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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nning high-resolution image of IC 1805 Nebula in the Perseus constellation.
천문·천체물리

할로윈 밤, 오리온자리 옆으로 떠오르는 마녀머리 성운(IC 2118)

마녀머리 성운(IC 2118)은 오리온자리의 가장 밝은 별 리겔 근처에 자리한 반사성운으로, 매년 할로윈 자정 전 동쪽 지평선에서 오리온자리와 함께 떠오른다. 이 성운은 70광년에 걸쳐 뻗어 있고 지구에서 900광년 거리에 있으며, 밝기가 13등급으로 매우 어두워 대형 망원경으로만 관측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 성운이 오래된 초신성 잔해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리겔의 빛이 성운의 가스와 먼지에 반사될 때 먼지가 붉은빛보다 푸른빛을 더 많이 반사해 특유의 보랏빛을 띤 파란색으로 보인다. 한편 백조자리에는 '마녀의 빗자루'로도 불리는 서베일 성운이 있으며, 약 8,000년 전 폭발한 태양 질량의 약 20배 별의 초신성 잔해 일부로 지구에서 약 2,400광년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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