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가요?
알츠하이머처럼 뇌세포가 서서히 손상되는 병입니다. 원인이 복잡해 의학에서 가장 어려운 분야 중 하나입니다.
지금 뭐가 달라지고 있나요?
뇌에 쌓이는 단백질(아밀로이드)을 표적하는 항체 등 “진행을 늦추는” 치료가 등장했고, 조기 진단 기술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뭘 기대할 수 있나요?
“먹으면 낫는” 단계는 아직 아닙니다. 진행을 늦추고 일찍 개입해 삶의 질을 지키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래는 이 분야의 실제 최신 소식·임상·연구입니다. 개별 치료의 효과·안전성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며, 의료 조언이 아닙니다.
관련 소식News
전체 →메디파나 · 2026-10-31
노화도 치료한다는데…신약 허가는 어떻게 받나
노화세포를 되돌리거나 제거하는 기술이 차세대 신약개발 분야로 주목받으며 항노화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세포 리프로그래밍과 노화세포 제거 기술은 치매, 심혈관질환, 근감소증 등 다양한 노화 관련 질환의 치료 가능성을 확장하는 분야로 꼽힌다. 다만 노화 자체를 적응증으로 하는 의약품의 허가 기준은 아직 마련되지 않아 임상시험 설계와 규제 체계 정비가 과제로 제기된다.
메디파나 · 2026-10-30
한양대병원, 신경퇴행성질환 공동심포지엄 11월 6일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이 첨단재생의료센터, 세포치료센터, 한국뇌연구원과 함께 신경퇴행성질환 관련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신경퇴행에서 신경재생으로'를 주제로 발생 기전 연구를 넘어 손상된 신경 기능의 회복과 재생을 목표로 하는 치료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등을 대상으로 AI 기반 임상경과 분석, 신경염증 바이오마커 발굴, 세포치료제 개발 등 기초연구를 실제 치료로 연결하는 접근법이 다뤄진다.
팜뉴스 · 2026-10-29
아밀로이드 넘어 타우·조기진단까지...알츠하이머 치료 지형 변화
알츠하이머병 연구가 기존 아밀로이드 베타 항체 치료제 중심에서 타우 단백질 표적 치료제와 정밀 진단 기술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레카네맙·도나네맙과는 다른 병리 기전을 겨냥한 타우 억제 신약 개발이 진단 기술 연구와 병행되는 추세다. 투여 편의성을 높인 제형 개선과 다중 표적 치료, 정밀 진단을 결합한 통합적 접근이 차세대 연구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메디파나 · 2026-10-29
레켐비 치료 예후, 노쇠·근감소증 여부에 영향받아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 연구팀이 전향적 코호트 'K-LEARN' 데이터를 활용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 투여 환자의 예후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뇌 속 아밀로이드베타 변화만으로는 치료 예후를 충분히 예측하기 어렵고, 보행 속도와 근력 등 환자의 전반적 신체 상태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 점이 확인됐다. 특히 치료 시작 전 신체적 노쇠나 근감소증이 있던 환자군은 치료 진행 중 인지 기능과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상대적으로 더 빠르게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다.
히트뉴스 · 2026-10-28
노화를 신약 적응증으로 삼으려면 평가기준부터 표준화해야
노화를 치료 대상으로 다루려는 연구가 늘고 있지만, 그 효과를 어떻게 입증할지에 대한 합의된 기준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알츠하이머병이나 근감소증 같은 개별 노인성 질환을 적응증으로 삼는 임상과 달리, 노화 그 자체를 평가하려면 신체 기능과 전반적 건강 변화를 아우르는 통합 지표가 요구된다. 28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26 첨단재생의료 미래전략포럼' 패널토의에서 이런 과제가 논의됐다. 권은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단장은 WHO의 내재적 역량(IC) 개념과 미국 PROSPR 연구를 사례로 들며 건강수명을 수치화하는 표준화 작업의 필요성을 짚었다. 류동렬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와 양재현 KAIST 교수는 DNA 메틸화 기반 노화시계가 후보 지표로 꼽히지만 개인별 면역세포 구성 등에 따라 측정값이 흔들릴 수 있어 정량화 수준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유경 유야바이오컨설팅 대표와 장종욱 이엔셀 대표는 분자 기전이 완전히 규명되기 전이라도 첨단재생의료 제도를 활용해 임상 현장에서 변화를 먼저 관찰하고 역으로 지표를 발굴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유수윤 한국규제과학센터 본부장은 바이오마커 외에 삶의 질(QOL)·환자보고결과(PRO) 등 환자 체감 지표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기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단장은 현재 진행 중인 항노화·역노화 중개연구 사업의 성과가 쌓이면 식약처 사업과의 연계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파나 · 2026-10-28
코아스템켐온, 오송 공장서 뉴로나타-알주 생산 위해 변경허가 신청
