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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항공, 앵커리지–도쿄 나리타 노선 신설 — 좁은 동체 737 MAX 8으로 8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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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알래스카항공이 2027년 5월 13일부터 앵커리지와 도쿄 나리타를 매일 잇는다. 투입 기종은 통로가 하나인 보잉 737 MAX 8로, 대양 횡단 노선에 쓰이는 장거리 비즈니스석 없이 국내선형 퍼스트 리클라이너만 놓인다. 같은 날짜에 발표된 앵커리지 신규 4개 노선에는 텍사스와 테네시행 주 1회 여름 운항도 포함된다.

알래스카항공이 앵커리지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ANC)과 도쿄 나리타(NRT)를 잇는 노선을 2027년 5월 13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일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2028년 1월에 주 3회로 재개한다. 알래스카주에서 일본으로 직항이 뜨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함께 공개된 앵커리지 확장안에는 오스틴(AUS), 댈러스포트워스(DFW), 내슈빌(BNA)행 노선이 들어갔고, 세 노선 모두 2027년 6월 12일부터 8월 7일까지 토요일에만 운항한다.

눈에 띄는 대목은 기종이다. 네 노선 모두 보잉 737 MAX 8이 들어가며, 도쿄행도 예외가 아니다. 좌석은 국내선 퍼스트 16석, 레그룸 확대 36석, 일반 이코노미 115석 구성이다. 북미에서 MAX 8으로 나리타까지 가는 첫 사례로, 거리는 3,433마일, 비행시간은 약 8시간이다. 다만 알래스카항공이 이미 운항하는 시애틀–케플라비크(3,622마일)가 더 멀고, 시리움 집계로는 전 세계 MAX 8 노선 중 최장 10위권에도 들지 않는다.

여행자 입장에서 실질적인 차이는 앞좌석이다. 2025년 시작한 시애틀–나리타와 달리 이 노선에는 제대로 된 장거리 비즈니스 좌석이 없고, 국내선 등급의 리클라이너가 최상위석이다. 8시간을 앉아 가야 하는 조건을 감안해 좌석을 고르는 게 좋다. 경쟁 노선은 거의 없다. ANC–NRT는 현재 무운항이고 오스틴과 내슈빌도 직항이 없으며, ANC–DFW만 파트너 아메리칸항공이 날고 있다.

일본은 알래스카항공 아시아 확장의 축이다. 2024년 하와이안항공과의 합병으로 일본 네트워크를 흡수했고, 하와이안은 호놀룰루에서 간사이와 하네다를 계속 운항한다. 내년 5월에는 시애틀–오사카 간사이 직항도 시작한다. 아메리칸·일본항공의 조인트벤처 합류도 추진 중이며, 승인되면 미–일 노선에서 세 항공사가 상업 협력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앵커리지는 장거리 기재가 보급되기 전 유럽·일본 노선의 급유 기착지였고, 1989년 보잉 747-400 도입 이후 그 역할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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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항공#앵커리지#도쿄 나리타#신규 취항#737 MAX 8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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