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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슨, 아프리카 첫 넷제로 호텔 — 남아공 크루거 인근에 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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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래디슨이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 인근 호에드스프뤼트에 아프리카 첫 넷제로 인증 호텔을 선보였다. 138실 규모의 래디슨 사파리 호에드스프뤼트는 그룹 전체로는 10번째 인증 호텔이며, 비용을 브랜드가 아닌 소유주가 부담한 첫 위탁운영 사례에 속한다. 래디슨은 2030년까지 인증 호텔 100곳을 목표로 내년부터 위탁운영·프랜차이즈 호텔로 이 제도를 넓힐 계획이다.

래디슨이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넷제로 호텔을 공개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 인근에 있는 138실 규모의 래디슨 사파리 호에드스프뤼트다. 그룹이 운영하는 '검증된 넷제로 호텔(Verified Net Zero)' 가운데 10번째이며, 최근 추가된 네 곳에 뒤이은 사례다. 눈여겨볼 지점은 비용 구조다. 이번에는 브랜드가 아니라 호텔 소유주가 투자비를 댔고, 객실 요금을 높여 빠르게 회수할 수 있다고 본 판단이 깔려 있다.

검증된 넷제로는 래디슨이 자체적으로 만든 제도로, 인증기관 TÜV 라인란트가 독립적으로 검증한다. 전기화와 재생에너지 구매를 통해 재생에너지를 쓰고, 스코프 3 배출을 줄이며, 남는 배출량은 탄소 제거 크레딧으로 상쇄해야 한다. 남아공에서 가장 어려웠던 대목은 건물에 들이는 투자가 아니라 필요한 재생전력을 확보하는 일이었다.

지금까지 래디슨의 넷제로 호텔은 대부분 그룹이 임차해 직접 비용을 부담하는 호텔이었다. 내년부터는 위탁운영과 프랜차이즈 호텔로 범위를 넓혀 2030년까지 100곳을 채우는 것이 목표다. 여행자 입장에서 달라지는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사파리 여행지에서도 인증받은 저탄소 숙소를 고를 수 있게 됐다는 점, 다른 하나는 그 비용이 요금에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친환경 숙소를 찾는다면 '넷제로'라는 표현이 자체 제도인지 제3자 검증을 거친 것인지 확인해 둘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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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슨#넷제로 호텔#남아프리카공화국#크루거 국립공원#지속가능 여행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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