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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와 권리

오픈AI, 챗GPT에 사적 대화 숨기는 '채팅 잠금' 도입

AI타임스·2026-10-21

요약

오픈AI가 챗GPT에서 민감한 대화를 따로 보호하는 '채팅 잠금(Locked Chats)' 기능을 20일(현지시간) 도입했다. 이 기능을 적용하면 해당 대화가 일반 채팅 기록과 검색 결과에서 사라지고 별도의 잠금 영역으로 분리된다. 다른 사람에게 기기를 보여주거나 화면을 공유할 때 사적인 대화 내용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대화 기록과 메모리를 일반 채팅과 분리해 개인정보 노출 가능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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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업무·일상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면서 화면 공유나 기기 노출 상황에서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대응으로 보인다.

깊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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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오픈AI가 2026년 10월 20일 챗GPT에 '채팅 잠금' 기능을 도입한 것은 AI타임스, 테크42, TechCrunch 등 여러 매체가 같은 날 함께 보도한 사안이다. 테크42 보도에 따르면 이 기능은 4자리 핀이나 페이스 아이디 같은 생체 인증으로 특정 대화를 가리는 방식이며, 데이터 자체를 암호화하는 종단간 암호화는 아니다. 챗GPT가 업무와 일상 전반에 깊이 쓰이면서 화면 공유나 기기 노출 상황에서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진 데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짚어야 할 점

  • 테크42 보도에 따르면 이 기능은 종단간 암호화가 아니며, 회사의 법적 의무·AI 모델 학습 설정·데이터 보관 기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 같은 보도는 계정 핀 번호를 재설정하면 잠긴 대화와 관련 파일이 삭제되며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경고했다.
  • 비슷한 시기 메타 '뮤즈' 앱에서 포괄적 권한 설정 탓에 주소 노출 등 개인정보 사고가 드러난 사례와 함께 보면, AI 서비스 전반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능 강화가 동시에 요구되고 있는 흐름으로 읽힌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잠긴 대화가 오픈AI의 안전 모니터링이나 법적 요청 시에는 어떻게 다뤄지는지 구체적 정책은 확인되지 않았다.
  • 생체 인증이나 핀 번호가 우회되거나 기기를 분실했을 때의 복구·보안 절차에 대한 자료는 나오지 않았다.
  • 다른 AI 챗봇 서비스들이 유사한 '잠금' 기능을 이미 갖추고 있는지, 혹은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 있는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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