코아스템켐온이 보유한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는 용인 공장에서 생산돼 왔으나, 오송으로 생산 거점을 옮기는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공급이 끊긴 상태였다. 회사는 지난 5월 식약처로부터 조건부 품목변경허가를 받은 데 이어, 오송 시설에 대한 제조업 허가와 세포처리시설 허가도 앞서 확보해둔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신청한 것은 해당 오송 시설에서 만든 제품을 상업적으로 유통할 수 있도록 하는 품목 단위의 변경허가로, 품질·비임상·임상 자료를 CTD 형식으로 갖춰 식약처에 제출했다. 허가 신청 자체가 완료됐다 해도 곧바로 생산과 공급이 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며, 식약처가 제출 자료를 검토해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가 남아 있다. 회사 측은 심사가 마무리되면 오송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내년 초쯔음 국내 공급을 다시 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공급이 재개되면 해외 ALS 전문의들에게 치료 가능 사실을 알리고, 국내 치료를 원하는 해외 환자 유치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생산 중단 기간에도 국내외에서 치료 문의와 대기 수요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외 환자 유입 규모는 실제 공급이 재개된 뒤에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길안 대표는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를 다시 제공하기 위해 남은 심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메디파나 · 2026-10-22
FDA, 알츠하이머 예방 중심 규제체계 구축…신경과학 협력망 출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은 지금까지 증상이 나타난 환자의 인지저하 속도를 늦추거나 질병 진행을 막는 데 집중돼 왔다. 하지만 뇌 병리는 임상 증상이 드러나기 훨씬 전부터 진행될 수 있어 발병 전 단계에서 개입하는 예방 전략의 필요성이 꾸준히 거론됐다. 이런 흐름 속에서 FDA는 10월 22일(현지시간) 뇌·신경계 질환 의료제품 개발을 뒷받침할 협력체계인 '신경과학 발전·혁신 네트워크(NAIN)'를 새로 꾸렸다고 밝혔다. NAIN의 첫 핵심 과제로는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지연·예방을 겨냥한 '알츠하이머 예방 촉진 프로그램'이 제시됐다. FDA는 예방 목적 치료제가 발병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고 환자별 진행 양상이 다양해 평가변수 설정이 까다롭다는 점을 과제로 짚었다. 이에 따라 대상 환자군 선정 기준, 질병 단계별 평가변수, 인지저하 예방 효과를 뒷받침할 근거체계 등을 들여다볼 계획이며, 혈액·뇌척수액·영상 바이오마커와 디지털헬스 기술의 활용 가능성도 검토 대상에 올랐다. 다만 이번 발표가 특정 바이오마커나 디지털 평가지표를 정식 승인 평가변수로 인정했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NAIN에는 CDER, CBER, CDRH 등 FDA 내 3개 센터가 함께 참여하며, 적용 범위는 알츠하이머병을 넘어 정신질환·물질사용장애·통증 등 신경계 전반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국내 알츠하이머 신약 및 바이오마커·디지털 인지평가 개발 기업들도 향후 미국 규제과학의 구체화 방향을 임상전략 수립에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아직 별도의 신속심사 경로나 승인기준 확정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BioPharma Dive · 2026-10-20
래포트社 뇌전증 치료제, 양극성장애 임상서 예상밖 성과
래포트의 RAP-219가 양극성장애를 대상으로 한 중간 단계 임상시험에서 주요 평가변수를 근소하게 충족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의 낮은 기대치에도 불구한 결과로, 해당 약물은 원래 뇌전증 치료제로 개발되었다. 이번 결과는 수십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는 시장 진입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히트뉴스 · 2026-10-19
한국릴리·한국로슈진단,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개선 위해 맞손
국내 치매 인구가 지난해 97만명 수준에서 올해 100만명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치매로 발전할 위험이 큰 경도인지장애(MCI) 추정 인구도 298만명에 달해 조기 발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알츠하이머병은 진단 절차가 까다롭고 초기 신호가 자연스러운 노화로 오인되기 쉬워 적기에 발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배경에서 한국릴리와 한국로슈진단은 알츠하이머병을 조기에 포착하고 치료 접근성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뇌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이나 뇌척수액 검사를 받기 전 단계에서 혈액으로 병리 가능성을 가려내는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BBM) 검사의 활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검사는 추가 정밀검사가 꼭 필요한 환자군을 효율적으로 선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국내 의료현장에 BBM 검사 인프라를 마련하고, 의료진 대상 학술 심포지엄과 전문가 자문회의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질환 인지도를 높이는 대중 활동과 국내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실사용 근거 축적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팜뉴스 · 2026-10-18
응용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서 'PharmNews상' 손우성 대표, '미디어상' 조재범 교수 수상
