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발표된 연구는 리소좀 표적 키메라(LYTAC) 기술의 새로운 형태인 McR-TAC(Macropinocytosis-mediated recyclable LYTACs)를 소개했다. 기존 LYTAC은 특정 세포 표면 수용체를 매개로 세포내섭이 이뤄져 표적 세포 범위가 제한되는 한계가 있었으나, 이 연구는 대식세포내섭(macropinocytosis) 경로를 활용해 수용체 발현 여부와 무관하게 세포외 단백질을 분해할 수 있는 방식을 제시했다. 또한 분해 매개체 자체가 재활용될 수 있는 구조를 채택해 반복적인 표적 단백질 제거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논문은 이러한 접근이 기존 수용체 의존적 분해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논의한다. 구체적인 기업명이나 임상 수치는 원문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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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TAC
- 표적 단백질을 세포 밖에서 리소좀으로 끌고 가 분해시키는 항체·리간드 결합형 분해 유도 기술이다.
- 대식세포내이입(macropinocytosis)
- 세포가 주변 액체와 그 안의 물질을 큰 소포 형태로 비선택적으로 삼키는 세포 섭취 방식이다.
- 리소좀
- 세포 내에서 단백질과 노폐물을 효소로 분해하는 소기관이다.
- 표적단백질분해(TPD)
- 질병 관련 단백질을 제거해 기능을 억제하는 신약 개발 접근법이다.
기존 항체 치료제는 대부분 단백질의 기능을 막는 데 그치지만, 표적단백질분해 기술은 문제 단백질 자체를 세포 안팎에서 제거해 작용 지속성과 적용 범위를 넓히려는 시도로 주목받아 왔다. LYTAC 계열은 세포 표면 수용체를 매개로 세포외 단백질을 리소좀으로 유도하는 방식인데, 특정 수용체 발현에 의존한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런 배경에서 수용체 의존성을 줄이고 분해 매개체를 반복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연구가 모달리티 기술 분야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Why it matters수용체 비의존적 분해 기술이 안정화되면 기존 LYTAC이 다루기 어려웠던 다양한 세포외·막단백질 표적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근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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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Biotechnology 원문 보기원문 보도의 저작권은 Nature Biotechnology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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