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고 취업률 4년 만에 반등…300인 이상 기업 38%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5일 발표한 '2026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에 따르면 올해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은 55.8%로 2022년 이후 4년 만에 상승 전환했다. 전국 직업계고 573개교의 2026년 1~2월 졸업자 6만3038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이 중 취업자는 1만6209명, 진학자는 3만1017명, 입대자는 1701명, 제외인정자는 1288명으로 집계됐다. 진학률은 49.2%로 전년과 동일했고, 미취업자는 1만2823명(20.3%)으로 2020년 국가승인통계 집계 이후 가장 낮았다. 학교 유형별 취업률은 마이스터고 71.8%, 특성화고 53.6%, 일반고 직업반 37.8%였고, 지역별로는 대구가 68.7%로 가장 높았다. 종사자 300명 이상 기업에 취업한 비율은 38.4%로 5년 연속 상승했다. 졸업 후 취업 상태 유지 여부를 보는 유지취업률은 2025년 졸업자 기준 6개월 뒤 82.2%, 12개월 뒤 68.9%로 나타났다.
확인할 것
300인 이상 기업 취업 비중이 38.4%로 5년 연속 상승했다는 것은 취업률 반등과 별개로 졸업생들의 취업 질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근거다. 같은 조사에서 마이스터고 취업률(71.8%)이 특성화고(53.6%)·일반고 직업반(37.8%)과 큰 차이를 보인 것은 학교 유형별 격차가 여전함을 함께 보여준다. 유지취업률(6개월 82.2%, 12개월 68.9%) 수치는 취업 이후 고용이 얼마나 지속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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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취업률(2026년) | 55.8% | 전년 55.2%에서 0.6%p 상승, 2022년 57.8% 대비 2.0%p 낮음 |
|---|---|---|
| 미취업자 비율 | 20.3% | 전년 20.8%, 2020년 집계 이후 최저 |
| 300인 이상 기업 취업 비중 | 38.4% | 5년 연속 상승 |
| 조사대상 졸업자 수 | 6만3038명 | 전국 직업계고 573개교 |
| 취업자 수 | 1만6209명 | |
| 진학률 | 49.2% | 전년과 같음 |
| 마이스터고 취업률 | 71.8% | 학교유형 중 최고 |
| 대구 취업률 | 68.7% | 지역 중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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