕에 조성해 지역사회에 기증한 333m 길이 철제 트랙 조형물 ‘스페이스 워크’는 개장 이후 수백만 명이 찾으며 포항을 철강 도시에서 체험형 관광 거점으로 바꿨다. 포스코와 광양시는 구봉산 정상에도 비슷한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 지역 관광의 지형을 새롭게 바꾸는 눈부신 변화는 지자체의 행정 예산만이 아닌, 지역에 뿌리를 둔 기업들의 창의적인 ‘선한 기증’에서 출발하고 있다. 포항 환호공원 영일만 언덕에 우뚝 선 ‘스페이스 워크(Space Walk)’를 보라. 포스코가 지역사회에 선물한 333m 길이의 철제 트랙 조형물은 방문객에게 하늘과 바다 사이를 걷는 듯한 짜릿함을 선사한다. 개장 이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몰리며 포항은 ‘철강 도시’에서 ‘체험형 관광 거점’으로 거듭났다. 이러한 열기는 포스코와 광양시가 구봉산 정상에 조성하는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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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페이스워크#포스코#광양#기업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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