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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뉴스

국내외 13개 매체를 주기적으로 수집해 한국어로 요약합니다.

547건산업·정책·투자
Vojczek Károly / Pexels
전자신문

2028년 엔비디아, 2029년 자체 '아트리아 AI'…현대차그룹, 자율주행 '투트랙' 양산 속도전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투트랙(Two-Track)' 전략 일정을 공개했다. 2028년에는 엔비디아(NVIDIA) 솔루션을 먼저 도입해 양산차에 적용하고, 2029년에는 자체 개발 AI 모델 '아트리아 AI'를 양산차에 탑재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11일 경기도 성남시 포티투닷(42dot) 본사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미디어 데이'에서 이루어졌다. 현대차그룹은 외부 협업과 자체 기술 개발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상용화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큐레이터이번 발표는 현대차그룹이 직접 주최한 미디어 데이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2028·2029년 양산 일정과 성능은 그룹 측 주장이며 독립 검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문이 일부 누락되어 엔비디아 협업의 구체적 사양 및 아트리아 AI의 기술적 세부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Isaac Lee / Pexels
전자신문

정부, K-드론 키운다…3691억→6015억 '마중물'

정부가 내년도 드론·대드론 사업군 예산을 올해 3,691억원에서 6,015억원으로 약 1.63배 늘려 편성했다. 중국산 저가 제품과의 가격 경쟁에서 열세에 놓인 중소형 드론을 중심으로 공공 구매를 확대해 초기 수요를 창출하는 방식이다.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를 병행해 기술 자립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예산은 드론 교육훈련을 포함해 운용 전반을 아우르는 구조로 편성됐다.

큐레이터예산안은 국회 심의를 통과해야 최종 확정되므로 실제 집행 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기사 본문이 일부 누락되어 교육훈련 등 세부 항목별 배분 내역은 확인되지 않는다.

Startup Stock Photos / Pexels
TechCrunch Robotics

Mecka AI, 로봇 훈련 데이터 수요 급증 속 Sequoia 주도 투자로 5억 달러 기업가치 근접

로봇 훈련 데이터(robot training data) 전문 스타트업 Mecka AI가 Sequoia Capital 주도의 신규 투자 라운드를 통해 5억 달러(약 6,700억 원)에 근접한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전망이다. 이번 라운드는 창업 2년 차인 Mecka AI가 시리즈 A를 발표한 지 수개월 만에 논의가 구체화되고 있다. 로봇 훈련 데이터 확보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큐레이터기업가치 '5억 달러 근접'은 라운드가 마무리되지 않은 협상 단계에서 나온 수치로, 딜이 성사되기 전까지는 변동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읽을 필요가 있다.

Enchanted Tools / Unsplash
ROS Discourse

2026년 9월 7일 주간 ROS 뉴스

ROSCon Global 2026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으며, 공식 웹사이트에 스폰서·전시사·데모·드롭인 세션 전체 목록이 공개되었다. OSRA 회원사 Polymath Robotics의 CTO Ilia Barra가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 안전 인증(safety-certified) 도구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Open Source Safety Consortium 설립을 발표했다. 컨소시엄은 첫 번째 작업 사례로 보호 정지(protective-stop) 프로토타입을 펌웨어·하드웨어 설계·안전 사례 초안과 함께 오픈 소스로 공개했다. ROS 2용 결함 주입(fault injection) 프레임워크도 새로 발표되어 사용자가 시스템 오류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큐레이터안전 사례 초안과 함께 보호 정지 프로토타입이 공개된 점은 주목할 만하나, '안전 인증(safety-certified)'이 어떤 규격(예: IEC 62061, ISO 13849)을 기준으로 하며 독립 제3자 인증을 거친 것인지는 현재 공개된 정보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렵다.

ROMAN ODINTSOV / Pexels
The Robot Report

드론 개발사들이 농업 지원을 위해 변화하는 규제 환경을 헤쳐나가는 방법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외국산 로봇에 대한 규제를 도입하기에 앞서, 이미 지난해 외국산 드론에 유사한 사용 제한을 적용한 바 있다. 농업용 드론 기업 Hylio는 이러한 규제 변화가 드론 업계에도 먼저 영향을 미쳤음을 지적했다. 농업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하려는 개발사들은 이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큐레이터드론 규제가 로봇 규제의 선행 사례로 언급되고 있어, 농업용 드론 업계의 대응 방식이 향후 로봇 업계의 규제 적응 전략을 가늠하는 참고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다만 Hylio가 당사자이므로 규제 영향에 대한 서술이 자사 입장을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Steve DiMatteo / Unsplash
로봇신문

