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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뉴스

국내외 13개 매체를 주기적으로 수집해 한국어로 요약합니다.

547건산업·정책·투자
Enchanted Tools / Unsplash
The Robot Report

Unitree, IPO 데뷔 대비 주가 53% 하락

Unitree가 지난달 상하이증권거래소(Shanghai Stock Exchange)에 상장한 이후 주가가 데뷔 시점 대비 53% 하락했다. 상장 당시 시장이 부여한 기업 가치는 660억 달러였으나, 현재 시장은 해당 평가를 되돌리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큐레이터상장 직후 절반 이상의 시가총액이 증발한 사례는 IPO 당시 660억 달러 평가가 공모 수요에 의해 형성된 것인지, 장기 펀더멘털을 반영한 것인지 되묻게 한다.

ThisIsEngineering / Pexels
Robohub

세계 각국의 로봇공학 로드맵 — 이달의 주목: 미국

미국의 로봇공학 연구자와 산업계는 일관된 국가 로봇공학 전략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해당 전략의 핵심 방향은 기초 연구와 혁신 역량을 유지하면서 로봇의 국내 생산 및 현장 도입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 글은 Robohub의 '세계 각국의 로봇공학 로드맵' 시리즈의 일환으로, Ellen H. Rumley와 Allison Okamura가 작성하였다.

큐레이터이 글은 현존하는 공식 전략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 수립을 촉구하는 주장이므로, 독자는 정책 현황과 저자들의 권고를 구분해 읽을 필요가 있다. 같은 시리즈의 다른 국가 편과 비교하면 미국의 현 위치가 더 명확히 드러날 수 있다.

Michael Li / Pexels
전자신문

휴머노이드 쏟아지는데…수출입 통계도 못내

세계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국내에는 휴머노이드를 별도로 구분하는 통관 분류 기준이 존재하지 않아 수출입 통계 파악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에 따라 시장 변화를 반영한 통관·통계 기준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업계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8년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HSK) 개정을 앞두고 기획재정부에 휴머노이드와 사족 보행로봇에 대한 별도 코드 신설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큐레이터HSK 개정이 2028년 예정이어서 그 전까지는 수입 의존도·교역 규모 등 정책 판단의 기초 데이터가 공백으로 남는다는 점이 핵심 문제다.

Mehan Talukder / Unsplash
전자신문

카카오 자율주행택시, 강남서 1.3만㎞ 달리며 '돌발상황' 학습…연내 E2E로 진화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 강남구 심야 구간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택시 '서울자율차'에 연내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2E 모델은 인지와 판단을 단일 AI 모델로 처리하며, 기존 방식에서 발생하던 오인지로 인한 급감속 및 잘못된 거동 문제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자율차는 강남구 일대 심야 운행을 통해 현재까지 1.3만㎞를 주행하며 돌발상황 데이터를 수집·학습해 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9일 서초구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서 미디어 스터디를 개최해 해당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큐레이터발표 내용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체 개최한 미디어 스터디에서 나온 것으로, E2E 전환 시 급감속·오거동 개선 기대는 회사 측 주장이며 독립 검증이 이뤄진 결과가 아니다. 1.3만㎞ 주행 데이터 역시 강남 심야라는 제한된 조건에서 수집된 것이어서, 다양한 시간대·지역으로 확대했을 때의 성능은 별도로 확인이 필요하다.

Steve A Johnson / Pexels
로봇신문

피지컬 AI 시뮬레이션 스타트업 '안티오크', 3200만달러 시리즈A 유치

피지컬 AI(Physical AI) 시뮬레이션 플랫폼 스타트업 안티오크(Antioch)가 그레이록(Greylock) 주도의 3,200만 달러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카테고리벤처스, 박스그룹, 아이스하우스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안티오크는 올해 4월 850만 달러를 조달한 데 이어 연내 두 번째 외부 투자를 받았다. 안티오크는 로봇·드론·산업자동화·고정형 인지 등 피지컬 AI 응용 분야를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며, 이번 자금을 제품 개발 가속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큐레이터4월 시드 이후 불과 수개월 만에 시리즈A를 마감한 속도가 눈에 띄나, 발표 내용은 자금 용도를 '제품 개발 가속화'로만 밝히고 있어 기존 시뮬레이션 도구들과의 기술적 차별점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Stacey Koenitz / Pexels
로봇신문

英 반도체 설계기업 '암(Arm)', 피지컬 AI 생태계 결집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이 자율주행차·로봇 등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를 겨냥한 파트너 협력 프로그램 'Arm Total Design for Physical AI'를 출범시켰다. 프로그램의 목표는 피지컬 AI 전문 기업들의 역량을 결합해 자율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통합 복잡성을 줄이고 개발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드류 헨리(Drew Henry) Arm 피지컬 AI 부문 수석부사장은 아마존웹서비스(AWS), ECARX, 허깅페이스(HuggingFace), 리퀴드AI(LiquidAI), NXP, 플러스AI(PlusAI), 사이오닉(PSYONIC), QNX 등을 파트너사로 소개했다.

