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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300만원' 넘는 근로자 절반 넘었다

한경비즈니스 · 2026년 10월 27일

한 줄 해석 — 취업자 증가를 이끈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병원 등 보건·복지 분야는 500만원 이상 근로자 비중이 5.8%로 전 업종 중 가장 낮다. 반면 500만원 이상 비중이 가장 높은 금융·보험업(40.5%)·정보통신업(35.8%)의 취업자 증감은 본문에 따로 제시되지 않았다. 즉 올해 상반기 취업자가 늘어난 업종과 고임금 비중이 높은 업종이 같은 자리에 있지 않다는 점이 수치로 확인된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임금근로자 2237만3000명 중 월평균임금이 300만원을 넘는 근로자 비중이 51.9%로 처음 절반을 넘었다. 500만원 이상 근로자 비중은 17.6%로 전년 동기보다 1.2%포인트 올라 2013년 통계 작성 이후 상반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이 40.5%로 500만원 이상 비중이 가장 높았고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은 5.8%로 가장 낮았다. 한편 취업자 증가는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184만3000명, 전년 대비 15만5000명 증가)과 병원(6만4000명 증가) 등 보건·복지 분야가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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