물류 자동화 스타트업 '베크나 로보틱스', 3100만 달러 투자 유치

물류창고 자동화 기업 베크나 로보틱스(Vecna Robotics)가 3100만 달러(약 42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언리스(Unless)가 주도했으며, 드라이브캐피털, 타이거글로벌, 하이랜드캐피털파트너스, 텍토닉벤처스 등 기존 투자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베크나 로보틱스는 조달 자금을 현장 배치팀 확대, 영업·마케팅 강화, 신규 기능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고정 인프라 없이 자재 이동을 자동화하려는 창고·제조 운영업체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큐레이터투자 유치 발표인 만큼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설명은 회사 측 주장이며, 실제 고객 수나 가동 현장 규모 등 독립적으로 확인 가능한 운영 지표는 공개되지 않았다.

Sushanta Rokka / Unsplash
로봇신문

프리뉴, 한강 자살 예방·구조 위한 ‘피지컬 AI’ 자율주행 드론 개발 착수

무인항공기 설계·제조 전문기업 프리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2026년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한강 교각 및 인접 수변 구간을 대상으로 한 자율 드론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시스템 공식 명칭은 '자살자 구조를 위한 피지컬 AI(Physical AI) 선제 감지·자율 대응 시스템'으로, AI와 드론 기술을 결합해 충동적 투신 위험을 사전에 탐지하고 자율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크랜베리가 주관기관을 맡으며 프리뉴가 참여기관으로 합류한다.

큐레이터투신 위험의 '사전 탐지'는 오탐(false positive)과 미탐(false negative) 모두 인명과 직결되는 고위험 과제이며, 현 단계는 개발 착수에 불과해 실기 환경에서의 탐지 정확도나 자율 대응 절차의 안전성은 아직 검증된 바 없다.

Tope J. Asokere / Pexels
로봇신문

“100만원대 中 소형 휴머노이드 1000대 출시하자마자 다 팔렸다”

중국 제로스(Zeroth, 元点机器人)가 8888위안(약 177만원)의 소형 휴머노이드 로봇 브릿지(Bridge, 小桥)를 출시했다. 판매 첫날 600대가 팔렸으며, 출시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1000대가 완판됐다. 제로스는 브릿지를 '1만 위안 이하 가격대 고성능 휴머노이드'로 홍보하며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큐레이터완판 수치와 '고성능' 표현 모두 제조사 측 발표이며, 구매자가 실제 소비자인지 유통·리셀러인지는 확인되지 않아 시장 수요를 그대로 읽기는 어렵다.

SpotwizardLee / Pexels
로봇신문

바이다, 110억 규모 스마트카 국책과제 주관기관 선정

레이더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솔루션 기업 바이다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의 총사업비 110억 원 규모 국책과제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과제는 '탈부착형 단말 기반 멀티차량 원격 운행 및 안전성 강화 기술 개발'로, 일반 양산차에 적용 가능한 자율주행 마샬링(Autonomous Marshaling)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바이다는 새솔테크,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자동차연구원, LG전자, 르노코리아 등 7개 공동연구기관과 협력해 2029년 12월까지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큐레이터주관기관 선정 단계이므로 실제 기술 성과는 2029년 말 과제 종료 이후에야 확인 가능하며, 현재 발표된 성능 목표치는 연구 계획상 수치임을 감안해 읽어야 한다.

cottonbro studio / Pexels
로봇신문

빅웨이브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통해 ‘휴머노이드·북미 진출’ 성장축 키운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11일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한 글로벌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로봇 자동화 플랫폼 '마로솔', 이종·다종 로봇 통합 인프라 플랫폼 '솔링크', 공정 암묵지 데이터화 솔루션 '옴니센서'를 주요 제품으로 운영하며 산업용 피지컬 AI(Physical AI)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산업용 휴머노이드 솔루션 개발과 북미 시장 진출이라는 두 축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창립 5년째를 맞은 회사는 매출 연평균 성장률 지표를 성장 근거로 제시했으나, 구체적인 수치는 본문에 명시되지 않았다.

큐레이터IPO 간담회 발표는 회사 측 자료에 기반하므로, 성장률 등 핵심 지표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자나 독자가 실제 사업 규모를 독립적으로 검증하기 어렵다.

Jonathan Borba / Pexels
로봇신문

큐렉소, 남미 의료로봇 시장 공략...브라질과 파라과이에 수출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인공관절 수술로봇 CUVIS-joint와 척추 수술로봇 CUVIS-Spine을 앞세워 남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브라질과 파라과이에 CUVIS-joint를 공급하며 현지 시장에 처음 진입했다. 큐렉소는 현지 의료진 교육, 임상 네트워크 구축, 주요 학회 참여 등 현지화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브라질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CUVIS-joint 교육을 진행했다.

