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두고 장기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인천지방노동위원회의 사후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22일 열린 2차 사후조정에서도 회사 측 추가안이 나오지 않아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며, 노동위원회는 10월 1일 3차 사후조정에서 회사가 임금인상안과 함께 회사안을 제시하도록 요청했다. 노조는 이번 조정을 앞두고 기존 단협 요구사항을 18개 핵심쟁점으로 정리해 사측에 전달했다. 특히 회사가 인사·경영권 침해 소지로 지적해온 요구들은 5개 조항으로 통합하고 요구 수준을 '협의' 중심으로 낮췄다. 5개 조항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을 둘러싸고 오랜 기간 대립하며 교섭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양측은 22일 오후 2시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서 두 번째 사후조정에 나선다. 이번 자리는 원래 지난 15일로 예정됐으나 회사가 연기를 요청하면서 일주일 늦춰졌다. 앞서 18일 노동부와 인천지노위 관계자 입회 아래 자율교섭이 열렸지만 이렇다 할 진전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노동부가 주말과 21일에 교섭을 추가로 열자고 제안했고 노조는 이를 받아들였지만, 회사 측이 반대하면서 성사되지 못했다.…
삼성과 LG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총 1조90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 관계사 13곳은 1조3000억원을 약 7일 앞당겨 지급하며, 이는 지난해 추석보다 늘어난 규모다. LG는 8개 계열사가 6000억원을 최대 13일 먼저 지급한다. 두 그룹은 협력사의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함께 금융지원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들의 특허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대규모 기회로 재편되고 있다. 글로벌 제네릭 1위 기업 산도스를 비롯해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국내 기업들도 특허 만료 직후 시장 선점을 위한 퍼스트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구축에 나서고 있다. 빅파마와 국내사 모두 특허절벽을 앞두고 시장 선점 경쟁을 벌이는 상황이 전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장기화된 임금·단체협약 협상에서 사후조정 절차에 들어갔다. 조정위원은 쟁점이 된 단체협약 44개 조항을 처음부터 다시 심의하도록 했으며, 추석 전 타결을 목표로 9월 20~22일을 사실상의 협상 마감 시한으로 제시했다. 노사는 8일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서 1차 사후조정을 진행했고, 10~11일 추가 교섭 후 15일 2차 사후조정에서 진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상생노동조합이 공개한 회의록에 따르면 지난 3월 23일 조정 중지 이후 지금까지 조정 포함 총 27차례 교섭이 이뤄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금·단체협약 갈등 해소를 위한 1차 사후조정을 진행했으나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노사는 오는 15일 2차 조정에 앞서 10~11일 조정위원 참관 하에 단체협약 내용을 처음부터 다시 검토하는 '1회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 교섭이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 해소에 진전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삼성이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접수는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삼성커리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19개 관계사가 이번 공채에 참여한다. 채용 절차는 9월 직무적합성 평가,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11월 면접, 이후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