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픽스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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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건의 기사

iss075e0227303 (Oct. 13, 2026) --- CSA (Canadian Space Agency) astronaut and Expedition 75 flight engineer Joshua Kutryk pedals on an exercise cycle inside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s Destiny la
유인우주·탐사

ISS 우주유영으로 새 롤아웃 태양전지판 설치… 11월 5일 마지막 8번째 설치 예정

캐나다우주국(CSA) 소속 조슈아 쿠트릭(Joshua Kutryk) 우주비행사와 NASA의 아닐 메논(Anil Menon) 우주비행사가 현지시각 10월 29일 우주유영을 통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새 롤아웃 태양전지판을 설치했다. 사진은 ISS가 남대서양 상공 267마일(약 430km)을 지날 때 촬영된 것으로, 두 비행사는 다음 우주유영을 위한 선행 작업도 함께 수행했다. 현지시각 11월 5일 예정된 다음 우주유영에서 여덟 번째이자 마지막 롤아웃 태양전지판을 설치하면, 8기의 전지판이 정거장의 가용 전력을 최대 30% 늘리게 된다.

NASA

jsc2026e021924 (April 6, 2026) - Artemis II Flight Control Team pictured at consoles within the White Flight Control Room in the Mission Control Center at NASA’s Johnson Space Center during the Artemi
유인우주·탐사

NASA 존슨우주센터 65주년 — 머큐리에서 아르테미스까지

NASA는 유인우주비행 전담 센터인 존슨우주센터(Johnson Space Center)의 설립 65주년을 맞아 주요 시설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했다. 1961년 9월 19일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에 유인우주선센터(Manned Spacecraft Center)를 건설한다고 발표하고 같은 해 11월 1일 센터를 설립했으며, 1962년 공사가 시작돼 1973년 린든 B. 존슨 우주센터로 개칭됐다. 미션관제센터가 입주한 30호 건물은 1963년 6월 착공해 1964년 11월 완공됐고, 1965년 6월 제미니 IV호부터 휴스턴이 유인 미션 관제를 전담해왔으며 2011년 4월 4일 크리스토퍼 C. 크래프트 주니어 미션관제센터로 명명됐다. 선외활동 훈련은 1966년 제미니 XII호에서 중성부력 방식이 도입된 뒤 1997년 소니 카터 훈련센터의 중성부력연구소(NBL)로 이어졌고, 9호 건물의 우주선 목업 시설은 아폴로 11호 훈련부터 오리온(Orion) 목업과 ARGOS까지 사용되고 있다. 현재 존슨우주센터는 국제우주정거장 운영과 저궤도 상업 파트너십을 담당하는 저궤도 프로그램, 달 기지 프로그램, 오리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NASA

jsc2026e403159 (Oct. 26, 2025) -- Crew Health and Performance Exploration Analog (CHAPEA) mission 2 science officer, Matthew Montgomery, and CHAPEA mission 2 commander, Ross Elder, in the airlock read
유인우주·탐사

NASA CHAPEA 승무원 4명, 1년 넘는 화성 모의 임무 마치고 "귀환"

NASA의 승무원 건강·수행능력 탐사 아날로그(CHAPEA) 임무에 참여한 매튜 몽고메리, 제임스 스파이서, 로스 엘더, 엘렌 엘리스 등 4명이 현지시각 2026년 10월 31일 모의 화성 임무를 마치고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1년 넘게 시스템 시험, 작물 재배, 제한된 자원과 통신 지연 관리, 선외활동 등을 수행하며 장기 체류에 승무원이 어떻게 적응하는지를 NASA가 파악하는 데 기여했다. NASA는 이번 임무에서 얻은 자료를 향후 달 기지 설계와 화성 임무 계획에 활용할 예정이다.

NASA

Beautiful night sky showcasing a shooting star against the Milky Way galaxy.
관측·천문현상

NASA 11월 밤하늘 관측 가이드: 유성우와 화성-목성 근접, 보이저 1호 '1광일' 돌파, 슈퍼문

NASA가 2026년 11월 밤하늘 관측 가이드를 공개했다. 11월 5일경 남쪽 황소자리 유성우가, 12일경 북쪽 황소자리 유성우가 극대기를 맞으며 각각 이상적인 조건에서 시간당 약 5개 수준이지만 밝은 화구(fireball)를 볼 수도 있고, 17~18일 새벽 달이 진 뒤에는 사자자리 유성우가 시간당 최대 약 15개를 보일 수 있다. 11월 15~16일 해 뜨기 전 남동쪽 하늘에서는 화성과 목성이 약 1.2도 간격으로 근접해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다. 또 이달 중 NASA 보이저 1호(Voyager 1)가 지구에서 1광일(빛이 24시간 동안 가는 거리) 떨어진 최초의 인공물체가 되며, NASA는 11월 17일 이를 기념하는 'Shine Bright for Voyager'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24일에는 11월·12월·1월로 이어지는 3연속 슈퍼문의 첫 번째 보름달이 뜬다.

NASA

This image composite compares visible-light and infrared views from NASA's Spitzer Space Telescope of the glowing Trifid Nebula, a giant star-forming cloud of gas and dust located 5,400 light-years aw
천문·천체물리

허블 우주망원경, 근처 왜소은하에서 '사라진 산소' 미스터리 발견

NASA 허블 우주망원경 관측 자료를 이용한 연구팀이 근처 왜소은하 37개를 분석한 결과, 시뮬레이션이 예측한 양보다 산소가 크게 부족하다는 사실을 확인해 2026년 11월 2일 '천체물리학 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산소가 별 내부에서 만들어진 뒤 거대질량 별과 초신성 폭발이 일으킨 은하풍에 의해 은하 밖으로 방출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저질량 은하에서 은하풍의 산소 제거 효과가 현재 모델의 예측보다 크다는 의미다. NASA와 미국국립과학재단(NSF)이 지원한 GLOW(Galaxies Losing Oxygen via Winds) 프로젝트는 허블의 아카이브 광학 영상과 함께 퇴역한 스피처 우주망원경, 지상 관측시설인 VLA·ATCA 자료를 활용했으며, 대상 은하들은 허블이 개별 별까지 분해할 수 있을 만큼 가까운 천체로 선정됐다. 다만 사라진 산소 대부분이 은하주변매질(CGM)에 머물러 있는지, 아니면 은하 주변에서 완전히 빠져나갔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연구진은 향후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으로 더 낮은 질량의 은하를 찾고, 허블과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으로 심층 관측을 이어갈 계획이다.

NASA

Earthrise—the rising Earth greeted the Apollo 8 astronauts on December 24, 1968 as they came from behind the Moon after the fourth nearside orbit
관측·천문현상

APOD: 달의 여러 가지 색 — 이탈리아에서 10년간 기록한 보름달 색채

11월 1일 NASA 오늘의 천문 사진(APOD)은 한 천체사진가가 10년에 걸쳐 이탈리아 여러 장소에서 촬영한 보름달의 다양한 색을 모은 이미지다. 지구 대기 밖에서 달은 갈색빛이 섞인 회색으로 보이지만, 지평선 근처의 달은 대기의 긴 경로와 미세먼지로 파란빛이 산란되어 붉거나 노랗게 보이고, 더 드문 파란 달은 대기 중 더 큰 먼지 입자를 나타낼 수 있다. 보라색 달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며 여러 효과가 결합된 것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마지막 이미지는 2018년 7월 개기월식 때 지구 그림자 속에서 대기를 통과해 굴절된 빛으로 희미한 붉은색을 띤 달을 담았다. 사진은 Marcella Giulia Pace가 촬영했다.