큐레이터이 발표는 Arm 측 보도자료에 기반한 것으로, 통합 복잡성 감소·개발 속도 향상 등의 효과는 Arm의 주장이며 독립적으로 검증된 결과가 아니다. 파트너사 목록이 클라우드·자동차·의수(義手) 등 이질적인 영역에 걸쳐 있어, 프로그램이 실제로 어느 분야에 집중될지는 구체적인 협력 사례가 나와야 가늠할 수 있다.

Tiger Lily / Pexels
로봇신문

보스턴 다이나믹스 출신들이 만든 ‘다이나믹 크리처스’ 공식 출범

보스턴 다이나믹스 출신 인사들이 공동 설립한 로봇 스타트업 Dynamic Creatures가 스텔스 모드를 종료하고 정식 출범했다. 이 회사는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공식 엔터테인먼트·접객 서비스(호스피털리티) 파트너로, 대형 테마파크 및 리테일 기업과 협력해 캐릭터 로봇과 체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티어만(Marc Theermann)은 보스턴 다이나믹스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지냈으며 구글에서도 고위직을 역임했다.

큐레이터구체적인 로봇 제품이나 시연 영상이 공개되지 않은 출범 선언이라, 서비스의 실제 완성도는 아직 확인할 수 없다.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엔터테인먼트·호스피털리티 영역을 직접 운영하지 않고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진출하는 구조를 택했다는 점은, 향후 유사 파트너십이 다른 수직 시장에도 적용될지 살펴볼 지점이다.

Atlantic Ambience / Pexels
로봇신문

대동, 산업부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무인 농작업 로봇 과제 총괄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이 산업통상부 주관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에서 무인 농작업 로봇 분야 총괄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과제는 2026년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약 431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14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한다. 국산 AI반도체와 무인 농작업 로봇 플랫폼, 자율 농작업 AI 솔루션을 개발·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방제·수확·운반·예찰 등 주요 농작업 분야의 자율화를 추진하며,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반도체의 국내 자립 생태계 구축을 지향한다.

큐레이터방제·수확·운반·예찰 등 이질적인 농작업을 하나의 온디바이스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것이 이 과제의 핵심 기술 난제이며, 과제 종료 시점이 2030년 말인 만큼 실기 환경에서의 자율화 수준은 그 이후에야 평가 가능하다.

Tiger Lily / Pexels
The Robot Report

Boston Dynamics 출신들, 로봇으로 캐릭터를 구현하는 Dynamic Creatures 설립

Boston Dynamics 출신 인사들이 로봇 캐릭터 전문 스타트업 Dynamic Creatures를 창업했다. 이 회사는 자체 캐릭터 라인업을 개발하는 동시에, 특정 브랜드 및 환경에 맞는 캐릭터를 구현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사에서 구체적인 제품 사양이나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큐레이터구체적인 제품 사양과 출시 일정이 공개되지 않은 창업 발표 단계여서, 기존 엔터테인먼트 로봇 분야 플레이어들과 어떤 기술적 차별점을 갖는지는 아직 확인할 수 없다.

Muchdar Rafif / Unsplash
전자신문

어제까지 달리기하던 中 로봇, 전투복 입는다… “군사 훈련장으로 이전”

중국이 휴머노이드 로봇의 군사적 활용을 공식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대회에서는 달리기, 댄스, 권투를 시연하는 로봇들이 공개됐다. 대회 직후 중국 인민해방군(PLA) 공식 신문인 인민해방군보는 첨단 로봇 기술을 군사 훈련장으로 신속히 이전하고 로봇 '전투원'을 육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로이터는 실제 군사 배치 관련 움직임도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큐레이터인민해방군보의 촉구는 공식 정책 결정이 아닌 국가 기관지의 사설 성격이며, 대회 시연 수준의 성능이 실제 군사 운용 신뢰성과 같다고 볼 수 없어 두 차이를 구분해 읽을 필요가 있다.

