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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회장, 다시 이마트 수장으로…정기인사서 임원 36명 승진

전자신문 · 2026년 10월 23일

한 줄 해석 — 임원 36명 승진이 역대 최대 규모이고 40대 임원 비중 18%가 역대 최고치라는 수치는 이번 인사가 단순 교체가 아니라 세대교체 속도를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인사에서 성과를 낸 전상진 부사장 등은 유임시키면서 허민호 전 CJ올리브영 대표 같은 외부 인재를 발탁한 점이 함께 나타나, 유임과 외부 영입이라는 두 방향이 동시에 쓰였다.

신세계그룹은 23일 정기 인사를 발표하며 정용진 회장이 13년 만에 이마트 대표이사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가 이마트 신임대표 겸 SSG닷컴 대표를 겸임하게 되며, 허민호 전 CJ올리브영 대표는 신세계까사 대표와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부문 대표를 맡는다. 이번 인사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6명의 신규 임원 승진이 이뤄졌고, 40대 임원 비중은 1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통업계 임원 인사와 세대교체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관련 업계 구직자와 이직 희망자에게 조직 변화 방향을 가늠할 참고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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