NASA

Peering into the Moon's permanently shadowed regions, Lunar Trailblazer will detect signatures of water ice in reflected light, and it will pinpoint the locations of micro-cold traps less than a footb
유인우주·탐사

달 너머 우주 전초기지, '행성 AI'에 의존할 가능성

NASA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처음으로 2028년 달 표면에 우주비행사를 보낼 계획이며, 전력·자원 채굴·거주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달에 영구 유인 거점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사는 이러한 계획과 관련해 인공지능(AI)이 달과 화성의 미래 전초기지를 위한 새로운 착륙 후보지를 찾는 데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다룬다.

Universe Today

Stunning view of the Milky Way galaxy over the night skyline of Haputale, Sri Lanka.
관측·천문현상

APOD 2026년 10월 31일 – 으스스한 행성의 밤

NASA 오늘의 천체사진(APOD)은 아이슬란드 북동부 화산 지대의 지열 활동 지역 흐베리르(Hverir)에서 촬영된 오로라 풍경을 소개했다. 태양 활동으로 촉발된 지자기 폭풍이 지구 자기장에 갇힌 고에너지 입자를 방출하고, 이 입자들이 고위도 상층대기로 침투하면서 오로라가 나타난다. 사진에는 분기공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령 같은 증기와 가스 기둥이 녹색 북극광을 배경으로 춤추는 모습이 담겼다. 태양이 활동 주기 극대기에서 하강하는 초기 단계에 있어 지구의 오로라 활동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 사진은 Stéphane Vetter가 촬영했다.

NASA

Fans learn about the X-59 supersonic aircraft at the NASA Experience Zone at an NFL game between the Pittsburgh Steelers and the Atlanta Falcons at Acrisure Stadium, Sunday, Sept. 13, 2026, in Pittsbu
학회·이벤트

NASA, 11월 6~8일 케네디우주센터 'MAX POWER' 에어쇼 주요 일정 공개

NASA가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와 인근에서 11월 6일(금)부터 11월 8일(일)까지(현지시각) 열리는 항공우주 엑스포 겸 에어쇼 'MAX POWER'의 주요 일정을 발표했다. 행사에서는 저소음 초음속 실험기 X-59를 비롯해 협력사들의 달 탐사 로버와 우주선 등이 전시되며, 11월 7~8일 공개 행사는 오전 9시(EST) 개장한다. 11월 7일 오후 5시에는 프레스사이트 강당에서 제러드 아이잭먼(Jared Isaacman) NASA 국장 등이 참석하는 달 남극 인근 '문 베이스(Moon Base)' 관련 기자회견이 열리며 온라인 생중계된다. 같은 날 아르테미스 III(Artemis III) 승무원인 랜디 브레스닉, ESA의 루카 파르미타노, 프랭크 루비오가 참여하는 '우주비행사 만남' 행사가, 8일에는 스페이스X 크루-12(Crew-12)의 제시카 메이어와 잭 해서웨이가 나서는 행사가 예정돼 있다. 취재진 등록은 마감됐다.

NASA

This is the STS-37 Crew portrait. Pictured from left to right are Kenneth D. (Ken) Cameron, pilot; Jay Apt, mission specialist; Steven R. Nagel, commander; and Jerry L. Ross and Linda M. Godwin, missi
천문·천체물리

어둡게 보였던 감마선 폭발, 실제로는 측면에서 관측된 것

2026년 3월 NASA 페르미 감마선 우주망원경(Fermi Gamma-ray Space Telescope)이 초기 감마선이 어둡고 잔광에 비정상적인 지연 피크가 나타나는 특이한 광신호의 감마선 폭발(GRB)을 검출했다. 분석 결과 이 GRB를 측면 각도에서 관측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실제로는 태양이 10억 년간 방출하는 에너지를 좁은 빔에 담고 있었다.

Universe Today

This figure shows the locations of the sunset and sunrise solar occultations observed by the Alice instrument on NASA New Horizons spacecraft.
천문·천체물리

'텅 빈' 우주의 새 지도, 고요한 은하 이미지에 의문을 던지다

우주는 비어 있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소 등 중성 원자로 이루어진 희박한 안개가 존재한다. 2020년 명왕성 궤도를 지난 NASA의 뉴호라이즌스(New Horizons) 탐사선은 주변 수소량을 간접적으로 측정했고, 별 사이 공간인 '성간매질(ISM)'에서 1리터당 약 130개의 수소 원자를 확인했다.

Quanta Magazine

천문·천체물리

NASA, 허블 우주망원경 상업 서비스 가능성 타진… 정보요청서(RFI) 발행

NASA는 10월 29일(현지시각)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의 궤도상 서비스(in-space servicing) 관련 산업계 역량을 파악하기 위한 정보요청서(RFI)를 발행했다. RFI는 ▲허블을 더 높은 고도로 올려 과학 수명을 연장하는 임무 ▲성능 향상을 위한 서비스 ▲임무 종료 시 안전하고 통제된 대기권 재진입 또는 궤도상 폐기에 대한 상업계의 관심을 묻고 있으며, 접수는 11월 30일 월요일 미 동부시각 오후 3시까지다. 허블은 자체 추진 시스템이 없어 대기 저항으로 고도가 서서히 낮아지고 있고, 분석 결과 2033~2034년 사이 재진입할 가능성이 높아 NASA는 임무가 2032년까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러드 아이잭먼 NASA 국장은 "허블에는 아직 중요한 과학이 남아 있으며, 가능한 모든 합리적 기회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고, 니키 폭스 과학임무본부 부국장은 최근 몇 년간 상업계의 위성 포획·서비스 역량이 빠르게 발전했다고 언급했다. 허블은 NASA와 ESA(유럽우주국)의 국제 협력 프로젝트로 35년 이상 운영돼 왔다.

NASA

This artist concept of NASA Voyager spacecraft with its antennapointing to Earth.
행성과학·태양계

보이저 1호, 발사 49년 만에 '1광일' 거리 돌파 — 11월 18일

NASA는 1977년 발사된 보이저 1·2호가 175년에 한 번 오는 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 정렬을 활용해 여섯 차례 중력 도움(gravity assist)으로 '그랜드 투어'를 수행했다고 소개했다. 두 탐사선은 각각 2012년 8월과 2018년 11월 태양권계면(heliopause)을 통과했으며, 기사 작성 시점 심우주 통신망(DSN) 캔버라 안테나는 보이저 1호를 258억km(160억 마일 남짓) 거리에서 추적했다. 2026년 11월 18일(현지시각)이면 보이저 1호는 발사 49년 만에 태양으로부터 161억 마일 지점에서 '1광일(one-light-day)' 거리를 넘어선다. 두 탐사선은 55개 언어의 인사말, 27개 음악 트랙, 116장의 이미지를 담은 12인치 골든 레코드(Golden Record)를 각각 싣고 있으며, 커버는 반감기 44억6,800만 년인 우라늄-238로 전기도금됐다.

NASA

Inside the Space Station Processing Facility high bay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a set of International Space Station Roll Out Solar Arrays (iROSA) have been secured onto a platform on
유인우주·탐사

ISS 선외활동, 7번째 신형 태양전지판(IROSA) 설치 성공… 전력 증강 작업 마무리 단계

NASA 애닐 메넌(Anil Menon)과 캐나다우주국 조슈아 쿠트릭(Joshua Kutryk) 비행사가 현지시각 10월 29일 7시간 11분간 선외활동을 수행해 8기 중 7번째 신형 태양전지판 IROSA를 ISS 좌현 P4 트러스에 설치하고 전개했다. 이 전지판은 60피트(약 18m) 길이로 모터 없이 탄소섬유 복합재 붐에 저장된 탄성으로 약 10분간 펼쳐졌으며, 전력 케이블 연결은 기존 태양전지판이 발전하지 않는 지구 음영 구간에 맞춰 진행됐다. NASA는 IROSA 8기가 모두 설치되면 ISS의 가용 전력이 160킬로와트에서 약 215킬로와트로 늘어난다고 밝혔다(각 1기당 약 8킬로와트). 이번 선외활동은 ISS 조립·정비를 위한 285번째 EVA이자 2026년 8번째였고, 쿠트릭은 2019년 데이비드 생자크 이후 처음으로 우주를 유영한 5번째 캐나다 비행사가 됐다. 마지막 8번째 IROSA는 11월 5일 선외활동에서 로봇팔이 닿지 않는 우현 트러스 끝단에 '립프로그(leapfrog)' 방식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Spaceflight Now

