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새 정부가 환경 규제 집행을 강화하면서 현지에 생산기지를 둔 배터리 업체들이 영향을 받고 있다. 중국 분리막 업체 셈코프의 데브레첸 공장은 토양 오염 검출 이후 5개월째 가동을 멈췄고, SK온 공장 두 곳은 벌금을 부과받았으며 에코프로 공장도 일부 생산이 중단됐다. 머저르 페테르 총리의 새 정부는 투자 유치에 집중했던 이전 오르반 정부와 달리 환경 기준 집행과 연구개발 중심 투자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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