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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 개정·정책·금융 규제. 외부 매체는 요약하고 원문으로 내보낸다.
이통3사, 갤럭시 Z 폴드8 공통지원금 최대 60만원으로 10만원 올렸다
이동통신 3사가 지난 21~22일에 걸쳐 갤럭시 Z 폴드8 공통지원금을 최대 60만원으로 10만원가량 인상했다. 19일 기준으로는 최대 50만원이었다. 갤럭시 S26 울트라 256GB도 24일부터 공시지원금이 60만원으로 올랐고, 11월에는 한 달간 삼성전자 그랜드 페스티벌 할인 대상에 Z 폴드8이 포함된다.
은행 예금금리 인상 경쟁, 지방은행·인터넷은행으로 확산
10월 초 대형은행에서 시작된 예금금리 인상이 월 후반 지방은행과 인터넷은행으로 번졌다. 광주은행은 29일 1년 만기 예금 기본금리를 연 2.85%에서 3.80%로 올렸고, 카카오뱅크도 같은 날 정기예금 금리를 연 3.70%에서 3.80%로 인상했다. 연말 예금·은행채 만기 집중과 요구불예금 감소가 겹쳐 은행들의 조달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4대 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17조1019억원… 기업대출 이자이익이 실적 떠받쳤다
KB·신한·하나·우리 4대 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7조1019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보다 8.16% 늘었다. 가계대출 규제가 이어졌지만 기업대출 중심의 대출 자산 증가로 이자이익이 늘어난 결과다. 증권 부문은 3분기에 꺾였고, 금융그룹들은 자사주 매입·소각과 현금배당을 확대하고 있다.
유럽 오피스 거래액 3분기 88억유로…2009년 이후 최저
올해 3분기 유럽 오피스 거래액이 88억유로로 전년 동기보다 약 33% 줄어 2009년 3분기 이후 가장 적었다. 채권금리 상승으로 매입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고 건물 가치 평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겹쳤다. 유럽 전체 상업용 부동산 거래액도 430억유로로 2023년 이후 최저였다.
연준 기준금리 3.75~4.00% 동결, 12월 인상 여부는 열어뒀다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3.75~4.00%로 동결했고, 시장은 동결을 93% 확률로 예상하고 있었다. 워시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연내 추가 인상 여부를 예단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5%대로 올랐고 WTI는 장중 배럴당 102달러를 넘어섰다.
9월 거주자 외화예금 141억달러 증가…6개월 연속 늘어 1547억달러
한국은행 집계로 9월 말 거주자 외화예금은 1547억1000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140억9000만달러 늘었다.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연속 증가했고, 7월·8월에 이어 3개월째 100억달러 이상 늘었다. 증가분의 93%는 기업예금, 92.2%는 달러화 예금에서 나왔다.
미국·유럽·일본 중앙은행 이번주 금리 결정…세 곳 모두 동결 전망
미국 연준, 유럽중앙은행, 일본은행이 28~30일(현지시간) 잇따라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외신 종합 결과 세 곳 모두 동결 전망이 우세하고, 시장의 관심은 향후 금리 방향에 대한 메시지에 쏠려 있다. 12월에는 세 곳 모두 인상 가능성이 거론된다.
하나금융 3분기 NIM 하락…저원가성 예금 줄고 조달비용 올랐다
하나금융그룹의 3분기 순이자마진이 전 분기보다 5BP, 하나은행은 4BP 내렸다. 요구불예금 같은 저원가성 예금이 줄고 정기예금으로 자금이 옮겨가면서 조달비용이 오른 영향이다. 중앙그룹 워크아웃이 반영돼 연체율은 0.7%로 11BP 올랐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 동결…두 차례 인상 효과 점검
한국은행 금통위가 10월 22일 기준금리를 연 3.0%로 유지했다. 7월과 8월 연속 인상 이후 그 파급 영향과 대내외 위험요인을 점검하기 위한 결정으로, 금통위원 7명 전원이 동결 의견을 냈다. 다만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목표치 2%를 웃돌고 있어 긴축 기조 자체는 유지됐다.
핀다, 대원저축은행 지분 60% 확보… 금융위 대주주 변경 승인
대출 비교·중개 서비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핀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대원저축은행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았다. 총 120억원으로 지분 60%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고, 나머지 40%는 JB금융그룹이 전북은행을 통해 보유한다. 핀테크 기업이 저축은행을 인수한 첫 사례다.
AI 투자 불안에 빅테크 CDS 거래 급증…메타·엔비디아 스프레드 사상 최고
AI 기업의 대규모 차입이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빅테크 회사채 부도 위험을 헤지하는 CDS 거래가 두 달 새 급증했다. 오라클·알파벳·메타·엔비디아 등 7개 회사 관련 CDS 주간 평균 거래량은 지난 7월 20억달러 미만에서 지난달 90억달러 이상으로 늘었다. 메타와 엔비디아의 5년 만기 CDS 스프레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림조합 단위조합 90% 이상 적자…공동대출 연체율 17.87%
국회 농해수위 송옥주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산림조합 상호금융의 올해 상반기 ROA는 -0.98%, 고정이하여신비율은 8.78%로 5개 상호금융 업권 가운데 각각 최저·최고를 기록했다. 전국 141개 단위조합의 90% 이상이 적자를 냈고 공동대출 연체율은 17.87%까지 올랐다. 부실 규모를 축소 보고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내부통제 점검 필요성이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