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행수입
공식 수입사가 아닌 사업자가 정품을 별도 경로로 들여와 파는 것이다.
본문풀어 쓰면
병행수입은 특정 브랜드의 공식 수입사가 아닌 사업자가 해외에서 정품을 직접 사들여 국내 유통 경로와는 별도로 들여와 판매하는 방식이다. 상품 자체는 정식 제조사가 만든 정품이지만, 그 제품이 국내에 들어오는 경로가 공식 수입사가 관리하는 유통망을 거치지 않는다는 점이 핵심이다. 즉 한 제품에 대해 공식 수입사가 운영하는 정식 유통 채널과, 이와는 무관한 사업자가 별도로 확보한 유통 채널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으며, 병행수입은 후자에 해당한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병행수입 상품은 같은 정품이라도 공식 수입사를 통한 판매와는 가격, 사후관리 체계, 유통 이력 등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병행수입이라는 사실 자체를 상품 설명이나 표시사항에 명확히 밝히는 것이 실무상 중요하게 다뤄지는데, 이는 소비자가 정식 수입 제품과 병행수입 제품을 구분해 구매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결국 병행수입은 정품 여부와 무관하게 수입 주체와 유통 경로의 공식성 여부를 기준으로 구분되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채널 분야의 다른 용어
입점채널본문
판매자가 특정 채널의 심사를 거쳐 그 채널에서 상품을 팔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역직구채널본문
국내 판매자가 해외 소비자에게 온라인으로 직접 파는 거래다.
위수탁채널본문
소유권을 넘기지 않은 채 유통사가 판매를 대행하고 수수료를 받는 거래 형태다.
자사몰채널본문
브랜드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판매 사이트로, 고객 데이터와 화면 구성을 스스로 통제한다.
전문몰채널본문
Vertical Commerce패션·식품·리빙처럼 한 카테고리에 특화해 상품 구색과 고객을 좁힌 채널이다.
종합몰채널본문
플랫폼이 상품을 선별하거나 직접 매입해 자기 이름으로 파는 비중이 큰 채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