NASA’s X-59 test pilot Mike Lippert stands in front of the agency's X-59 quiet supersonic research aircraft at NASA's Armstrong Flight Research Center in Edwards, California, on Wednesday, June 24, 20
우주산업·정책

NASA, 트로이 애셔를 암스트롱 비행연구센터 소장으로 임명

제러드 아이작먼 NASA 국장이 캘리포니아 에드워즈에 위치한 암스트롱 비행연구센터(Armstrong Flight Research Center) 소장으로 트로이 애셔(Troy Asher)를 임명했다. 애셔는 지난 3월부터 센터 소장 대행을 맡아왔으며, 2008년 연구 시험비행 조종사 겸 항공우주 엔지니어로 NASA에 합류해 F-15, F/A-18, 걸프스트림 III, X-56A 무인기 등에서 비행 연구를 수행했고 성층권적외선천문대(SOFIA) 개발의 수석 시험비행 조종사로 활동했다. NASA 합류 전에는 미 공군에서 24년간 복무하며 중령으로 퇴역했고, 2003년 B-1B 폭격기로 25개의 세계 속도 기록을 세웠다. 애셔는 약 40년간 NASA에서 근무한 뒤 3월에 은퇴한 브래들리 플릭의 후임이며, 1946년 설립된 암스트롱 센터는 벨 X-1의 첫 초음속 비행부터 현재의 X-59 저소음 초음속 비행 연구까지 미국 비행 연구를 이끌어왔다.

NASA

Director of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Francis S. Collins, M.D., Ph.D., delivers remarks during a White House Office of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OSTP) Fiscal Year 2014 budget briefi
우주산업·정책

NIH·NASA, 양자 센싱 기반 약물 안전성 평가 공모전 'QuSAFE 챌린지' 공고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NASA가 공동으로 '양자 기반 예측형 전임상 신접근방법론(QuSAFE) 챌린지'를 추진한다. 오가노이드와 미세생리시스템(MPS) 같은 체외 신접근방법론(NAMs)에 양자 센싱 기술을 적용해, 기존 분석·영상 기법이 놓치는 미약하고 이른 시기의 저농도 생체 신호를 비침습적으로 감지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NASA는 이 과제가 전통적인 실험실 밖에서도 작동하는 고감도 검출 기법 수요를 충족하며 생물·물리과학부(Biological and Physical Sciences Division)를 직접 지원하고, 우주탐사 역량과 지상 과학 모두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총상금은 최대 710만 달러이며, 접수는 현지시각 2026년 12월 15일 시작해 2027년 7월 27일 마감된다.

NASA

Audience members watch as astronauts Reid Wiseman and Steve Swanson answer questions posed to them by members of the Committee on Science, Space, and Technology at a full-committee event held Thursday
행성과학·태양계

NASA, 토성 위성 타이탄으로 가는 드래곤플라이에 이름 보내기 캠페인 시작

NASA가 토성의 위성 타이탄을 탐사할 회전익 비행체 드래곤플라이(Dragonfly) 미션에 일반 대중의 이름을 마이크로칩에 담아 보내는 '타이탄으로의 여행' 캠페인을 시작했다. 참가 신청은 미 동부시간 2027년 1월 15일 23시 59분까지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디지털 탑승권이 제공된다. 드래곤플라이는 현재 메릴랜드주 로렐의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연구소(APL)에서 조립 중이며 2028년 발사해 2034년 타이탄에 도착할 예정이다. 도착 후에는 메탄 강과 호수, 광대한 사구가 있는 타이탄의 여러 지역을 비행하며 생물학에 앞선 화학 반응인 전생물적 화학의 흔적을 탐색한다. 드래곤플라이는 NASA 뉴프런티어 프로그램의 네 번째 미션으로, APL의 엘리자베스 터틀이 책임연구원을 맡고 있다.

NASA

NASA Deputy Administrator Pam Melroy delivers keynote remarks at the Consortium for Space Mobility and ISAM Capabilities (COSMIC) workshop, Tuesday, Nov. 7, 2023, at the University of Maryland in Coll
우주산업·정책

NASA, 궤도상 서비싱·조립·제조(ISAM) '현황 보고서' 2026년판 공개… 368페이지로 확대

NASA 랭글리연구센터가 2021년부터 발간해온 '궤도상 서비싱·조립·제조(ISAM) State of Play' 2026년판이 368페이지 규모로 확대되어, 로봇 조작부터 연료 재보급, 구조물 조립까지 11개 기능 영역의 현재 ISAM 역량을 정리했다. 이 문서는 하드웨어가 지상 시제품이나 궤도 실증 형태로 실제 존재해야 수록한다는 엄격한 기준을 유지하며, 기술 아이디어 단계의 발표자료만 보낸 경우는 다음 해 검토로 넘긴다. ISAM 담당 선임 팀리드 데일 아니(Dale Arney)는 "이 분야 자체가 발간을 시작한 이후 선형 이상으로 확장됐다"고 말했다. 2026년판에는 개발사 프로필과 시설 정보가 포함돼 미션 설계자가 무엇이 가능한지뿐 아니라 누가 어디서 작업하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NASA 에임스·글렌·마셜·케네디·존슨 센터와 기준을 충족한 해외 개발사들이 기고했으며, 2026년판은 NASA.gov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NASA

천문·천체물리

NASA 허블,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 관측 준비 위해 중력렌즈 포착

NASA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이 2026년 10월 22일 촬영한 이미지에는 막대나선은하가 중앙에 자리하지만, 실제 관측 목표는 오른쪽 아래의 중력렌즈 현상이다. 이 관측은 새로운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Nancy Grace Roman Space Telescope)의 과학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허블이 수행한 다수의 중력렌즈 촬영 중 하나다. 천문학자들은 이 이미지의 중력 왜곡을 분석해 전경 은하의 암흑물질을 연구하고, 향후 로먼 망원경 관측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NASA

ESA (European Space Agency) Director-General Dr. Josef Aschbacher, 2nd from left, and NASA Associate Administrator for the Science Mission Directorate Thomas Zurbuchen, 3rd from left, celebrate after
천문·천체물리

허블·웹이 포착한 '고양이 머리 성운' — 용골자리 성운 속 별 탄생 현장

NASA/ESA 허블과 NASA/ESA/CSA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지구에서 약 7,500광년 떨어진 거대한 가스·먼지 구름인 용골자리 성운(Carina Nebula) 내부의 별 형성 영역을 관측했다. '고양이 머리 성운'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 구조에 대해 허블의 가시광 영상은 어둡고 길게 늘어진 먼지 기둥과 형성 중인 어린 별의 흔적을 보여주고, 웹의 적외선 영상은 가려져 있던 다수의 별과 세부 구조를 드러냈다.

