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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 Chris Evans (left) receives a "boarding pass" to the Moon from Suzanne Dodd, director of the Interplanetary Network Directorate at NASA's Jet Propulsion Laboratory in Southern California. The pa
우주산업·정책

아르테미스 II 사령관 리드 와이즈먼, NASA JPL 부소장 겸 칼텍 부총장보 임명

아르테미스 II(Artemis II) 사령관이었던 리드 와이즈먼(Reid Wiseman)이 칼텍 부총장보 겸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부소장으로 임명돼 2026년 11월 30일부터 새 역할을 시작한다. 와이즈먼은 아르테미스 II 시험비행에서 빅터 글로버, 크리스티나 코크, 제레미 핸슨과 함께 달 플라이바이로 695,081마일(약 111만 8,600km)을 비행해 인류가 도달한 최장 거리 기록을 세웠다. 그는 2009년 NASA 우주비행사단에 합류해 2014년 국제우주정거장(ISS) 익스페디션 41에서 165일간 비행엔지니어로 근무했고, 2020년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수석 우주비행사로 우주비행사단을 이끌었다. 새 직책에서 그는 JPL 운영의 전략적 리더십과 임무 수행에 대한 센터 관리 권한(Center Management Authority)을 맡고, 국가안보 프로그램 관련 주요 창구 역할도 수행한다.

NASA

This image covers part of the Athabasca Valles flood lava plain, the youngest large lava flow on the surface of Mars as observed by NASA Mars Reconnaissance Orbiter.
행성과학·태양계

화성 남반구 지하, 예상보다 200~400도 뜨겁다

칼텍(Caltech) 연구진은 2026년 8월 26일(현지시각) 화성 남반구 지하 깊은 곳이 예상보다 섭씨 약 200~400도(화씨 290~750도) 더 뜨겁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Mars Global Surveyor), 마스 오디세이(Mars Odyssey), 마스 리코네상스 오비터(Mars Reconnaissance Orbiter) 등 세 탐사선이 수십 년간 축적한 속도 변화 데이터로 화성의 중력장을 재구성했고, 조석 단층촬영(tidal tomography) 기법으로 시간에 따른 중력 신호 변화를 측정해 내부 구조 모형을 만들었다. 이 온도에서는 암석이 부분적으로 녹은 상태이며, 평탄한 저지대인 북반구와 분화구·산지로 덮인 남반구라는 화성의 '이분법적' 특성이 표면뿐 아니라 내부 깊은 곳까지 이어짐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원인으로 거대 충돌에 의한 열 방출, 남반구 맨틀의 자발적 대류, 열을 가두는 두꺼운 지질 구조 등의 가설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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