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3분기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실적을 큰 폭으로 개선했다. 삼성SDI는 전년 동기 영업손실에서 벗어나 2023년 3분기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LG에너지솔루션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8년까지 ESS 배터리 공급처를 대부분 확정했고 2029년 이후 공급도 논의 중이며, 삼성SDI는 미국 내 유일한 비중국계 각형 ESS 배터리 제조사 지위를 바탕으로 알파오메가파워(AOP) 등과 공급 계약을 늘리고 있다. 업계는 미국 중간 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다수당을 차지하면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기반 재생에너지·ESS 지원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핵심
-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모두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
- 삼성SDI는 전년 동기 영업손실에서 벗어나 2023년 3분기 이후 최대 영업이익 달성
- 삼성SDI는 미국 내 유일한 비중국계 각형 ESS 배터리 제조사로 알파오메가파워 등과 공급 계약 확대
- LG에너지솔루션은 2028년까지 ESS 배터리 공급처를 대부분 확정, 2029년 이후 공급도 협의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