ESA

SpaceX launch pad in the Kennedy Space Center.
우주산업·정책

서동춘 컨텍 사장 "지상국 구축 넘어 우주 데이터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

우주 지상국 전문기업 컨텍이 지상국 구축 중심 사업에서 위성 데이터 수신·처리·분석을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컨텍은 미국 자회사 TXSpace를 통해 NASA와 미국해양대기청(NOAA)이 운용하는 태양관측위성 수신국용 9m 안테나 2기의 현지 공장인수시험(FAT)을 마쳤고, 제주 광통신 지상국으로 미국 저궤도위성과 약 2.5Gbps 속도로 총 33GB 데이터를 수신하는 실증에도 성공했다. 서동춘 사장은 지상국 구축부터 운용, 데이터 수신·처리·분석까지 일괄 제공하는 통합 역량을 경쟁력으로 꼽으며, 글로벌 지상국 서비스(GSaaS)로 반복적 수익을 창출하고 인프라 가동률을 높여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AI 기반 위성영상 분석을 기후환경 모니터링·재난 대응 등으로 확대하고, 자체 암호화 알고리즘과 양자내성암호(PQC)·양자 키 분배(QKD)를 통합한 차세대 암호화 프레임워크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자신문국내

High-resolution image of planet Venus against a dark space background.
관측·천문현상

APOD 2026년 10월 29일 – 금성의 뿔(The Horns of Venus)

NASA의 오늘의 천문사진(APOD)은 태양과 지구 사이에 거의 일직선으로 놓인 금성의 모습을 담았으며, 초승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금성의 위상이다. 이런 정렬은 1년 반마다 한 번씩 일어나며, 어두운 신월과 달리 금성은 뒤에서 비치는 햇빛이 대기에서 굴절·산란돼 180도를 넘는 빛나는 초승달 모양 호를 만드는데, 그 양 끝을 '뿔'이라고 부른다. 이 초승달 형태는 박명 시간에 소형 망원경이나 쌍안경으로 볼 수 있고, 시력이 매우 좋은 사람은 맨눈으로도 볼 수 있다. APOD는 고대 바빌로니아 천문학자들이 금성의 위상과 관련된 밝기 변화를 처음 연구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마야 서적 등 여러 문화권에도 비슷한 천문 기록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티에리 레고(Thierry Legault)가 촬영했다.

NASA

Actor Chris Evans (left) receives a "boarding pass" to the Moon from Suzanne Dodd, director of the Interplanetary Network Directorate at NASA's Jet Propulsion Laboratory in Southern California. The pa
우주산업·정책

아르테미스 II 사령관 리드 와이즈먼, NASA JPL 부소장 겸 칼텍 부총장보 임명

아르테미스 II(Artemis II) 사령관이었던 리드 와이즈먼(Reid Wiseman)이 칼텍 부총장보 겸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부소장으로 임명돼 2026년 11월 30일부터 새 역할을 시작한다. 와이즈먼은 아르테미스 II 시험비행에서 빅터 글로버, 크리스티나 코크, 제레미 핸슨과 함께 달 플라이바이로 695,081마일(약 111만 8,600km)을 비행해 인류가 도달한 최장 거리 기록을 세웠다. 그는 2009년 NASA 우주비행사단에 합류해 2014년 국제우주정거장(ISS) 익스페디션 41에서 165일간 비행엔지니어로 근무했고, 2020년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수석 우주비행사로 우주비행사단을 이끌었다. 새 직책에서 그는 JPL 운영의 전략적 리더십과 임무 수행에 대한 센터 관리 권한(Center Management Authority)을 맡고, 국가안보 프로그램 관련 주요 창구 역할도 수행한다.

NASA

An astronaut in a reflective spacesuit holding a helmet, standing in a desert landscape resembling Mars.
천문·천체물리

NASA, GALEX보다 100배 강력한 자외선 우주망원경 'UVEX' 2031년 발사 확정

NASA가 새로운 자외선 우주망원경 UVEX(UltraViolet EXplorer)를 2031년에 발사하기로 확정했다. UVEX는 2013년 임무를 종료한 전작 GALEX보다 약 100배 강력하며, 다른 망원경들의 적외선 탐사를 보완하는 자외선 전천 탐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Universe Today

NASA Administrator Bill Nelson speaks during a NASA briefing on the Artemis I Moon mission, Wednesday, Aug. 3, 2022, at the Mary W. Jackson NASA Headquarters building in Washington. NASA’s Artemis I m
우주산업·정책

베트남, 78번째 아르테미스 협정 서명국으로 합류

베트남이 78번째 국가로 아르테미스 협정(Artemis Accords)에 서명하며, 평화적·투명한 우주 탐사를 약속한 국가 연합에 합류했다. 서명은 하롱에서 열린 베트남 국제 디지털 주간 행사에서 부 하이 꾸언(Vũ Hải Quân) 과학기술부 장관이 국가를 대표해 진행했고, 제니퍼 윅스(Jennifer Wicks) 주베트남 미국 대사도 참석했다. 매트 앤더슨(Matt Anderson) NASA 부국장은 영상 축사에서 NASA와 베트남 국립우주센터가 위성 혁신, 토지 이용 연구, 레이더 기반 지구관측 분야에서 협력을 축적해 왔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하노이에 국립우주센터를 개관했으며, 지구관측·기상 감시·재난 대응에 중점을 둔 LOTUSat 프로그램을 통해 자국 위성 역량을 키우고 있다. 아르테미스 협정은 2020년 NASA와 미 국무부가 7개 창설국과 함께 출범시킨 것으로, 달·화성 탐사 과정의 안전과 국가 간 조율을 위한 실질적 원칙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NASA

Six iROSA solar arrays in the planned configuration will augment the power drawn from the existing arrays on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Power channels shown are 1A, 2B, 3A, 3B, 4A, and 4B.
유인우주·탐사

NASA, 10월 29일·11월 5일 선외활동으로 ISS 태양전지판(IROSA) 교체 마무리 단계

NASA는 한국시각 10월 29일 오후 9시(현지시각 10월 29일 오전 8시 EDT) 아닐 메논(NASA)과 조슈아 쿠트릭(캐나다우주국) 비행사가 ISS 퀘스트 에어로크를 나서 롤아웃 태양전지판(IROSA) 8기 중 7번째를 설치·전개한다고 밝혔다. 11월 5일 마지막 8번째 설치로 2021년 시작된 교체 캠페인이 마무리되며, NASA는 IROSA 8기가 ISS 가용 전력을 160킬로와트에서 약 215킬로와트로 높여 2030년 퇴역과 "안전하고 통제된 궤도 이탈"까지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선외활동은 ISS 조립·정비·업그레이드 목적의 285번째로 약 6시간 45분이 예정돼 있으며, 메논에게는 네 번째, 쿠트릭에게는 첫 우주유영이다. 마지막 IROSA 2기는 10월 13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에서 팰컨 9(Falcon 9)로 발사된 스페이스X 카고 드래곤의 비가압 트렁크에 실려 도착했고, 각 조립체 무게는 약 750파운드(약 340kg)다. 각 IROSA는 약 8킬로와트를 생산하며, 장착 후 약 10피트에서 20피트로 펼친 뒤 탄소섬유 복합재 붐에 저장된 에너지로 약 10분간 모터 없이 스스로 펼쳐진다.

Spaceflight Now

These images and videos show how crews in Alabama prepared the ICPS (interim cryogenic propulsion stage) for NASA’s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for shipment to Florida between July 29-31. The ICP
발사체·로켓

아르테미스 III SLS 코어 스테이지, 케네디우주센터에서 고체 부스터와 결합

NASA는 현지시각 10월 28일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 조립동(VAB) 하이베이 3에서 아르테미스 III용 SLS(Space Launch System) 코어 스테이지를 쌍둥이 고체 로켓 부스터와 결합해 '쇼트 스택' 구성을 완료했다. 작업팀은 212피트(약 64.6m) 길이의 코어 스테이지를 하이베이 2에서 전용 리프팅 빔으로 들어올려 이동식 발사대(모바일 론처)에 올렸다. 시험과 점검이 끝나면 코어 스테이지와 부스터 스택을 발사대 39B로 이송해, 코어 스테이지에만 액체수소·액체산소를 주입하는 연료 충전 시험과 카운트다운 절차 연습을 진행한다. 아르테미스 III는 NASA 우주비행사 랜디 브레스닉, 프랭크 루비오, 안드레 더글러스와 ESA 우주비행사 루카 파르미타노를 오리온(Orion) 우주선에 태워 발사하며, 향후 달 착륙 임무에 앞서 오리온과 블루오리진·스페이스X의 상업용 우주선 간 랑데부·도킹 능력을 시험한다.

