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G 올인클루시브, 여행자 유형별로 갈리는 선택지
요약
IHG가 이베로스타 제휴를 축으로 킴프턴·보코·홀리데이 인 클럽 베케이션스까지 올인클루시브 라인업을 넓혔다. 가족형·성인 전용·미식·웰니스로 성격이 뚜렷하게 갈린다. 포인트 결제 시 객실뿐 아니라 요금에 포함된 식사와 액티비티까지 덮인다는 점이 실익이다.
IHG가 전 세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한 곳에서 비교·예약하도록 묶었다. 이베로스타 비치프론트 리조트와의 제휴가 중심이고, 여기에 킴프턴·홀리데이 인 클럽 베케이션스·보코 일부 호텔이 더해진다.
성격은 뚜렷하게 갈린다. 아이 동반이라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이베로스타 셀렉션 파라이소 마야 스위트가 수영장 6개, 슬라이드가 있는 워터파크, 유수풀, 키즈클럽을 갖췄고 같은 단지 내 자매 호텔의 식당과 시설까지 쓸 수 있다. 자메이카 몬테고베이의 로즈 홀 스위트도 멀티룸 스위트와 유수풀, 키즈클럽을 둔 가족형이다. 새로 문을 연 킴프턴 트레스 리오스 리비에라 마야는 340에이커 자연보호구역 안에 있고 멕시코·이탈리아·일식 레스토랑, 1만 제곱피트 스파, 수영장 4개, 프라이빗 발코니나 테라스를 갖춘 355실로 구성된다. 아루바의 JOIA는 성인 전용 스파와 로버트 트렌트 존스 2세가 설계한 18홀 골프장을 끼고 있고, 도미니카공화국의 코랄 바바로는 24시간 컨시어지와 전용 좌석을 내세운 소규모 고급형이다.
여권 없이 가려는 경우 플로리다 포트 세인트루시의 보코 샌드파이퍼가 대안이다. 세인트루시강변에 있고 피클볼·테니스·수상 스포츠가 요금에 포함된다. 칸쿤의 로열 칸쿤은 침실 2개짜리 빌라 구조이고 주방이 딸린 객실도 있어 체류가 길 때 유리하다.
여행자에게 실질적으로 달라지는 부분은 적립과 사용 쪽이다. IHG 원 리워즈는 가입비가 없고 적격 숙박에 1달러당 10포인트가 쌓이며 엘리트 나이트 크레딧도 붙는다. 포인트로 올인클루시브를 결제하면 객실만이 아니라 1박 요금에 포함된 식사·음료·액티비티까지 함께 덮인다. 같은 포인트를 일반 호텔에 쓸 때와 실질 가치가 달라지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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