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비치 델라노, 5년 만에 다시 열었다
요약
1947년 문을 연 마이애미비치의 상징 델라노가 2020년 팬데믹으로 문을 닫은 뒤 올여름 '델라노 마이애미비치'라는 이름으로 재개관했다. 객실 171실에 수영장과 해변 접근로를 갖췄고, 파리의 지지 리골라토와 두바이의 미미 카쿠시가 미국 1호점으로 들어왔다. 숙박료는 1박 600달러대부터 시작한다.
마이애미비치 컬린스 애비뉴의 아르데코 호텔 델라노가 올여름 다시 문을 열었다. 1947년 개관해 1990년대 이언 슈레거와 필립 스탁의 손을 거치며 남부 플로리다 사교 문화의 중심이 됐던 곳으로, 2020년 팬데믹으로 영업을 접었다가 '델라노 마이애미비치'라는 간결한 이름으로 돌아왔다.
규모는 객실과 스위트 171실이다. 수영장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복층 방갈로 객실이 있고, 해변 접근로와 피트니스 센터를 갖췄다. 스파 '더 소스 바이 델라노'는 연내 개관 예정이라 지금 묵으면 이용할 수 없다. 객실 전망은 이름을 꼼꼼히 볼 필요가 있다. 취재진이 묵은 '부분 오션뷰' 스위트는 거실 창 한쪽 틈으로만 바다가 보였다. 바다를 제대로 보려면 오션뷰 객실로 예약해야 한다.
식음은 이 호텔의 가장 큰 변화다. 파리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지지 리골라토와 2021년부터 두바이에서 인기를 끈 일식당 미미 카쿠시가 각각 미국 첫 지점을 열었다. 가격대는 지지의 레몬소스 스파게티에 오세트라 캐비아 30g을 올린 메뉴가 135달러, 미미의 장어·참치 니기리가 2점에 17달러 수준이다. 로비 옆 로즈 바는 매일 밤 영업한다.
비용은 미리 계산해두는 편이 낫다. 객실 요금은 1박 600달러 선에서 시작하고, 발레파킹은 1박 65달러, 반려동물(23kg 이하 개·고양이)은 250달러가 별도로 붙는다.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약 19km 거리로 택시나 차량 호출 요금은 25~45달러다. 아코르 계열이라 로열티 포인트 2000점 단위를 40유로(약 44달러) 할인으로 바꿀 수 있고, 체이스 트래블의 디 에디트 가맹점이어서 해당 카드 회원은 2인 조식 등 혜택을 받는다. 접근성 객실과 리프트를 갖춘 수영장 등 미국 기준의 편의 설비는 갖춰져 있다.
이 글은 The Points Guy 기사의 요약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SOURCE · The Points Guy — 원문 보기 ↗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Related
함께 읽기
메리어트 포인트로 묵는 부티크 호텔, 디자인 호텔스란 무엇인가
메리어트가 완전 소유한 큐레이션 컬렉션 디자인 호텔스는 300곳이 넘는 독립 호텔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20곳 이상이 메리어트 본보이에 참여한다. 개성 있는 소형 호텔에 포인트를 적립하고 쓸 수 있지만, 엘리트 혜택 일부는 적용되지 않는다. 카사블랑카 1박 3만4000포인트부터 오스틴 5만4000포인트까지 사례가 소개됐다.
호텔 브랜드 vs OTA 싸움, 정작 돈을 내는 쪽은 호텔 소유주다
스키프트는 호텔 브랜드와 온라인 여행사(OTA)의 유통 전쟁 구도에 빠져 있던 세 번째 당사자로 호텔 소유주를 지목했다. 브랜드 사용료와 OTA 수수료를 동시에 떠안고도 수익을 내야 하는 쪽은 결국 개별 호텔이라는 것이다. AI 에이전트와 멤버십, 고객 확보 비용을 둘러싼 새 변수가 이 불균형을 더 키울 수 있다고 봤다.
에어비앤비, LA 선거에 거액 투입 — 2028 올림픽 숙박 규제 완화 노린다
에어비앤비가 올해 로스앤젤레스 지방선거에 수백만 달러를 쏟아부었다. 카렌 배스 시장 등 지역 후보를 지원하며 2028 올림픽 기간 단기임대 규제를 한시적으로 푸는 안을 밀고 있다. LA는 2018년부터 실거주 주택만 단기임대 등록을 허용해 왔다.
수능 끝, 합격운 채우러 코타키나발루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리조트와 호텔 패키지 플랫폼 시티투어닷컴이 2027학년도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합격기원 럭키7 수험생 이벤트'를 진행한다. 긴 수험생활을 끝낸 수험생에게 휴식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친구들과 떠나는 첫 해외여행이나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여행 모두를 겨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