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서 지역대학이 살아남는 법 [발언대]
박종철 우리경영연구원장은 한국대학신문 발언대에서 생성형 AI 확산이 지역대학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미국 국가교육통계센터 자료에 따르면 미국 대학의 2021년 학부 재학생 수는 2010년보다 15% 줄었으며, 학생 모집력이 약한 지역 소규모 대학들이 폐교와 합병 압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노동통계국은 2025년부터 2035년까지 AI 확산에 따라 컴퓨팅 인프라·데이터 처리·웹호스팅 산업의 고용이 25.1% 증가한다는 전망치를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지역대학이 살아남으려면 모든 전공에 AI를 결합하고, 강의실 중심 교육을 지역 기업·지자체·공공기관의 실제 문제를 다루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지역 산업체와 대학의 경계를 허물어 기업이 교육과정과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대학은 기업의 AI 전환과 재직자 교육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농업·산업·관광·고령화 지역 등 지역 특성에 맞춘 특성화와 함께, 학위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단기 직무과정·마이크로 자격 등을 갖춘 평생교육기관으로 전환할 것을 제시했다.
확인할 것
미국 학부 재학생이 2010년 대비 2021년 15% 줄었다는 수치는 AI 이전부터 학령인구 감소가 지역 소규모 대학 구조조정 압력의 원인이었음을 보여주는 근거로 제시됐다. 본문은 이 감소세와 미국 노동통계국의 2025~2035년 컴퓨팅·데이터·웹호스팅 고용 25.1% 증가 전망을 함께 언급해, 일자리 총량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직무 구성이 바뀌는 흐름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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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학부 재학생 감소율 | 15% | 2021년이 2010년보다 감소 |
|---|---|---|
| 컴퓨팅 인프라·데이터 처리·웹호스팅 산업 고용 증가 전망 | 25.1% | 2025년~2035년, 미국 노동통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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