Shavr IK / Unsplash
인더스트리뉴스

AI·로봇으로 연간 1000t 생산…춘천에 국내 첫 곤충산업 거점단지 준공

농림축산식품부가 강원 춘천시에 AI와 로봇을 활용한 국내 첫 곤충산업 거점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단지는 연간 최대 1,000t의 식용곤충을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 각각 100억 원씩 총 200억 원이 투입되었다. 이 단지는 정부가 '제1차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2027~2031년)'에서 지정한 6대 핵심 신산업 중 곤충산업 분야 전국 거점단지 가운데 가장 먼저 준공된 사례다.

큐레이터연간 최대 1,000t이라는 생산 능력 수치는 사업 주체의 발표 기준이며, 실제 가동 후 운영 데이터로 검증이 필요하다. 요약에서 'AI·로봇 활용'이 언급되지만 구체적인 자동화 범위와 적용 기술이 공개되지 않아 기술 수준을 독립적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Martin Geiger / Unsplash
로봇신문

나우로보틱스, VPK와 하이브리드차 배터리팩 홀더 조립 설비 공급 계약

나우로보틱스는 브이피케이(VPK)와 23억6590만원 규모의 'USA NQ6a HEV Holder Assy 조립설비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국 수출용 하이브리드 전기차(HEV)의 배터리팩 홀더 조립라인을 구축하는 건이며, 조립설비 본체와 예비부품 공급이 포함된다. 계약 상대방인 VPK는 자동차 부품 제조사로, 해당 홀더 조립체는 하이브리드차 배터리팩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이다.

큐레이터이 계약은 공시(公示) 기반 보도여서 계약 규모는 확인 가능하나, 설비 납기·가동 일정 등 구체적인 현장 이행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Thomas Delacrétaz / Unsplash
인더스트리뉴스

기계연, 피지컬AI 데이터 팩토리 구축… 휴머노이드 25대 동시 운영

한국기계연구원이 2026년 9월 7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6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주제는 '로봇, 피지컬 AI(Physical AI)와 함께 내일의 산업생태계를 그리다'로, 개회식과 기조강연,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기계연과 여야 국회의원(조승래·황정아·최형두)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후원했다. 기계연 류석현 원장은 개회사에서 혁신 플랫폼 구축에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큐레이터제목에 언급된 '휴머노이드 25대 동시 운영'과 '데이터 팩토리 구축'은 요약에 구체적 근거가 없어, 포럼에서 발표된 계획·목표인지 이미 가동 중인 시스템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Joran Quinten / Unsplash
로봇신문

"중국군, 휴머노이드 로봇 군사적 활용 방안 모색"

로이터통신이 중국군 조달 공고·학술 논문·특허·정부 기록·방산업체 자료 등 100건 이상의 문건을 분석한 결과, 중국 인민해방군(PLA)이 휴머노이드 로봇의 군사적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운동회'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점프·복싱·달리기 등 다양한 동작을 시연했다. 대회 종료 이틀 후 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첨단 로봇 기술을 실험실에서 군사 훈련장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다루는 기사를 게재했다.

큐레이터분석의 근거가 조달 공고·특허·논문 등 문건이므로, PLA의 '검토 의향'은 드러나지만 실제 운용 능력이나 배치 계획은 이 자료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 읽을 필요가 있다.

Shavr IK / Unsplash
로봇신문

삼성SDS, RX 사업 진출 선언…‘다차원 AI 풀스택’ 전략 공개

삼성SDS는 2026년 9월 8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엔터프라이즈 AX(AI 전환) 콘퍼런스 '리얼 서밋(REAL Summit) 2026'을 개최하고 RX(로보틱스 경험)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장 8,000여 명, 온라인 포함 총 1만 5,000여 명이 참여했다. 삼성SDS는 '다차원(Multi-Dimensional) AI 풀스택' 전략을 공개하며 AI 도입과 실제 비즈니스 성과 사이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실행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준희 대표이사는 기조연설에서 AI 전환의 구체적 방향성을 설명했다.

