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여행qpx.kr/travel

에이벨로, 윌밍턴 노선 9개 정리… 남은 직항은 다섯 곳

2min

요약

초저가 항공사 에이벨로가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 국제공항(ILM)에서 1월에 8개, 8월에 1개 노선을 추가로 접었다. 이 공항은 에이벨로 네트워크에서 4위권 거점이었으나 12위로 밀렸고, 11월 주간 운항은 1년 전 27편에서 11편으로 줄었다. 남은 직항은 내슈빌·뉴헤이븐·탬파 연중 노선과 볼티모어·델라웨어 윌밍턴 계절 노선뿐이다.

에이벨로 항공이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 국제공항(ILM)에서 올해 9개 노선을 접었다. 1월에 수익성이 나지 않는다고 판단한 8개를 한꺼번에 정리했고, 8월에 뉴욕주 로체스터(ROC) 노선까지 끊었다. 항공 데이터 분석업체 시리움 자료로 보면 윌밍턴은 이 항공사 네트워크에서 4번째로 바쁜 공항이었지만 지금은 12위다. 11월 주간 출발편은 11편으로, 1년 전 같은 시기 27편에서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1월 정리 목록에서 눈에 띄는 것은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PUJ) 노선이다. 에이벨로의 첫 국제선이었는데 두 달 만에 운항이 끝났다. 이 항공사는 착륙료가 비싼 대형 공항을 피하고 수요가 덜 개발된 2차 공항들을 점대점으로 잇는 전략을 쓴다. 경쟁자가 거의 없는 구간을 혼자 운항하는 방식이라 수요가 받쳐주지 않으면 노선을 빠르게 거둬들이고 항공기를 다른 곳에 돌린다. 이번 축소도 같은 논리다.

윌밍턴에서 지금 탈 수 있는 에이벨로 직항은 내슈빌(BNA), 뉴헤이븐(HVN), 탬파(TPA) 연중 노선과 볼티모어(BWI), 델라웨어주 윌밍턴(ILG) 계절 노선이다. 노선이 줄어든 만큼 다른 목적지는 환승이나 다른 공항 출발을 알아봐야 한다. 반대로 에이벨로의 무게 중심은 뉴헤이븐 트위드 공항으로 옮겨가 주간 104편 이상이 편성되고, 델라웨어 윌밍턴 37편, 콩코드(공항 코드 USA) 33편, 올랜도 23편이 뒤를 잇는다. 요금 구조는 초저가 모델 그대로다. 항공권 값에는 기본 운임과 개인 소지품 1개만 포함되고 좌석 지정, 추가 수하물, 기내 식음료는 모두 따로 돈을 낸다.


이 글은 Simple Flying 기사의 요약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원문 보기 ↗

SOURCE · Simple Flying — 원문 보기 ↗

#항공 노선#저비용항공사#에이벨로#미국 여행#노선 운휴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Related

함께 읽기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에미레이트항공, 두바이~오클랜드 A380 노선을 호주 경유편으로 받쳐둔다

에미레이트항공은 2016년 3월부터 두바이~오클랜드를 A380으로 직항 운항하며, 약 8,800마일(1만 4,162km)로 자사 최장 A380 노선이다. 올해 들어 이 노선을 매일 A380 운항으로 늘렸다. 동시에 시드니·멜버른·브리즈번을 거치는 1회 경유 연결편을 노선 개설 때부터 그대로 유지해 왔다.

2min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마이애미 공항, 버스 타고 가던 리저널 탑승구 17곳을 연결 게이트로 바꾼다

마이애미 국제공항이 10억 달러를 들여 D 콘코스의 낡은 리저널 탑승 구역(D60)을 재개발한다. 지상 주기장 17곳이 각자 대기실을 갖춘 일반 연결 게이트로 바뀌며, 버스 환승과 야외 탑승이 사라진다. 2027년 착공 예정이고 완공 목표는 2030년으로 잡혔으나 공항 자료에는 2033년도 함께 적혀 있다.

2min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런던–뉴욕 프리미엄 이코노미, 2026년에 얼마면 탈까

런던 히스로–뉴욕 왕복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대체로 1,000~1,300달러선으로, 500~600달러대 이코노미의 약 두 배다. 다만 항공권 값은 날짜와 좌석 잔여에 따라 움직여서, 비즈니스석과 60달러밖에 차이 나지 않는 사례도 있다. 중간 좌석을 고를 때는 수하물과 좌석 사양만큼이나 '그날의 비즈니스석 값'을 같이 봐야 한다.

3min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미 FTC, 델타·유나이티드·제트블루에 항공권 가격 산정 자료 제출 요구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델타항공·유나이티드항공·제트블루에 항공권 요금을 어떻게 정하는지 자료를 내라고 명령했다. 기업이 개인정보를 가격 책정에 쓰는지 들여다보는 조사의 일부로, 세 항공사는 45일 안에 답해야 한다. 같은 명령이 리프트·도어대시·우버·인스타카트·타깃·월마트에도 갔다.

2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