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 건강

임신 중 우울증 치료가 태아 뇌 발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새 연구

The Conversation Health2026-10-16영문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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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임신 중 우울 증상이 있는 여성 234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연구에서, 단기 대인관계 심리치료 'MOMCare'를 받은 산모의 아기는 출생 수 주 내 MRI 검사에서 해마 부피가 다른 그룹(정신건강 교육·상담 연계) 아기보다 5% 작게 나타났다. 생후 6개월에 다시 측정했을 때, 해마 부피가 작은 아기일수록 시끄러운 장난감 로봇 같은 낯선 자극에 덜 부정적으로 반응했는데, 과거 연구에서는 이런 자극에 더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아이일수록 청소년기 우울·불안 위험이 높다고 보고됐다. 이 연구는 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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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가 작을수록 정서 반응이 더 안정적이었다는 결과는 성인 연구에서 흔히 보는 '작은 뇌 부피=부정적'이라는 해석과 반대 방향이며, 연구진도 이 연관성이 왜 나타났는지 아직 명확히 설명하지 못한다. 234명 규모의 임신부 대상 연구이고, 뇌 부피와 정서 반응의 연관성 부분은 상관관계를 보여준 것일 뿐 인과관계를 증명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볼 필요가 있다.

이 색인은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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