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뜨지도 못하던 내가, 팔라우에 빠졌다
요약
수영을 못하고 뱃멀미가 심한 필자가 다이빙 여행지로 유명한 팔라우를 다녀온 체험기다. 파스텔톤 바다 위에 초록빛 섬들이 떠 있고 물속에는 만화 속 장면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고 전한다. 팔라우는 마닐라를 경유하는 필리핀항공으로 갈 수 있다.
수영 못하는 이도 반하게 만든 태평양의 깨끗한 바다, 마닐라 경유 필리핀항공으로 만나는 신비의 섬나라 팔라우.물에 뜨지도 못한다. 수영도 못한다. 심지어 뱃멀미까지 심하다. 이런 사람이 세계적인 다이빙 여행지 팔라우에 간다면 어떨까. 출발 전부터 걱정이 앞섰지만,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지금 가장 선명하게 남은 기억은 역시 '바다'다. 오묘한 파스텔톤의 바다 위에 초록빛 섬들이 떠 있고, 물속에는 마치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비키니 시티' 같은 세상이 펼쳐진다. 물에 대한 두려움마저 잊게 만드는 풍경. 팔라우는 그렇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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