큐레이터이번 발표는 사업 '선언'과 전략 로드맵 공개 수준이므로, 실제 제품·서비스 출시 일정이나 구체적 레퍼런스가 공개될 때 실행력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

kollipara hemanth / Pexels
로봇신문

브릴스, 상반기 매출 136억원·수출비중 57% 달성…수익성·글로벌 성장성 입증

로봇 모듈화 플랫폼 솔루션 기업 브릴스가 2026년 상반기 매출 136억원을 기록하며 이 중 수출 비중이 56.7%에 달했다. 전체 매출의 40% 이상이 미국 시장에서 발생해 북미가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잡았다. 로봇 산업은 초기 연구개발·설비 투자 부담이 크고 프로젝트형 사업 비중이 높아 매출 확대와 수익성 확보를 동시에 달성하기 어려운 구조다. 브릴스는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큐레이터코스닥 상장을 앞둔 시점의 발표로, 수익성·성장성 평가는 회사 측 주장이며 상장 심사 과정에서 제출되는 감사 재무제표 등 독립 검증 자료와 대조해 볼 필요가 있다.

Freek Wolsink / Pexels
인더스트리뉴스

김해시, AI·로봇 산업부터 인재·관광까지 성장판 확대

김해시는 AI·로봇을 활용한 제조산업 전환 지원,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글로벌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연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정영두 시장과 한국AI·로봇산업협회, 경남로봇랜드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회의에서 AI·로봇산업 발전 및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지역 제조기업의 AI·로봇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 목표로 제시됐다.

큐레이터구체적 지원 규모·일정·성과 지표가 공개되지 않아, 이번 회의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는지는 후속 협약이나 예산 편성 단계를 지켜봐야 판단할 수 있다.

Jakub Żerdzicki / Unsplash
전자신문

삼성SDS…오픈AI·앤트로픽 손잡고 AX 넘어 로봇까지

삼성SDS는 2026년 9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엔터프라이즈 AI 전환(AX) 콘퍼런스 '리얼 서밋 2026'을 열고 AI 전환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AI를 단순 도입하는 단계를 넘어 업무·사업 구조를 재편해 실질적 성과를 내는 방향으로 전략 축을 이동한다는 방침이다. 오픈AI·앤트로픽 등 글로벌 프론티어 AI 기업과의 협력을 본격화하고, 로봇 기반 제조 혁신 사업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큐레이터콘퍼런스 발표 자료 수준의 내용으로, 로봇 기반 제조 혁신의 구체적 범위·일정·파트너사가 공개되지 않아 실제 사업 전환 속도와 방향은 추가 공시나 계약 단계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Shavr IK / Unsplash
로봇신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호치민공대와 한-베 로봇산업 협력 논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026년 9월 7일 대구 본원에서 베트남 호치민공대(HCMUT) 방문단과 한-베 로봇산업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아시아 주요국의 대학·연구기관·기업을 연결하는 '아시아 로봇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한국 로봇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및 현지 실증, 로봇 시스템통합(SI)·유지보수 인력양성, AI·휴머노이드 분야 공동연구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검토했다. 면담에는 조영훈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과 호치민공대 자율기술 및 로봇 연구센터 응우옌 호앙 잡(Nguyen Hoang Giap)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큐레이터면담 단계에서 협력 과제를 '검토'한 것으로, 구체적인 협약 체결이나 사업 착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후속 진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Homa Appliances / Unsplash
로봇신문

춤추는 굴기와 일하는 굴기 - 2026 세계로봇대회(WRC) 이후, 우리가 정말 봐야 할 것

한 한국 엔지니어가 원가 절감을 위한 현지 공급망 탐색을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하면서 2026 세계로봇대회(WRC)를 반나절만 참관하고 선전으로 이동했다. 그는 전시장의 결과물보다 실제 기업 내부에서 진행되는 개발 수준을 직접 확인하는 데 집중했다. 기사는 화려한 공연·전시 형태의 로봇 시연('춤추는 굴기')과 현장 제조·기술 미팅으로 드러나는 실질적 산업 역량('일하는 굴기')을 대비시키며, WRC 이후 중국 로봇 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을 촉구한다.

큐레이터단 한 명의 엔지니어가 반나절 관람과 몇 차례 기업 방문으로 얻은 인상이므로, '전시용 역량'과 '실질 산업 역량'의 간극을 판단하려면 더 폭넓고 체계적인 현장 조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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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bot Report

Agility Robotics, 휴머노이드 SPAC 상장 앞두고 2025년 매출 180만 달러 공시

Agility Robotics가 S-4 신고서를 통해 2025년 매출 180만 달러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억 4,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회사는 휴머노이드 로봇 Digit 사업의 규모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을 통한 상장을 앞두고 해당 재무 정보가 공개됐다.

큐레이터매출 대비 영업손실 비율이 약 78배에 달하며, 해당 수치는 독립 검증이 아닌 SPAC 합병을 위한 회사 자체 신고서(S-4)에 기재된 것임을 감안해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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