NASA

An astronaut in a space suit explores a barren desert landscape, resembling an alien planet.
행성과학·태양계

큐리오시티, 화성 '나스카' 지점 시추 준비 — '원반·바늘' 결정형 집중 분석

NASA 화성 탐사차 큐리오시티는 바스크 레이크스(Basque Lakes) 시추 작업을 마친 뒤 '치우치우(Chiu Chiu)' 블록에서 몇 미터 떨어진 지점으로 이동해, 새로 '나스카(Nazca)'로 명명된 블록에서 다음 시추를 준비하고 있다. 이 블록은 '치우치우'와 마찬가지로 원반·바늘 모양의 덩어리로 가득 차 있으며, 연구팀은 이 형태가 결정 성장 과정에서 만들어졌다는 가설을 세우고 결정 성장 당시의 온도와 염분·유체 조건을 추정하는 단서로 보고 있다. 다만 결정이 이후 다른 광물로 치환되어 형태만 같고 조성이 다른 '가상(pseudomorph)'일 가능성도 있어 단정하지 않는다. 시추 전 준비 단계에서 MAHLI는 서로 약간 다른 기하 조건의 중첩 이미지 5장으로 3차원 요철 모델(QRM)을 만들고, ChemCam LIBS는 인근 '투칸(Toucan)' 표적에 평소의 5지점 분산(지점당 30발) 대신 150발을 한 지점에 집중해 약 5배 깊은 깊이별 조성 분석을 수행한다. 또한 황혼 구름철이 시작되면서 두 위성 중 더 크고 밝은 포보스(Phobos)의 야간 촬영을 통해 고고도 이산화탄소(CO2) 구름의 입자 크기를 측정할 예정이다.

NASA

Explore the captivating beauty of the Milky Way galaxy in this stunning astrophotography shot.
천문·천체물리

SIRMOS 미션 구상 공개: 유클리드 관측 영역에서 은하 1억 개의 근적외선 분광 탐사 제안

NASA 애스트로피직스 익스플로러(Astrophysics Explorer) 기회를 겨냥한 미션 구상 SIRMOS가 arXiv를 통해 공개됐다. SIRMOS는 3년간 유클리드(Euclid) 관측 영역 약 14,000제곱도에서 적색편이 1<z<4 구간의 은하 약 1억 개의 슬릿 분광 스펙트럼을 확보해, 우주 인플레이션이 어떻게 거대구조의 씨앗이 됐는지 규명하고 가속 팽창의 본질을 밝히며 중성미자 질량 총합을 정밀 측정하는 것을 주요 과학 목표로 삼는다. 유클리드의 광역 근적외선 영상 탐사를 표적 선정에 활용하도록 설계된 첫 우주 미션으로, 디지털 마이크로미러 소자(DMD)를 사용해 0.9제곱도 시야에서 최대 4,000개의 스펙트럼을 동시에 취득한다. 관측 장비는 분광 분해능 R=1300과 1.25~2.5μm의 연속 파장 영역을 제공해 먼 은하의 적색편이를 공백 없이 포착한다.

arXiv astro-ph.GA (은하)

An astronaut standing alone in a space suit on a desert-like terrain against a dark background.
유인우주·탐사

NASA, 378일 화성 모의 임무 CHAPEA 2기 종료 행사 취재 초청

NASA의 화성 모의 임무 CHAPEA(Crew Health and Performance Exploration Analog) 2기 승무원 4명이 378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현지시각 10월 31일 오후 3시(EDT) 휴스턴 존슨우주센터의 거주시설에서 나올 예정이며, 퇴소 행사는 NASA 존슨우주센터 유튜브와 소셜 계정으로 생중계된다. 로스 엘더, 엘런 엘리스, 제임스 스파이서, 매튜 몽고메리 등 4명은 2025년 10월 19일부터 3D 프린팅으로 지은 1,700제곱피트 시설에서 통신 지연·자원 제한·격리 같은 심우주 임무 스트레스 환경을 모사하며 모의 우주유영, 운동, 시설 유지보수, 식물 재배 등을 수행했다. NASA는 이번 임무에서 수집한 건강·수행 데이터가 식단 설계, 승무원 시간 활용, 심우주 통신망(Deep Space Network) 대역폭 운용 최적화와 아르테미스 및 달 기지 임무 대비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장 취재나 임무 종료 후 승무원 화상 인터뷰를 원하는 미국 매체는 10월 30일 금요일 오후 2시까지 존슨우주센터 뉴스룸에 연락해야 한다.

NASA

A cheerful child in astronaut costume pretends space adventures on a soft carpet.
위성·지구관측

컨텍, NASA·NOAA 태양관측위성 수신용 9m 안테나 공장인수시험 통과

우주 지상국 전문기업 컨텍이 태양관측위성 신호 수신에 사용될 9m 안테나 2기의 미국 현지 공장인수시험(FAT)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월 27일 밝혔다. 시험은 10월 24일(현지시각 23일) 미국 댈러스의 자회사 TXSpace 공장에서 진행됐으며, 해당 안테나는 우주항공청 우주환경센터가 발주해 NASA와 NOAA가 운용하는 태양관측위성 신호 수신에 쓰일 예정이다. TXSpace가 안테나 설계·제작을, 컨텍이 자체 지상국 시스템 통합(SI) 기술을 맡았고 향후 현장 설치와 시스템 통합을 거쳐 실제 운용에 들어간다. 양사는 3.7m, 7.3m, 9m 등으로 제품군을 넓히고 있으며, TXSpace는 블루오리진, 플래닛(Planet), KSAT 등으로부터 안테나를 수주해 개발 중이다.

헬로디디국내

Astronaut floating in space during a spacewalk, visible Earth in the background.
관측·천문현상

APOD: 스웨덴 상공의 야광운(2026년 10월 27일)

NASA 오늘의 천체사진(APOD)은 스웨덴 린셰핑(Linköping) 근처 초원 위 하늘에 펼쳐진 푸른 야광운을 담았다. 야광운은 가장 높은 고도에 생기는 구름으로, 기술적으로는 극중간권 구름(polar mesospheric clouds)이라 불린다. 평소에는 너무 희미해 보이지 않지만, 여름철 해가 지평선 아래로 내려간 뒤 아래쪽에서 햇빛을 받아 일몰 직후에 보일 수 있다. 사진은 8월 초 모습으로, 지평선에는 나무들이 실루엣으로 드러나 있다. 야광운에 대한 많은 사실은 지난 20년 사이에야 밝혀졌으며, 형성과 진화 과정은 여전히 활발한 연구 주제다.

NASA

In this illustration, NASA's Perseverance Mars rover uses the Planetary Instrument for X-ray Lithochemistry (PIXL). Located on the turret at the end of the rover's robotic arm, the X-ray spectrometer
행성과학·태양계

NASA 퍼서비어런스, 화성 먼지로부터 유인 탐사대를 보호할 단서 제공

NASA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 로버가 화성 1,645솔(화성일)에 걸쳐 탑재된 우주복 소재 시료에 달라붙은 미세·초미세 먼지 입자를 측정했으며, 연구 결과는 10월 27일(현지시각)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게재된다. PIXL 장비는 기존 화성 관측이 약 3마이크로미터까지 식별했던 것과 달리 2.5마이크로미터 미만의 미세 입자와 약 100나노미터 수준의 초미세 입자를 직접 검출했으며, 이는 화성 현장에서 이뤄진 첫 미세·초미세 입자 측정이다. 먼지는 철과 황이 풍부하고 인이 많으며 황산칼슘 흔적도 확인됐고, 정전기가 입자 크기별로 어떤 소재에 붙는지를 좌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에서 2.5마이크로미터 이하 입자는 폐 深部와 혈류까지 침투할 수 있어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우주복·거주시설 소재 선택, 먼지 제거 절차, 승무원 건강 기준 수립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NASA