큐레이터큐렉소 측 발표 기준이므로 현지 병원의 실제 도입 규모나 임상 활용 현황은 독립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며, 남미 시장 정착 여부는 향후 재구매·유지보수 계약 동향을 함께 봐야 판단할 수 있다.

cottonbro studio / Pexels
로봇신문

하나증권 "한국·일본, 공작기계 수주 가파른 증가세"

하나증권이 2026년 9월 11일 발표한 산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의 공작기계 수주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공작기계공업회(JMTBA)가 발표한 통계를 인용해, 2026년 8월 일본의 수주총액은 1979억 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수주총액은 515억 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62% 늘었다. 과거 수요를 이끌던 자동차·부품(전기차 포함) 교체 수요 대신 우주항공, 방위산업, 반도체, IT 등 신성장 산업이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큐레이터수주 급증의 배경으로 지목된 우주항공·방위·반도체 수요는 자동차 라인과 달리 소량 고정밀 가공 위주여서, 공작기계 수요의 '양'뿐 아니라 '종류'가 변화하고 있는지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Vitaly Gariev / Unsplash
로봇신문

에이딘로보틱스, HD현대로보틱스·삼성벤처투자서 160억원 투자 유치

에이딘로보틱스가 HD현대로보틱스와 삼성벤처투자로부터 총 16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HD현대로보틱스는 조선·중공업 현장 자동화와 휴머노이드 분야 협력 파트너로 에이딘로보틱스를 선택했다. 삼성벤처투자도 이번 라운드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로봇이 물체와 접촉하는 순간의 힘을 인지하고 스스로 조절하는 감각지능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보유하고 있다.

큐레이터전략적 투자자인 만큼 단순 재무 투자를 넘어 실제 현장 통합이 수반될 가능성이 높으나, 조선·중공업 환경에서의 감각지능 기술 실증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Keegan Checks / Pexels
The Robot Report

Teradyne Robotics, Universal Robots 특허 3건 침해로 JAKA 제소

Teradyne Robotics가 협동로봇 제조사 JAKA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대상은 Universal Robots이 보유한 특허 3건으로, 로봇 인터페이스, 안전 브레이크, 관절(조인트) 기술을 각각 다루고 있다. 이번 소송의 세부 내용이 새롭게 공개되며 협동로봇 업계의 지식재산권 분쟁으로 주목받고 있다.

큐레이터소송 대상 특허가 인터페이스·안전 브레이크·관절 등 협동로봇 설계의 기본 요소를 다루고 있어, 판결 결과에 따라 JAKA 외에 유사한 구조를 채택한 다른 제조사에도 파급될 수 있는지가 주목된다.

Thirdman / Pexels
The Robot Report

Swarmer, 우크라이나 UGV 제조사 Ratel Robotics를 최대 2억 2,400만 달러에 인수 추진

스웜 소프트웨어(swarm software) 개발사 Swarmer가 우크라이나의 무인지상차량(UGV, unmanned ground vehicle) 제조사 Ratel Robotics를 최대 2억 2,400만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다. Swarmer는 인수 후 Ratel Robotics의 UGV에 자사 스웜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우크라이나에서 운용한다는 구상이다.

큐레이터인수가 완료될 경우 스웜-UGV 통합 시스템이 실제 전장에서 운용되는 드문 사례가 될 수 있으나, 현재는 추진 단계이며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 성능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cottonbro studio / Pexels
TechCrunch Robotics

Maven Robotics, 로봇 배포 계약 시장 공략 나서

Maven Robotics가 스텔스 모드를 종료하고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사는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공개 시점 기준으로 이미 일부 현장 배포가 진행 중인 상태다.

큐레이터스텔스 종료와 투자 유치는 회사 측 발표이며, '일부 현장 배포'의 규모·업종·성과 지표가 공개되지 않아 실질적인 사업 성숙도를 외부에서 판단하기 어렵다.

Mehmet Turgut Kirkgoz / Pexels
로봇신문

관광·공공의료 등 지역 맞춤형 UAM 서비스 상용화 속도 낸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도심항공교통(UAM)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의 최종 대상지로 서울특별시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경기·부산·울산·충북 등 5개 광역지방정부가 참여했으며, 비행환경·인프라 활용성·서비스 수요·공공서비스 연계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평가가 진행됐다. 서울시는 공공의료와 한강 관광을 결합한 복합형 UAM 서비스 모델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김포공항과 한강변 의료기관을 연계한 응급 의약품 운송 등 공공의료 서비스를 포함한다.

