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리저브 카드, 사상 첫 '왕복 2회 + 5만 마일' 신규 혜택
요약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델타 스카이마일스 리저브 카드가 처음으로 왕복 항공권 증서 2장과 보너스 5만 마일을 함께 주는 신규 가입 혜택을 내놨다. 6개월 안에 1만 달러를 써야 하고, 혜택은 2026년 11월 4일에 끝난다. 증서는 미 본토 48개 주와 푸에르토리코·미국령 버진아일랜드 노선에 쓸 수 있고 블랙아웃 날짜가 없다.
델타 스카이마일스 리저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가 신규 가입 혜택을 한시적으로 올렸다. 카드 발급 후 6개월 안에 적격 결제 1만 달러를 채우면 델타 컴포트 왕복 항공권 증서 2장과 보너스 5만 마일을 받는다. 증서와 마일을 묶어 주는 구성은 이 카드에서 처음이다. 마감은 2026년 11월 4일.
증서는 델타 컴포트 또는 델타 메인 좌석으로 쓸 수 있고, 대상은 미 본토 48개 주와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행 일부 노선이다. 출발 21일 전까지 발권해야 하고 세금·수수료는 1인당 최대 80달러를 따로 낸다. 눈여겨볼 조건은 블랙아웃 날짜가 없다는 점이다. 항공사 증서는 성수기나 특정 기간을 막아두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쓸 수 있는 날이 적어 가치가 깎이곤 한다.
연회비는 650달러다. 상시 혜택으로는 델타 운항편 탑승 시 메달리온 연도마다 델타 스카이클럽 15회 이용, 리저브 카드로 델타 항공권을 결제했을 때의 센추리온 라운지 이용, 4년마다 글로벌 엔트리 신청비 120달러(또는 TSA 프리체크 최대 85달러) 크레딧이 있다. 매년 갱신 시 동반자 증서가 나오며, 미국 50개 주와 멕시코·카리브·중미 왕복 노선에 쓸 수 있고 세금·수수료 22~250달러는 본인 부담이다. 첫 수탁 수하물 무료와 존 5 우선 탑승도 포함된다.
한국에서 미국 국내선을 자주 타는 여행자 입장에서 핵심은 두 가지다. 1만 달러라는 지출 조건을 6개월에 채울 수 있는지, 그리고 21일 사전 발권 조건이 본인 여행 계획과 맞는지다. 증서가 국제선이 아닌 미국 국내 구간용이라는 점도 분명히 따져볼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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