NASA’s Near-Earth Object (NEO) Surveyor sunshade mass simulator (the gray paneling to the right of the photo) is attached to the spacecraft’s bus structure in August 2025 at BAE Systems Space & Missio
행성과학·태양계

NASA NEO 서베이어(NEO Surveyor) 차양막, 클린룸 검수 진행

NASA 근지구천체 탐사 망원경 NEO 서베이어(NEO Surveyor)의 대형 차양막이 2026년 7월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의 BAE Systems Space & Mission Systems 클린룸에서 조립 링에 장착된 상태로 검수를 받았다. 차양막 구조물은 높이 20피트(6m), 밑면 폭 8피트(2.4m)로, 23.5도 각도로 맞물린 두 개의 평면 패널에 864개의 상호 연결된 태양전지가 부착돼 최대 2킬로와트의 전력을 생산하며 탑재 배터리 충전에 필요한 전기를 모두 공급한다. 구조물은 캘리포니아주 스톡턴의 Applied Aerospace가 제작했고, 1월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SolAero Technologies가 태양전지를 장착했으며, 3월 캘리포니아주 엘세군도의 상업용 열진공 시험 시설에서 환경 시험을 마친 뒤 5월 예정보다 앞서 BAE Systems로 인도됐다. NEO 서베이어는 우주에서 지상 광학 망원경이 관측하기 어려운 태양 방향 등에 위치해 발견이 가장 까다로운 소행성과 혜성을 탐색할 예정이다.

NASA

The bus structure of the Near-Earth Object (NEO) Surveyor spacecraft underwent testing at BAE Systems Space & Mission Systems in Boulder, Colorado, in August 2025. NEO Surveyor’s bus houses the power,
행성과학·태양계

NASA 네오 서베이어(NEO Surveyor) 차양막 태양전지 점검 완료

NASA 근지구천체 탐사 망원경 네오 서베이어(NEO Surveyor)의 대형 차양막(sunshade)이 7월 말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의 BAE 시스템스 스페이스 앤 미션 시스템스에서 기술자에 의해 점검됐다. 차양막 구조물은 캘리포니아주 스톡턴의 어플라이드 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했고, 1월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솔에어로 테크놀로지스가 태양전지를 장착했으며, 3월 캘리포니아주 엘세건도의 상용 열진공 시험 시설에서 환경시험을 마친 뒤 5월 예정보다 앞서 BAE 시스템스로 인도됐다. 네오 서베이어는 우주에서 찾기 가장 어려운 소행성과 혜성을 탐색하며, 특히 지상 광학망원경이 관측하기 어려운 태양 방향 하늘 영역의 천체를 겨냥한다.

NASA

These photos show how teams at NASA’s Marshall Space Flight Center in Huntsville, Alabama, are using the Flat Floor Facility (Building 4619) to understand the lunar lighting environment in preparation
유인우주·탐사

NASA, 캘리포니아 에임스 연구센터 달 착륙 시뮬레이션 체험 취재 초청

NASA가 10월 29일과 30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있는 에임스 연구센터에서 새로운 달 착륙 시뮬레이션 시설을 언론에 공개한다. NASA는 자체 및 파트너의 모션 기반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우주비행사와 엔지니어링 지원팀이 상업용 유인 착륙 시스템(HLS)을 달 표면까지 조종하기 전 모의 비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을 통한 다음 달 착륙을 2028년으로 목표하고 있다. 취재진은 수직 모션 시뮬레이터(Vertical Motion Simulator) 동반 탑승과 전문가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고, 참가 신청은 10월 27일 오후 5시(태평양시각)까지 에임스 뉴스룸으로 접수해야 한다. 이번 착륙 시뮬레이션은 휴스턴의 존슨 우주센터가 개발해 최근 업그레이드된 시뮬레이터 비행 데크에 통합됐다.

NASA

NASA Administrator Bill Nelson gives remarks prior to signing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between NASA and USDA, Wednesday, June 21, 2023, at the USDA’s Jamie L. Whitten Building in Washington. The
위성·지구관측

NASA·USDA, 지구과학·농업 협력 양해각서 체결

NASA와 미국 농무부(USDA)가 지구관측, 지리공간 분석, 첨단 데이터 기술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서명은 현지시각 10월 24일 앨라배마대학교 터스컬루사 캠퍼스에서 열린 NASA 인스퍼레이션 투어 행사에서 제러드 아이잭먼 NASA 국장과 브룩 롤린스 농무장관이 진행했다. 양 기관은 농업 통계, 원격탐사 과학, 모델링, 지리공간 데이터 엔지니어링 등에서 협력 활동을 모색하고, 지구관측 데이터와 분석 도구를 농업 수요에 맞춰 작물 모니터링, 경작면적·수확량 추정, 가뭄 등 재해 평가를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데이터셋 관리·분석 방식을 검토해 USDA의 데이터 시스템을 강화하고 농민과 정책 결정자에게 더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ASA

The Orion Nebula or M42 is located just below Orion’s Belt. It is one of the brightest nebula and is actually visible with the naked eye.
천문·천체물리

APOD: M42 오리온 대성운

NASA 오늘의 천체사진(APOD)이 2026년 10월 26일 자 이미지로 오리온 대성운(M42)을 소개했다. 약 1,500광년 거리에 있는 이 성운은 거대한 성간 분자운 가장자리에서 뜨거운 젊은 별들을 둘러싼 빛나는 가스로, 가장 유명한 천체 성운 가운데 하나이자 가까운 별 탄생 영역이다. 공개된 이미지는 수소 방출선을 강조한 지정색 심우주 촬영으로, 먼지와 가스의 가닥과 층이 특히 뚜렷하게 드러난다. 성운 내부에는 트라페지움으로 알려진 밝은 산개성단과 함께 다량의 수소 가스, 뜨거운 젊은 별, 원시행성계 원반(proplyd), 고속으로 물질을 내뿜는 항성 제트를 품은 여러 별 탄생 요람이 존재한다. M42는 약 40광년에 걸쳐 있으며 태양과 같은 나선팔에 자리한다.

NASA

The Ocean Color Instrument (OCI) is installed on the Plankton, Aerosol, Cloud, ocean Ecosystem (PACE) observatory spacecraft. OCI is a highly advanced optical spectrometer that will be used to measure
위성·지구관측

NASA PACE 위성, 전 지구 단풍 색 변화 추적… "하루 간격 관측은 게임체인저"

NASA 지구관측소는 PACE(Plankton, Aerosol, Cloud, ocean Ecosystem) 위성의 초분광 센서 OCI(Ocean Color Instrument)가 2026년 9~10월 전 지구 식생의 '붉은 정도'를 관측한 지도를 공개했다. OCI는 286개 분광 밴드로 지구의 바다와 식생을 매일 관측하며, 안토시아닌(적색)·카로티노이드(황색·주황색)·엽록소(녹색) 등 단풍을 좌우하는 잎 색소의 미세한 변화를 추적한다. 9월 29일~10월 4일에는 러시아 북부·동부, 알래스카 북부, 캐나다 북부에서 적색도가 특히 높게 나타났고, 10월 5~11일에는 뉴잉글랜드와 뉴욕주 북부의 붉은색이 옅어지는 대신 중서부와 미 대서양 연안 중부, 몽골, 중국 북부로 확산됐다. NASA는 PACE가 세 가지 주요 잎 색소를 전 지구에 걸쳐 하루나 이틀 간격으로 측정할 수 있는 최초의 위성이라고 설명했으며, 메릴랜드대 볼티모어 카운티의 식생과학자 칼 휴머리치는 "지구 어디서나 안토시아닌과 카로티노이드의 시계열 데이터를 반복 수집할 수 있다는 점이 게임체인저"라고 말했다. GLOBE 프로그램의 북미 생물계절 캠페인을 통해 일반인의 단풍 사진 제보도 받아 위성 관측값 검증에 활용하고 있다.