큐레이터공모 선정은 서비스 기획·인프라 검토 단계이며, 실제 운항을 위해서는 기체 형식인증과 비행경로 승인 등 별도의 규제 절차가 남아 있어 '상용화 속도'가 구체적으로 어느 시점을 의미하는지는 이번 발표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Mikhail Nilov / Pexels
로봇신문

“조선소 로봇 용접·도장 작업 애로 없도록”...정부, 지능형 기지국 설치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HD현대삼호 조선소에 지능형 기지국(AI-RAN)을 구축해 용접·도장 로봇 등 피지컬 AI(Physical AI) 실증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성능 AI 네트워크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시작됐다. 과기정통부는 10일 해당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증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 사업은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AI 고속도로 구축' 전략 및 '피지컬 AI 1강' 추진 계획과 연계되어 있다.

큐레이터정부 발표 기반의 실증 단계 사업으로, AI-RAN 인프라가 실제 조선소 환경에서 용접·도장 로봇의 작업 안정성을 얼마나 개선하는지는 실증 결과가 나와야 확인할 수 있다.

Naja Bertolt Jensen / Unsplash
인더스트리뉴스

KR 한국선급, 조선·해양 로봇 상용화에 속도

한국선급(KR)이 2026년 9월 9일 서울 양재동에서 '2026년도 조선해양 로봇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해운사·조선사·기자재 제조사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조선소와 선박에 자율이동로봇(AMR)과 휴머노이드 로봇을 적용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자동차·로봇 분야에서 발전한 자율주행 및 로보틱스 기술을 조선·해양 산업에 접목하는 것이 세미나의 주요 목적이었다. 현장 실증 단계를 넘어 안전·성능 기준 마련과 인증·검사 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로 부각됐다.

큐레이터선급 기관이 주도하는 인증·검사 체계는 조선해양 분야의 사실상 시장 진입 요건이 되므로,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안전·성능 기준의 구체적 초안 내용이 향후 상용화 범위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다. 다만 해당 기준안의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Tiger Lily / Pexels
로봇신문

위플로, AI 차량외관 기록 기술 현대차 컨소시엄 주차로봇 사업에 적용

AI 기반 모빌리티 진단 솔루션 기업 위플로가 자사 차량 외관 자동 검사 솔루션 VAIS(Vehicle Automated Inspection System)를 주차로봇 사업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VAIS는 운전자가 직접 주차하지 않는 무인 주차 환경에서 차량 상태를 자동으로 기록·검증하는 기술이다. 이번 실증 사업은 현대자동차-현대위아-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경기도 시흥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추진하며,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규제 관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큐레이터무인 주차 환경에서 파손 책임 소재를 가리는 분쟁 예방이 실제 도입 동기로 보이나, 이번 적용은 규제 샌드박스 성격의 실증 단계여서 상용 환경에서의 검출 정확도와 오류율은 아직 독립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Yetkin Ağaç / Pexels
ROS Discourse

Open Source Safety Consortium: 코드만이 아닌 안전 근거도 공유한다

Open Source Safety Consortium이 오픈소스 컴포넌트용 재사용 가능한 안전 근거—위험 분석(hazard analysis), 안전 요구사항, 테스트, 가정, 알려진 결함—를 코드 버전과 함께 관리·공개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Polymath Robotics가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 첫 번째 작업 사례로 오픈소스 보호 정지(protective-stop)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펌웨어, 하드웨어 설계, 안전 케이스 초안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솔루션은 SIL 3/PLr=e 수준의 엄밀함을 목표로 하며, 현재 인증은 받지 않은 상태로 실 투입 전 별도 검증이 필요하다. 컨소시엄은 다른 개발자가 이 안전 근거를 얼마나 재사용할 수 있는지, 어떤 부분에 독립적 검토가 별도로 필요한지를 실험적으로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큐레이터기능 안전 분야에서 안전 케이스는 배포 맥락에 크게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재사용 가능한 안전 근거'가 실제로 얼마나 이식 가능한지가 이 컨소시엄이 풀어야 할 핵심 질문이다. 첫 사례가 시뮬레이션인지 실기 시제품인지, 그리고 어느 범위의 과제·환경을 대상으로 하는지에 따라 안전 근거의 이전 가능성 평가가 크게 달라질 것이다.

'AI 요약' 표시가 붙은 항목은 사람 검수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모든 항목은 원문 링크·매체·날짜를 함께 표기하며, 요약 외 전문은 싣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