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럭셔리 호텔 릴라, 2028년 두바이 팜주메이라로 첫 해외 진출
요약
인도 럭셔리 호텔 그룹 더 릴라의 아누라그 바트나가르 CEO가 스키프트 팟캐스트에서 그룹의 성장 전략을 설명했다. 운영 호텔을 8곳에서 15곳으로 늘렸고 10곳이 추가 개발 중이며, 2028년 두바이 팜주메이라에 첫 해외 리조트를 연다. 체크인·체크아웃 같은 절차보다 투숙객이 말하기 전에 먼저 챙기는 응대를 럭셔리의 핵심으로 봤다.
인도의 럭셔리 호텔 그룹 더 릴라 팰리시스 호텔스 앤드 리조트가 처음으로 인도 밖에 호텔을 낸다. 아누라그 바트나가르 CEO는 스키프트의 호스피탈리티 팟캐스트 '스위트 석세스'에서 두바이 팜주메이라 리조트를 2028년 개업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호텔은 8곳에서 15곳으로 늘었고, 10곳이 더 개발 단계에 있다.
인수 이후 그룹이 '릴라 2.0'이라 부르는 방향은 인도적인 럭셔리의 결은 그대로 두고 글로벌 운영 방식과 기술, 상업적 규율을 덧붙이는 쪽이다. 바트나가르는 오베로이에서 디테일과 품질 기준, 스타우드에서 브랜드별로 뚜렷한 개성, 메리어트에서 운영의 엄격함을 각각 배웠다고 했다. 채용에서도 경력보다 사람의 가치관과 태도를 먼저 본다고 설명했다.
투숙객 입장에서 눈에 보이는 변화는 몇 가지다. 매일 밤 열리는 문화 의례 프로그램, 체류 중 마찰을 줄이기 위해 여덟 개 접점을 개인화한 '릴라 팰리스 서비스', 그리고 전체 사업의 약 40%를 차지하는 식음 프로그램이 있다. 웰니스 브랜드 오자샤는 단발성 스파를 넘어 장수(longevity)에 초점을 둔 통합 웰니스로 방향을 틀고 있다. 바트나가르가 럭셔리의 기준으로 꼽은 것은 정해진 절차를 매끄럽게 처리하는 능력이 아니라, 투숙객이 요청하기 전에 필요를 먼저 읽는 응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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