한국응용약물학회는 신약 개발과 약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학술대회와 함께 시상식을 진행해왔다. 지난 16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제34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는 '항노화 및 뇌신경계 질환 신약 개발'을 주제로 산학연 연구자 9명이 수상했다. 팜뉴스가 후원하는 'PharmNews상'은 노보렉스 손우성 대표이사가, '미디어 우수논문상'은 중앙대 약학대학 조재범 조교수가 수상했다. 손 대표는 구조기반 신약설계와 단백질 구조분석 등을 바탕으로 저분자 신약 개발 체계를 구축했으며, 현재 파킨슨병과 면역·염증질환 분야에서 혁신신약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조 조교수는 잠복기 암세포 재활성화 기전과 항암제 내성 관련 분자 경로를 규명해 암 재발 억제 표적 발굴 연구를 수행해왔다. 이와 함께 학술수상 본상은 강태진 삼육대 교수, 신진학술상은 신민규 서울대 부교수 등 부문별 수상자도 함께 발표됐다. 학술대회에서는 김종필 동국대 교수의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 기조강연을 포함해 총 22명의 발표가 진행되며 항노화 및 퇴행성 질환 관련 최신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팜뉴스 · 2026-10-16
응용약물학회, 항노화·뇌신경계 신약개발 주제로 추계학술대회 개최
한국응용약물학회가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제34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항노화와 뇌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논의를 이어갔다. 1992년 설립된 학회는 그동안 신약개발 선도 학회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저분자 화합물 중심의 전통적 연구법을 넘어 인공지능과 세포·유전자 치료제, 디지털 치료제 등으로 확장되는 최근 연구 흐름을 짚었다. 이충재 학회장은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질병을 안고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차세대 의약품 개발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축사에 나선 강석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세포 리프로그래밍, 후성유전학적 접근, 뇌 오가노이드와 브레인칩, 유전자 치료, 약물전달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신약개발 현장에 접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평가원 역시 인공지능과 오가노이드, 장기칩 기술을 활용해 비임상 평가 및 안전성·유효성 평가 방법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규제과학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동국대 김종필 교수가 노화 및 신경계 질환을 되돌리기 위한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았다. 이어진 세부 세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와 신진 연구자들이 참여해 항노화 관련 분자 기전, 근감소증의 병태생리, 알츠하이머병 발병 기전, 신규 약물전달시스템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히트뉴스 · 2026-10-15
뉴라클사이언스, 알츠하이머 대신 난청 적응증 우선 개발 전략 선택
자원이 제한된 소규모 바이오텍은 후보물질 확보뿐 아니라 임상 개발 순서를 정하는 전략적 판단이 생존에 중요하다. 뉴라클사이언스 박요섭 부사장은 15일 서울에서 열린 임상개발 국제 컨퍼런스 '2026 KIC'에서 이러한 의사결정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비용, 시간, 지식재산권 확보, 상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알츠하이머병 대신 난청 적응증을 우선 개발 대상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지금 시험 중인 치료Active trials
전체 →- 2상모집 예정재발성 또는 진행성 다발성경화증에서 MR 영상을 이용한 레미브루티닙 연구
- 단계 미표기모집 예정NURTEC® ODT 75 mg의 한국 시판 후 안전성·효과 연구
- 3상모집 중인지기능이 정상인 증상성 알츠하이머병 진행 위험군에서의 트로틴네맙 연구
- 1상모집 예정재발성 다발성경화증에서 RO7845860의 피하 투여 연구
- 1상모집 예정건강한 성인 및 고령 성인에서 PF-08161842의 내약성과 약물동학 평가
- 1상모집 예정산발성 또는 가족성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환자에서 LY3873862 연구
- 4상모집 예정조기 증상성 알츠하이머병 환자 대상 Donanemab (LY3002813) 연구
- 2상모집 예정초기 증상성 알츠하이머병에서 RO7568282의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연구
최신 연구Research
The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A rare TMEM175 mutation drives Parkinson's disease pathology by disrupting proton gating and lysosomal acidificationMolecular pharmaceutics
Iron Boride Nanostructures as Oral Acid-Responsive Hydrogen Donors for Alzheimer's Disease TherapyMolecular biology reports
RIPK1-NF-κB 상호작용 표적화: 알츠하이머병의 괴사성자살에 대한 새로운 관점Molecular neurobiology
신경퇴행성질환에서의 단백질 품질 관리 시스템-샤페론, 세포골격 및 타우의 병원성 전환Journal of ethnopharmacology
덴드로비움 오피시날레 추출물의 PI3K-AKT-mTOR 경로 및 자가포식 관련 과정 조절을 통한 알츠하이머병 개선: 특징 기반 분자 네트워킹, 네트워크 약리학 및 멀티오믹스 통합 연구Med (New York, N.Y.)
알츠하이머병 및 파킨슨병 임상시험을 위한 메커니즘 기반 대사 엔드타입Molecular neurobiology
FTO 의존적 Trim14 m6A 수식이 RhoA/ROCK 경로를 통해 MPTP 유발 파킨슨병 모델의 신경염증을 조절함Journal of drug targeting
항파킨슨 약제의 인공지능 기반 발굴 및 전달 시스템
다른 질환도 보기
큐픽스 바이오가 제공하는 정보는 공개된 자료를 요약·정리한 것으로, 투자 조언이나 의료 조언이 아닙니다. 임상 데이터·규제 일정·공시 내용은 반드시 원문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