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세법 개정·정책·금융 규제. 외부 매체는 요약하고 원문으로 내보낸다.
서울 6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1만803건, 전체의 21.7%로 확대
올해 1~8월 서울에서 6억원 이하 아파트 실거래가 1만803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14.9% 늘었다. 전체 거래 중 비중도 16.7%에서 21.7%로 5.0%포인트 커졌다. 대출 한도 규제와 8·3 세제개편안 발표가 겹치면서 정책대출이 가능한 가격대로 수요가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40대 초반 1인가구, 주택 보유 여부로 대출 이용률 18%p·자산 2.5배 차이
서울시복지재단이 2024년 내내 1인가구였던 서울시민 92만1328명의 가명정보를 분석했다. 40~44세에서 대출 이용률은 무주택·비자가 37.6%, 주택보유·자가 55.6%였고 자산지수는 84.2 대 214.0으로 벌어졌다. 재단은 이 결과를 주거유형별 특성을 비교한 기술통계로, 인과관계를 뜻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 웰컴저축은행 신용대출 심사에 대안신용평가 'Npay 스코어' 참여 예정
네이버페이와 웰컴저축은행이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맺고, 연내 Npay 스코어를 활용해 네이버페이가 신용평가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네이버페이는 지난 8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웰컴저축은행의 비금융데이터 기반 신용대출 심사 서비스 지정대리인으로 지정됐다. 신용정보만으로는 평가가 어려웠던 금융 소외계층과 신파일러가 주요 대상으로 제시됐다.
홈플러스 피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만기 12개월 연장·상환유예 신청 시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6일 오후 2시부터 홈플러스 피해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접수를 시작한다. 현재 원금을 상환 중이거나 2026년 내 만기가 도래하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보유자가 대상이며, 만기를 12개월 연장받고 유예 기간에는 이자만 납부한다. 직접대출과 대리대출의 신청 절차가 다르다.
새마을금고 대출 70.8%가 비회원…기업대출 연체율 10% 넘겼다
올해 6월 말 기준 새마을금고 전체 대출 181조7696억원 중 비회원 대출이 128조6527억원으로 70.8%를 차지했다. 비회원 대출 연체율은 7.57%로 회원 대출(3.37%)의 두 배를 넘었고, 기업대출 연체율은 10.17%까지 올랐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12월까지 비회원 대출 규제를 내규에 넣고 2030년까지 비중을 40% 이내로 낮출 계획을 밝혔다.
청년특례 전세대출보증, 은행 가계대출 총량에서 100% 제외…19일부터 신청
금융위원회가 청년특례 전세대출보증을 활용한 은행 전세대출을 은행별 가계대출 관리목표치에서 100% 제외하기로 확정했다. 확대 개편된 보증은 19일부터 14개 취급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고, 대상 연령과 소득요건이 완화됐다. 신혼부부·유자녀 가구는 대출한도가 3억원으로 늘어난다.
서울 주택 구매자금 중 대출 비중, 강남 9%대·노원 38%로 갈렸다
올해 1~8월 서울 주택 구매자금에서 금융기관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노원구는 38.2%로 오른 반면 강남구는 9.3%로 떨어졌다. 강남3구와 용산구에서는 주식·채권 매각대금, 예금, 증여·상속 자금 비중이 함께 높아졌다. 주담대 한도를 더 낮추면 대출 의존도가 높은 서울 외곽 구매자가 상대적으로 영향을 더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예가람저축은행 4만여명·현대캐피탈 모집인 146명 정보 유출…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
예가람저축은행에서 고객 4만여명의 이름·생년월일·연락처 등이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 현대캐피탈에서는 주택대출 모집인 146명의 정보가 유출됐고, 여기에는 주민등록번호도 포함됐다. 앞서 신한·KB국민·하나·부산은행에서도 유출이 확인돼 금융권 전반으로 피해가 번지고 있다.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 185.3, 3년 6개월 만에 최고 — 수도권만 상승
한국주택금융공사 집계에서 올해 2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가 185.3으로 전 분기보다 6포인트 올랐다. 2022년 말 이후 3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국 지수는 61.8로 소폭 올랐으나 상승한 곳은 서울·인천·경기뿐이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내렸다.
10월 5일 0~8시 비대면 계좌개설·대출 연장 중단…이체·카드결제는 정상
한국신용정보원이 10월 5일 일반신용정보 차세대 시스템 전환 작업을 진행한다. 이 때문에 5일 0시부터 8시까지 여신·보증 상품의 신규·갱신·연장, 예금계좌 비대면 개설, 본인신용정보 열람이 중지된다. 계좌이체와 ATM 출금, 현금서비스, 신용·체크카드 결제는 그대로 쓸 수 있다.
5대은행 가계대출 한 달간 1조2852억원 감소, 기업대출은 8조951억원 증가
지난달 말 5대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780조8340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2852억원 줄었다. 정부가 8·13 대책으로 올해 가계대출 증가 목표를 1.5%에서 3.0% 수준으로 확대했지만 주택거래 감소와 금리 상승으로 수요가 둔화했다. 같은 기간 기업대출은 8조951억원 늘어 2024년 4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8월 주담대 금리 연 4.66%, 4개월 연속 상승…3년 9개월 만에 최고
한국은행 '8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서 신규 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4.66%로 전월보다 0.18%포인트 올랐다. 5월 이후 4개월 연속 오름세로 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준 가계대출 금리는 연 4.76%로 2024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