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5월 전면 파업 당시 닷새간 약 15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회사가 추산한 수치는, 이번 3주짜리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손실 규모를 가늠하는 참고치가 된다. 이번 파업 참여 인원은 전체 조합원 4000명 중 약 400명(10%)으로, 5월 전면 파업 당시 참여 인원(약 2800명)보다 규모가 작다. 기본급 인상률이 사측 제시 6.2%와 노조 요구 9.5% 중 어느 지점에서 정해질지는 추후 교섭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6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2차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전체 조합원 약 4000명 중 10%인 약 400명이 참여했으며, 노조는 기본급 9.5% 인상과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기본급 6.2% 인상과 일시금 지급을 제안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앞서 5월 전면 파업에는 약 2800명이 참여해 닷새간 약 15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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