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GPUaaS 진출, 새만금 데이터센터 합작법인 참여

현대오토에버가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참여하는 합작법인 'HMG AI 팩토리(가칭)'에 출자해 지분 26%를 확보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합작법인은 새만금 데이터센터에서 GPU 등 AI 연산 인프라를 확보해 운영하며, 기업이 GPU를 직접 구매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GPUaaS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합작법인은 11월 설립되며, 현대오토에버는 올해부터 2031년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출자금을 납입한다. 이번 투자에는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도 참여하며, 현대차그룹은 2027년 3월 데이터센터를 착공해 2030년 초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 사업은 현대차그룹이 추진하는 새만금 AI 밸리 투자 계획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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