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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A350-1000, 12월 3일 뮌헨~도쿄 하네다에 첫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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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루프트한자가 첫 에어버스 A350-1000을 11월 중순 인수해 12월 3일 뮌헨~도쿄 하네다 노선에 처음 띄운다. 이어 12월 12일 싱가포르, 12월 18일 상하이 푸둥으로 투입이 확대된다. 300석 4클래스 기재로, 기존 A350-900보다 비즈니스·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이 40% 많다.

루프트한자의 첫 A350-1000이 12월 3일 뮌헨에서 도쿄 하네다로 향하는 LH714편으로 상업 운항을 시작한다. 뮌헨 12시 55분 출발, 다음 날 아침 9시 15분 도착이며 블록 타임은 12시간 20분이다. 기재는 11월 중순 툴루즈에서 뮌헨으로 인도되는 D-AIFA로, '도이칠란트'라는 이름과 창립 100주년 기념 도장을 달고 온다. 루프트한자 그룹이 받는 700번째 에어버스 항공기이기도 하다.

배경은 노후 4발기 교체다. 이달 마지막 상업편을 띄운 A340-600에 이어 남은 A340-300과 보잉 747-400도 2027년까지 퇴역시킬 계획이고, 그 자리를 A350-1000과 보잉 777-9가 메운다. 확정 주문은 15대로 2030년까지 인도되며 이 중 10대가 뮌헨에 배치된다. 추가 25대 옵션까지 행사하면 최대 40대까지 늘 수 있다.

여행자 입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는 상위 클래스 좌석 공급이다. 300석을 4클래스로 나눠 알레그리스 퍼스트 스위트 4석, 비즈니스 49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35석을 넣었다. 해당 노선에 들어가던 283석 A350-900과 비교하면 전체로는 17석 늘었을 뿐인데, 비즈니스와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40% 많다. 다만 12월 투입 편수는 도쿄 11편, 싱가포르 4편, 상하이 2편으로 제한적이다. 세 노선 모두 기존 A350-900 데일리 노선이라, 당분간은 두 기종이 번갈아 들어온다. 예약할 때 날짜별 기재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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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A350-1000#뮌헨#도쿄 하네다#비즈니스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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