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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70대 사장님 늘었다…비임금근로자 3년 만에 증가

한경비즈니스 · 2026년 11월 4일

한 줄 해석 — 창업 동기 중 '임금근로자로 취업이 어려워서'라는 응답이 21.7%로 전년보다 3.8%포인트 상승한 점은 자영업자 증가가 고용시장 호조보다 취업 어려움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조사에서 40대 비임금근로자는 3만5000명 감소했지만 30대·70세 이상·15~29세 청년층은 모두 늘어, 연령대별로 자영업 진입 흐름이 엇갈렸다.

국가데이터처 발표에 따르면 올해 8월 비임금근로자는 662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7만1000명 늘어 동월 기준 3년 만에 증가했다. 30대가 5만5000명, 70세 이상이 2만3000명 늘며 연령별 증가를 이끌었고, 70세 이상 비중은 14.6%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업이 7만5000명 늘어 2013년 산업분류 개편 이후 최대 증가폭을 보였고, 최근 1년 이내 창업한 자영업자 중 창업 자금 500만원 미만을 투입한 비율이 35.2%로 가장 많았다. 창업 동기 중 '임금근로자로 취업이 어려워서'라는 응답은 21.7%로 전년보다 3.8%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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