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픽스 우주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2건의 기사

Close-up portrait of an astronaut wearing a NASA space suit looking out a window.
발사체·로켓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필리핀 우주청에 로켓 기술 전수···내년 초 현지 발사 예정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필리핀 우주청(PhilSA)과 진행한 '사운딩 로켓 협력 프로그램 2단계' 한국 과정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단계에는 필리핀 우주청 엔지니어 10명이 참여해 약 10주간 페리지 한국 본사와 옥천 로켓 개발 컴플렉스(RDC)에서 사운딩 로켓 '블루웨일0.1(Blue Whale 0.1·BW0.1)'의 조립부터 시험, 발사 준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으며, 모의 운용(Dry Run)과 연료 공급 시험(Wet Dress Rehearsal), 연소 시험(Static Fire Test) 등 시스템 단위 검증도 완료했다. BW0.1은 페리지가 2021년 제주도에서 시험 발사에 성공한 국내 최초의 민간 액체로켓으로, 이번에 조립한 기체는 내년 초 필리핀 영토 내에서 필리핀 우주청 주도로 발사될 예정이며 페리지는 자문을 맡는다. 이번 발사는 올해 초 페리지와 필리핀 우주청, 어센드 인터내셔널 게이트웨이, 카가얀 경제특구청(CEZA),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가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페리지는 이를 계기로 동남아시아 우주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헬로디디국내

우주산업·정책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항우연 재사용 발사체 특허 2위

지식재산처는 18일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통해 한국이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발사체 분야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에서 세계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재사용 발사체 분야의 주요국 특허출원은 2015년 166건에서 2024년 433건으로 약 2.6배 늘었으며, 2015~2024년 누적 출원은 중국 1310건, 미국 618건, 프랑스 414건, 한국 235건 순으로 한국은 4위였지만 연평균 증가율은 21.3%로 중국(32.1%)에 이어 2위였다. 기관별로는 프랑스 아리안그룹이 448건으로 1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121건으로 2위를 차지했고 이노스페이스(30건),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14건), 국방과학연구소(13건),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건)도 출원을 이어갔다.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는 한국의 연평균 증가율이 29.5%로 중국(42.4%)에 이어 2위였고, 삼성SDI(712건) 2위와 LG에너지솔루션(525건) 3위 등 국내 기업 4곳이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전자신문 (IT)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