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항공, 본사 인력 200명 감축 — 올해 9개월간 4억 달러 적자
요약
알래스카항공이 사무직 200명을 감축한다. 워싱턴주 148명, 하와이 48명이 대상이고 조종사·승무원·램프 직원·정비 인력은 포함되지 않는다. 연료비 상승으로 올해 9개월간 4억1,600만 달러 손실을 기록한 데 따른 비용 통제 조치다.
알래스카항공이 직원 200명을 감축한다. 대상은 본사 사무직에 한정된다. 회사 측은 조종사, 승무원, 램프 직원, 정비 기술자는 이번 감축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워싱턴주에서 148명, 하와이에서 48명이 영향을 받는다.
배경은 실적이다. 알래스카항공은 올해 9개월간 4억1,600만 달러의 손실을 냈다. 연료비 상승이 수익성을 잠식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사무직을 겨냥한 이번 조치는 비용 통제 쪽에 무게가 실려 있다.
여행자 입장에서 당장 체감할 변화는 크지 않다. 운항과 기내 서비스, 정비를 담당하는 현장 직군이 감축에서 빠졌기 때문에 노선이나 스케줄이 직접 줄어드는 성격의 조치는 아니다. 다만 적자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비용 통제에 들어갔다는 신호 자체는 눈여겨볼 만하다. 하와이 노선을 포함해 알래스카항공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앞으로 발표되는 노선·요금 정책 변화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다.
이 글은 Skift 기사의 요약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SOURCE · Skift — 원문 보기 ↗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Related
함께 읽기
마이애미 공항, 버스 타고 가던 리저널 탑승구 17곳을 연결 게이트로 바꾼다
마이애미 국제공항이 10억 달러를 들여 D 콘코스의 낡은 리저널 탑승 구역(D60)을 재개발한다. 지상 주기장 17곳이 각자 대기실을 갖춘 일반 연결 게이트로 바뀌며, 버스 환승과 야외 탑승이 사라진다. 2027년 착공 예정이고 완공 목표는 2030년으로 잡혔으나 공항 자료에는 2033년도 함께 적혀 있다.
런던–뉴욕 프리미엄 이코노미, 2026년에 얼마면 탈까
런던 히스로–뉴욕 왕복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대체로 1,000~1,300달러선으로, 500~600달러대 이코노미의 약 두 배다. 다만 항공권 값은 날짜와 좌석 잔여에 따라 움직여서, 비즈니스석과 60달러밖에 차이 나지 않는 사례도 있다. 중간 좌석을 고를 때는 수하물과 좌석 사양만큼이나 '그날의 비즈니스석 값'을 같이 봐야 한다.
미 FTC, 델타·유나이티드·제트블루에 항공권 가격 산정 자료 제출 요구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델타항공·유나이티드항공·제트블루에 항공권 요금을 어떻게 정하는지 자료를 내라고 명령했다. 기업이 개인정보를 가격 책정에 쓰는지 들여다보는 조사의 일부로, 세 항공사는 45일 안에 답해야 한다. 같은 명령이 리프트·도어대시·우버·인스타카트·타깃·월마트에도 갔다.
787 드림라이너 최다 보유 7개 항공사 — 유나이티드 96대로 1위, ANA는 2위로
2026년 하반기 집계에서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가장 많이 운용하는 항공사는 유나이티드 항공(96대)이며, 오랫동안 1위로 꼽혔던 ANA(92대)가 그 뒤를 이었다. 아메리칸(67대)·카타르(61대)·에티하드(47대)·브리티시 에어웨이스(43대)·일본항공(42대)이 뒤를 잇는다. 모두 현재 가동 중인 기체 기준이며, 주문 잔량은 포함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