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식후 복통 앓던 55세 남성⋯담낭 뚫고 나온 ‘돌’이 위 출구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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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3년간 식후 복통을 겪던 55세 남성이 심한 복통과 구토로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담낭 속 담석이 담낭과 십이지장 사이에 생긴 비정상 통로를 통해 이동해 위 출구를 막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이스트베이 외과 연구진이 국제학술지 《수술 증례보고》에 보고한 사례로, 담석에 의한 장폐색(부베레 증후군)과 담도 손상(4형 미리치 증후군)이 동시에 나타난 드문 경우였다. 내시경으로 담석 제거에 실패해 수술로 담낭과 위·십이지장 일부를 절제했으며, 남성은 수술 6개월 뒤 복통 없이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수술 흉터 부위 감각 저하가 남았다.
02
큐레이터 노트
이 소식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환자 1명에 대한 증례보고이므로, 담석이 이런 합병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흔하다는 뜻은 아니다. 논문에 나온 0.3~0.5%, 2~3% 같은 비율도 이례적 사례의 빈도를 설명하는 수치로 읽어야 한다.
이 색인은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큐레이션입니다. 수치는 원문 표기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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