NASA

행성과학·태양계

NASA 오시리스-렉스가 가져온 베누 시료, 63개 원소 조성 분석…'B3' 평균 조성 도출

NASA 오시리스-렉스(OSIRIS-REx)가 회수한 소행성 베누(Bennu) 집합 시료 약 8g을 4개 연구소에서 분석해 63개 원소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가 보고됐다. 분말로 균질화한 시료의 분취물들과 균질화하지 않은 시료의 하위 시료들 사이에서, 또 수십 밀리그램에서 수 그램에 이르는 시료 질량 사이에서도 분석 불확도 범위 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베누 시료가 집합 규모에서 잘 섞여 있음을 시사했다. 연구팀은 전체 데이터를 결합해 평균 원소 조성을 산출하고 이를 'Best Bulk Bennu(B3)'로 명명했다. B3는 평균 CI 콘드라이트 조성과 분석 불확도 내에서 매우 잘 일치해, CI 콘드라이트의 지구 환경 변질이 고휘발성 원소를 제외하면 사실상 등화학적(isochemical)으로 진행됐음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CI 운석과 탄소질 소행성 회수 시료가 고휘발성이 아닌 원소들의 태양계 전체 조성을 추정하는 데 현재 가장 적합한 재료라고 결론지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Color coding in this image of Mars represents differences in elevation, measured by NASA Mars Global Surveyor. While surface liquid water is rare and ephermal on modern Mars.
행성과학·태양계

화성 대협곡 '마리네리스 협곡'은 지금도 지각 활동 중… 2021년 화성지진 진원 규명

컬럼비아대와 임페리얼칼리지런던 연구진은 2026년 10월 19일, 태양계 최대 협곡인 마리네리스 협곡(Valles Marineris)이 형성된 지 수십억 년이 지난 지금도 지각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NASA 인사이트(InSight) 착륙선이 2021년 8월 25일 감지한 화성지진 S0976a의 진원을 마리네리스 협곡 지하 12~25마일(20~40km) 지점으로 특정했으며, 깊은 뿌리를 가진 가파른 단층에서 지각이 수평으로 미끄러진 주향이동형 지진으로 지구 기준 규모 5에 해당한다고 분석했다. 화성에는 지구와 달리 움직이는 판이 없어 행성이 식으면서 지각이 수축·균열해 생긴 수십억 년 전의 오래된 단층이 여전히 미끄러지는 것으로 설명된다. 길이 2,500마일(4,000km) 이상인 마리네리스 협곡은 지구 그랜드캐니언보다 9배 길고 약 20배 넓으며 5배 깊다. 이 연구는 2026년 10월 15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으며, 인사이트는 태양전지판에 먼지가 쌓여 2022년 운용을 종료해 현재 화성 지진을 기록 중인 착륙선은 없다.

EarthSky

Bhavya Lal, associate administrator for technology, policy, and strategy at NASA Headquarters is seen during a NASA briefing on the Artemis I Moon mission, Wednesday, Aug. 3, 2022, at the Mary W. Jack
유인우주·탐사

NASA, 2027년 아르테미스 III로 지구 저궤도에서 달 착륙선 운용 시험

NASA는 2027년 아르테미스 III(Artemis III) 미션으로 랜디 브레스닉, 프랭크 루비오, 안드레 더글러스와 ESA의 루카 파르미타노 등 4명을 오리온(Orion) 우주선에 태워 지구 저궤도로 보내, 블루오리진과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유인 착륙 시스템 시험기와 랑데부·도킹 시험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14일간의 이 미션은 서로 다른 세 발사체로 세 대의 우주선을 올려 함께 운용하는 NASA 사상 첫 시도로, 먼저 블루오리진이 블루문 마크 2(Blue Moon Mark 2) 시험기를 고도 약 273마일(237해리) 원궤도에 올린 뒤 수일 내 SLS로 오리온을 발사한다. 오리온은 18×1,122마일 타원궤도에 진입한 뒤 약 345마일(300해리) 원궤도로 옮겨 블루문 시험기와 도킹하고, 승무원이 해치를 열고 들어가 약 이틀간 선실 환경과 생명유지 장치를 점검한다. 이후 스페이스X가 발사한 스타십 버전 3(Starship Version 3) 시험기와 206해리 궤도에서 최대 2시간가량 도킹 시험을 하지만 승무원은 스타십 내부에 진입하지 않는다. 제러미 파슨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매니저는 "지구 궤도에서 수행하는 모든 작업은 2028년 달 착륙 전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으며, 미션은 캘리포니아 앞바다 태평양 착수로 종료된다.

NASA

KENNEDY SPACE CENTER, FLA. -  At NASA’s Hangar AE on Cape Canaveral Air Force Station (CCAFS), Fla., technicians check the attachment of the base petals of a transportation canister around the bottom
천문·천체물리

NASA 스위프트(Swift) 관측 임무 종료… 22년간 감마선폭발 2,000건 관측 기록 남기다

NASA의 닐 게렐스 스위프트 천문대(Neil Gehrels Swift Observatory)가 고도 171마일(275km) 아래로 내려오면서 대기 저항으로 안정적인 관측이 불가능해져 과학 임무를 종료했다. 10월 20일(현지시각) 마지막 관측을 수행했고, 향후 몇 주 내 대기권에 재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4년 11월 20일 발사된 스위프트는 2년의 1차 임무로 설계됐으나 그 10배가 넘는 기간 동안 운영되며 감마선폭발 2,000건 이상과 초신성 폭발 1,400건 이상을 관측했고, 약 7,000편의 논문에 데이터가 활용됐다. 2005년 5월에는 0.03초간 지속된 GRB 050509B에서 X선 광자 11개를 포착해 짧은 감마선폭발의 잔광을 처음 검출했으며, 이는 짧은 감마선폭발이 중성자별 두 개의 병합에서 비롯된다는 이론 모형을 뒷받침했다. 자외선/광학 망원경 영상 150만 장 이상을 포함해 약 12테라바이트에 이르는 전체 데이터는 공개돼 있으며, NASA는 우주 현상에 신속 대응할 새로운 방안을 계속 모색할 계획이다.

NASA

NASA Glenn Research Center has received the first of three Advanced Electric Propulsion System (AEPS) thrusters for the Gateway lunar space station. Built by L3Harris Technologies, the thruster will u
위성·지구관측

NASA, 버지니아주와 에너지 안보 파트너십 체결… POWER 기상·태양 데이터 제공

NASA 랭글리연구센터가 버지니아주 에너지부(Virginia Energy)와 우주법협정(Space Act Agreement)을 체결하고, 에너지 시스템 모델링과 장기 계획에 쓰일 태양·기상·미래 기상 위험 데이터셋을 제공한다. 협정은 현지시각 금요일 열린 행사에서 발표됐으며, 버지니아주의 회복력 연구, 자원 분석, 장기 에너지 계획을 지원하는 데 NASA의 대기과학 전문성이 활용된다. 핵심은 NASA의 전 세계 에너지 자원 예측(POWER) 데이터 제품을 버지니아 에너지부의 모델링·분석 시스템에 통합하는 것으로, 랭글리의 POWER 웹 플랫폼에 접속해 필요한 데이터셋을 내려받아 자체 분석 도구에 바로 넣을 수 있는 디지털 파이프라인이 구축된다. 공개된 NASA POWER 지도는 2001~2020년 평균 냉방도일(일평균 기온이 50°F(10°C)를 넘는 빈도를 나타내는 지표)을 이용해 버지니아주 내 냉방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을 보여준다.

