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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2017_0003: The column of material at and just below the surface of dwarf planet Ceres (box) – the top layer contains anhydrous (dry) pyroxene dust accumulated from space mixed in with native hydrou
우주산업·정책

OSMOS X, EDF 지원 유럽 '전술적 포획' 컨소시엄 주도 선정

유럽방위기금(EDF)이 프랑스 궤도수송선(OTV) 스타트업 OSMOS X를 궤도상 위협 대응 방안을 연구하는 컨소시엄의 주도 기업으로 선정했다. 30개월 기간의 이 연구는 약 450만 유로(500만 달러)가 지원되며, 프랑스 ArcSpace·CNRS, 독일 KINETIK Space, 폴란드 포즈난 공과대학, 이탈리아 밀라노 공과대학 등 유럽 7개 기관이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실제 발사 없이 예비설계검토(PDR)를 최종 산출물로 삼으며, 비협조적 우주선에 접근·포획하고 우주 내 용접으로 재머나 추진 시스템을 부착해 잔해 발생 없이 위협을 무력화하는 우주선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선정은 지난주 러시아 위성이 우크라이나 상공 정보를 수집하던 ICEYE 위성에 50m 거리까지 접근한 사건 직후 이뤄졌다. OSMOS X는 아직 우주 비행 실적이 없으나 내년 말까지 총 델타-V 12,000mps를 목표로 하는 고출력 추진 시스템 검증 실증 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며, 위성 4기만으로 정지궤도(GEO) 전역 커버리지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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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uturistic spacecraft orbits a colorful ringed planet in deep space.
우주산업·정책

유럽, 우주 방어력 강화… "무기화 직전"에서 멈추다

트로이 미인크 미 공군성 장관이 궤도상 미국 무기 존재를 확인한 발언 이후, 요제프 아슈바허 ESA 사무총장은 터키에서 열린 국제우주대회(IAC)에서 "유럽은 우주에 무기를 배치하지 않는다"며 적 위성 파괴는 잔해를 확산시켜 우주를 모두가 쓸 수 없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유럽 각국은 파괴력에는 미치지 않는 방어 역량에 투자하고 있으며, 2023년 유럽방위기금(EDF)은 8개국 기업 연합을 모아 적 위성을 근접 탐지하고 "로봇이나 레이저로" 대응하는 자율 SSA 위성 'BODYGUARD'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독일은 2025년 우주안전·안보 전략에서 '보디가드 위성'과 재사용 우주비행기 개발을 제시했고, 프랑스는 2030년 전 발사 예정인 정지궤도 위성 2기와 잔해 없이 적 위성을 무력화하는 레이저 프로그램 'FLAMHE'를 추진 중입니다. 영국 국방부는 지난달 우주에서 영국 이익을 겨냥한 적 활동을 "교란·저하·거부"하는 데 주력하는 우주효과대대(Space Effects Squadron) 창설을 발표했고, EU 27개 회원국은 이번 주 궤도 위협 대응을 위한 공동 프레임워크를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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