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KLM 비자 카드, 보너스 7만 마일에 플라잉블루 실버 등급까지
요약
에어프랑스-KLM 제휴 비자 시그니처 카드가 계좌 개설 후 90일 안에 3,000달러를 쓰면 보너스 7만 마일과 XP 100포인트를 주는 혜택을 내걸었다. XP 100포인트는 플라잉블루 실버 등급 1년치에 해당한다. 연회비는 89달러이고 발급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다.
에어프랑스-KLM 제휴 신용카드인 비자 시그니처가 신규 가입자에게 보너스 7만 마일과 경험 포인트(XP) 100포인트를 주고 있다. 조건은 계좌를 연 뒤 90일 안에 3,000달러를 결제하는 것이다. 더포인츠가이는 2026년 10월 기준 자체 마일 가치 평가로 7만 마일을 980달러로 봤다.
눈에 띄는 쪽은 마일보다 등급이다. 조건을 채우면 받는 XP 100포인트가 플라잉블루 실버 등급 1년치가 된다. 항공사 제휴 카드가 신규 가입 혜택에 등급을 끼워 넣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실버 등급은 스카이팀 동맹사와 일부 비동맹 제휴사에서 위탁 수하물 추가 1개, 우선 체크인 같은 혜택으로 이어진다.
연회비는 89달러로 같은 급 카드 중에서는 낮은 편이다. 계좌 연도마다 50달러만 써도 5,000마일(평가액 70달러)을 주고, 매년 계좌 개설 기념일에 등급 부스트가 붙는다. 에어프랑스-KLM과 스카이팀 결제, 외식, 빌트(Bilt)를 통한 월세 납부에 적립률이 높게 매겨진다. 빌트 적립은 연 5만 달러 결제까지, 최대 7만 5,000포인트가 상한이다.
걸림돌도 분명하다. 에어프랑스-KLM은 특전 항공권에 세금과 수수료를 높게 붙이는 편이고, 스탠더드 특전 항공권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면 70유로가 나올 수 있다. 발급사가 뱅크오브아메리카라 자체 발급 규정도 따라붙는다. 최근 1년간 신규 카드 3장, 2년간 4장을 승인받았다면 거절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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