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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와 권리

신한은행 '땡겨요', 소액주문 땐 배민보다 비싸

IT조선·2026-09-16

요약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자체 배달망을 우대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하면서, 소액 주문 시 점주 부담액이 배달의민족이나 쿠팡이츠보다 커지는 '수수료 역전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땡겨요는 '착한 수수료 2%'를 내세우며 상생을 표방했지만, 상위 노출을 조건으로 자체 배달 가입과 소비자 배달비 대납을 유도해 자영업자 부담을 키운다는 비판이 나온다. 음식점주가 직접 배달하거나 외부 대행사를 쓰는 '가게배달' 매장은 앱 내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노출 구조에 놓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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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수수료율을 내세운 앱이라도 노출 알고리즘 설계에 따라 실제 부담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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