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고 취업률 3년만에 55.8%로 반등…전체 졸업자 중 취업은 25.7%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11월 5일 '2026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특성화고 460개교, 마이스터고 53개교, 일반고 직업반 60개교 등 573개교의 올해 1~2월 졸업자 6만3038명을 대상으로 4월 1일 기준 취업·진학 현황을 조사한 결과다. 취업률은 2022년 57.8%에서 매년 내려가다 2025년 55.2%까지 떨어진 뒤 올해 55.8%로 올랐다. 전체 졸업자 중 취업한 비율은 25.7%로 전년보다 0.1%포인트 높아졌고, 진학률은 49.2%로 전년과 같았다. 학교 유형별 취업률은 마이스터고 71.8%, 특성화고 53.6%, 일반고 직업반 37.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68.7%로 가장 높고 강원이 49.0%로 가장 낮아 19.7%포인트 차이가 났으며, 비수도권 학교 취업률(58.7%)이 수도권(51.4%)보다 7.3%포인트 높았다. 건강보험·고용보험 가입자로 확인된 취업자 중 300명 이상 사업장 취업 비중은 38.4%로 2021년 22.5%에서 5년 연속 상승했다.
확인할 것
300인 이상 사업장 취업 비중이 2021년 22.5%에서 올해 38.4%까지 5년 연속 오른 수치는 직업계고 졸업자의 취업처가 중견·대기업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근거가 된다. 같은 기사에서 비수도권 학교 취업률(58.7%)이 수도권(51.4%)보다 높은데도 근무지 기준으로는 수도권 기업 취업 비중(55.1%)이 비수도권(44.9%)보다 높다는 결과가 함께 제시돼, 학교는 지방에 많지만 실제 취업은 수도권 기업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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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취업률 | 55.8% | 2025년 55.2%에서 상승 |
|---|---|---|
| 전체 졸업자 중 취업 비율 | 25.7% | 전년보다 0.1%포인트 상승 |
| 진학률 | 49.2% | 전년과 같음 |
| 마이스터고 취업률 | 71.8% | 일반고 직업반과 34.0%포인트 차이 |
| 일반고 직업반 취업률 | 37.8% | |
| 조사 대상 졸업자 수 | 6만3038명 | 573개교 대상 |
| 300인 이상 사업장 취업 비중 | 38.4% | 2021년 22.5%에서 5년 연속 상승 |
| 지난해 졸업자 1년 뒤 유지취업률 | 68.9% | 6개월 뒤는 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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