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고기석 노조 위원장 직무대행은 청년 취업자수가 47개월째 연속 감소하고 있다는 수치를 '좋은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요구의 근거로 제시했다. 같은 기자회견에서 건강보험 국가지원 법정비율 20%와 실제 지원율 12.3%의 격차, 국민연금공단 관리운영비 100억원 정액 지원 문제가 함께 사회보험 국가책임 강화 요구로 묶여 나왔다. 지하철 노후시설 개선 예산 복원 여부는 추후 국회 예산안 심의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
공공운수노조는 29일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내년도 정부예산이 반도체 호황에 따라 사상 최대인 821조원으로 편성된 가운데, 늘어난 추가 세수를 공공서비스 확대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차별 해소에 우선 투입하라고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노조는 의료·돌봄·교통·에너지·주거·교육 등 필수서비스 확대, 공공부문 좋은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차별 해소, 기후위기·AI 산업전환 대응을 4대 원칙으로 제시했다.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을 지적하며 예산 복원과 2인1조 안전인력 확충을 요구했고, 사회보장기관협의회는 건강보험 국가지원 비율이 법정 20%에 못 미치는 12.3%에 그쳤다며 1조6천300억원 추가 증액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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