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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 787 투입 노선 8개 정리… 필라델피아가 드림라이너 최대 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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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아메리칸항공이 2026년 11월부터 2027년 9월 사이 스케줄에서 보잉 787을 빼는 장거리 노선이 8개 확인됐다. 노선 자체가 없어지는 경우와 다른 기종으로 바뀌는 경우가 섞여 있다. 같은 기간 787은 63개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며, 그 중심은 달라스보다 필라델피아다.

항공 전문 매체 심플플라잉이 아메리칸항공의 2026년 1~10월 787 스케줄과 2026년 11월~2027년 9월 계획을 비교해, 787이 더 이상 들어가지 않는 장거리 노선 8개를 짚었다. 로스앤젤레스(LAX)-브리즈번은 노선 자체가 없어지고, 긴밀한 파트너인 카타르항공이 그 대신 필라델피아로 돌아왔다. 마이애미(MIA)-파리 샤를드골은 777-200ER 매일 운항으로, 뉴욕 JFK-바르셀로나는 겨울 A321XLR 매일, 여름 777-200ER 매일로 바뀐다. 8개 노선은 허브 다섯 곳에 걸쳐 있고, 달라스포트워스(DFW) 비중이 가장 크다.

아메리칸은 787을 70대 보유해 유나이티드(96대), 전일본공수(92대)에 이어 세계 3위 운용사다. 787-8이 37대, 787-9가 33대로, 787-8만 보면 전일본공수를 한 대 차이로 앞선 세계 최다다. 광동체 기재의 52%가 787인 만큼 기종 배치가 바뀌면 장거리 노선망의 체감도 달라진다.

2027년 9월까지 787은 63개 장거리 노선에 들어간다. 787-9가 32개, 787-8이 40개를 맡고 아홉 개 노선에서는 두 기종이 함께 쓰인다. 노선 수는 필라델피아 18개, 달라스 15개, JFK 10개, 시카고 오헤어 9개, 마이애미 7개, LAX 3개 순이다. 라스베이거스는 1월 CES 기간에 맞춘 런던 히스로 한시 운항으로 한 개가 잡혀 있다. 출발편 기준으로도 필라델피아가 4,548편(하루 평균 14편)으로 787 운항의 34%를 차지해 1위이고, 달라스 3,129편, 오헤어 2,527편, JFK 2,047편, 마이애미 1,291편이 뒤를 잇는다. 787로 미국을 경유해 대서양을 건너려는 여행자라면 환승 거점이 필라델피아 쪽으로 쏠린다는 뜻이다. 반가운 소식도 있다. 시카고 오헤어-도쿄 나리타가 8년 만에 2027년 3월 말 복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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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보잉787#장거리노선#필라델피아#기종변경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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