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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입시 정책뉴시스2026년 11월 5일

공공의료 '지방 주도' 재편…컨트롤타워 세우고 거점병원 육성

보건복지부가 5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공청회를 열고 2026~2030년 적용될 '제3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안)'을 공개했다. 계획은 공공보건의료 정책 권한을 지방정부로 넘기고, 국립중앙의료원에 '(가칭)공공보건의료개발원'을 설치해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맡긴다. 국립중앙의료원은 2031년까지 서울 방산동에 본원·중앙감염병병원·중앙외상센터를 통합 신축·이전하며 병상을 499병상에서 776병상으로 확대한다. 지난 8월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이관된 지역 국립대병원은 권역별 최종치료 거점병원으로 육성되고, 내년 상반기 기타공공기관 해제가 추진된다. 전국 41개 지역거점공공병원은 포괄2차형(300~499병상), 필수진료 집중형(200~299병상), 기능 특성화형 3개 유형으로 나눠 맞춤 지원한다. 지역의사제는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에서 2027학년도 490명, 2028~2031학년도 매년 613명을 선발하며 2029년 전북 남원에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이 설립된다. 내년 1월부터 연 1조원 이상 규모의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가 신설돼 시·도가 직접 사업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재정 지원 체계가 바뀐다.

확인할 것

국립중앙의료원 병상이 499병상에서 776병상으로 늘고 전국 41개 지역거점공공병원이 3개 유형으로 재편되는 규모는 이번 계획이 조직 개편을 넘어 시설 투자를 수반한다는 근거다. 지역 국립대병원이 지난 8월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이관된 사실과 함께 제시돼, 거점병원 육성이 운영 부처 이전과 맞물려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안은 공청회 발표본으로, 공공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최종 확정된다는 점은 확인해 둘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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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규모연 1조원 이상내년 1월부터 신설
권역 간 자체충족률 격차 목표1.59배에서 1.35배로2030년까지 2024년 대비
치료가능사망률 격차 목표1.27배에서 1.24배로2030년까지 2024년 대비
국립중앙의료원 병상 수499병상에서 776병상2031년까지 확대
지역거점공공병원 수41개
지역의사제 선발 인원(2027학년도)490명
지역의사제 선발 인원(2028~2031학년도)613명매년
국립의학전문대학원 개교2029년전북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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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사제공공보건의료국립대병원특별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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