NASA

A lunar rover on a dusty grey surface with a distant blue planet
학회·이벤트

NASA, 2026 폰 브라운 우주탐사 심포지엄 취재 등록 안내

NASA가 2026년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각) 앨라배마대 헌츠빌 캠퍼스에서 열리는 2026 폰 브라운 우주탐사 심포지엄(von Braun Space Exploration Symposium)에 언론을 초청했다. 올해 주제는 인류의 달 귀환, 지속 가능한 달 인프라, 첨단 우주추진, 변화하는 우주 인력으로, 아르테미스 II·III, 달 기지 공급망 회복력, 우주 원자력 기술 등을 다루는 패널이 마련된다. 연사로는 케이시 스웨일스 부associate administrator, 스티븐 캐시 마셜우주비행센터장, 니키 폭스 과학임무본부장, 찰리 블랙웰톰슨 아르테미스 II 발사 책임자, 스티브 크리치 유인착륙시스템(HLS) 프로그램 매니저, 데비 휘티스 코스 오리온 프로그램 대행 매니저 등이 참여한다. 행사는 미국우주항행학회(AAS)가 NASA 마셜우주비행센터와 협력해 주최하며, 정부·산업계·정책·학계 인사가 모여 우주탐사 현황을 논의한다.

NASA

천문·천체물리

허블, 중력렌즈 관측으로 로먼 우주망원경 과학 임무의 길을 닦다

NASA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이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Nancy Grace Roman Space Telescope)의 과학 관측을 준비하기 위해 촬영한 중력렌즈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약 45억 광년 거리의 전경 타원은하가 약 80억 광년 떨어진 배경 은하의 빛을 휘게 해, 큰 호와 작은 반전 호가 양쪽에 나타나는 '호-대응호 쌍(arc-counterarc pair)' 구조가 담겼다. 연구진은 배경 은하의 일그러진 정도를 분석해 전경 은하의 질량과 암흑물질 함량을 계산할 수 있으며, 가시광선을 보이는 물질만으로는 이 왜곡을 설명할 수 없다. 허블은 가시광선·자외선 중심의 고해상도 관측을, 로먼은 적외선 중심의 넓은 시야 관측을 담당해 서로 보완한다. 천문학자들은 허블의 선명한 영상으로 암흑물질에 의한 왜곡을 분석하는 컴퓨터 모델을 구축해 향후 로먼이 찍을 대규모 영상 분석에 활용하고, 로먼이 발견한 흥미로운 렌즈는 허블이 후속 관측할 예정이다.

NASA

NASA Administrator Bill Nelson speaks during a NASA briefing on the Artemis I Moon mission, Wednesday, Aug. 3, 2022, at the Mary W. Jackson NASA Headquarters building in Washington. NASA’s Artemis I m
유인우주·탐사

미국 국립과학원, 유인 달 탐사용 극지방 외 착륙지 4곳 우선순위 발표

미국 국립과학원(National Academies)이 10월 21일(현지시각) 향후 유인 달 탐사를 위한 극지방 외 착륙 후보지 4곳의 우선순위를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2인 승무원, 로버 없이 착륙지당 1~4회 월면 활동을 수행하는 단기 탐사를 전제로 바바 크레이터(Bhabha Crater), 몬스 해들리(Mons Hadley), 오리엔탈레 분지(Orientale Basin), 아리스타르코스 고원(Aristarchus Plateau)이 순서대로 선정됐다. 1순위인 바바 크레이터는 달 뒷면 남극-에이트켄 분지 중앙에 위치해 지구 전파 잡음이 차단되는 저주파 전파천문학 최적지로 평가됐고, 몬스 해들리에서는 아폴로 15호 착륙지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착륙해 55년 넘게 남아 있는 장비의 상태를 조사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위원회는 착륙선으로부터 2km로 제한된 현행 이동 범위 확대, 월면 야간 생존 장비 개발, 지속적 통신 유지 등도 권고했으며, NASA는 권고 수용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Payload

NASA’s Double Asteroid Redirection Test (DART) command team at 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oratory monitoring the DART spacecraft’s impact into the asteroid Dimorphos. The operation i
행성과학·태양계

NASA 루시(Lucy), 트로이 소행성군 도달 1년 앞두고 발사 5년 성과 공개

2021년 10월 16일 발사된 NASA의 루시(Lucy) 탐사선이 목성 궤도의 트로이 소행성군 도달을 1년도 채 남기지 않았으며, 사우스웨스트연구소(SwRI)는 2026년 10월 19일 그간의 성과를 정리해 발표했다. 루시는 12년 임무 기간 중 소행성 11기 탐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메인 소행성대를 통과하며 소행성 3기를 근접 관측했다. 2023년 11월 1일 딘키네시(Dinkinesh) 근접 통과에서는 위성 셀람(Selam)을 발견했고, 셀람이 두 덩어리가 붙은 접촉 쌍성 구조임이 드러났다. 2025년 4월 20일에는 1,060~1,600km(660~1,000마일) 거리에서 땅콩 모양의 접촉 쌍성 소행성 도널드조핸슨(Donaldjohanson)을 관측했는데, 10.5일마다 종단 회전하고 26.5일마다 횡축으로 구르는 흔들림이 확인됐다. 루시는 2027년 8월 에우리바테스(Eurybates)와 위성 퀘타를 시작으로 2028년 11월 오루스(Orus)까지 트로이 소행성계 4곳을 차례로 탐사하며, 2033년 3월 두 번째 트로이 군집에 도달할 예정이다.

EarthSky

NASA Administrator Bill Nelson speaks during a NASA briefing on the Artemis I Moon mission, Wednesday, Aug. 3, 2022, at the Mary W. Jackson NASA Headquarters building in Washington. NASA’s Artemis I m
유인우주·탐사

반세기 만의 유인 달 착륙 도전…NASA, 아르테미스 계획 현황 발표

NASA는 현지시각 10월 23일 오후 2시 워싱턴 본부에서 아르테미스 계획 현황을 발표하며, 재러드 아이작먼 NASA 청장이 내년 발사 예정인 아르테미스 3호 세부 계획과 2028년 유인 달 착륙 준비 상황을 설명한다. NASA는 올해 2월 27일 유인 달 착륙 시점을 아르테미스 3호에서 2028년 아르테미스 4호로 변경하고, 3월에는 루나 게이트웨이 건설 계획을 중단한 뒤 달 표면 기지를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방향으로 수정했다. 아르테미스 3호는 지구 저궤도에서 오리온 우주선과 달 착륙선의 결합을 우주비행사가 직접 연습하는 임무로, 참여 착륙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착륙선 개발 지연을 지적한 NASA 감사관실 의견에 따라 2028년 계획이 재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중국은 2030년 이전 유인 달 착륙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올해 8월 예정이던 창어 7호 발사를 연기했다. 한국은 2021년부터 아르테미스 계획에 참여 중이며,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한 우주방사선 측정 큐브위성은 아르테미스 2호 발사 당일 약 4만km 고도에서 분리됐지만 지상국 교신에 실패했고, 올해 8월 우주항공청과 NASA는 달 표면 우주방사선 측정기를 민간 달 착륙선에 탑재하는 이행약정을 체결했다.

전자신문국내

High-resolution image of the Andromeda Galaxy amidst countless stars in the night sky.
천문·천체물리

APOD 2026년 10월 22일 — 최초의 '녹색 별' WD J1330+6435

NASA의 '오늘의 천문 사진(APOD)'은 백색왜성 WD J1330+6435가 가스와 암석으로 이루어진 강착 원반에 둘러싸인 모습을 그린 일러스트를 소개했다. 별의 색은 보통 온도와 관련돼 파란 별이 붉은 별보다 뜨겁지만, 천문학자들은 최근 일부 백색왜성이 이름과 달리 노란색·녹색·청록색·분홍색·보라색으로 보일 수 있음을 발견했다. 이는 별에 강착된 미량 원소가 항성 대기와 상호작용하며 원래의 흰색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별들은 너무 희미해 밤하늘에서 눈으로 볼 수는 없다. 이미지 크레딧은 마크 A. 갈릭(Mark A. Garlick) / 워릭 대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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