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픽스 우주

#허블 우주망원경

32건의 기사

Rust-covered telescope dome at the Pulkovo Observatory surrounded by autumn foliage. The industrial shape and warm tones of decay blend with the colors of the season, evoking a quiet sense of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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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MLESS 서베이, 허블로 포착한 국부 영역 왜소은하 7개의 다양한 환경과 별 형성사

허블 우주망원경(HST) 관측으로 SEAMLESS 서베이가 식별한 국부 영역(Local Volume) 왜소은하 6개(Cetus B, Hydrus A, Ursa Major C, Hydra B, Grapes, M83-dw14)와 M83-dw14 영역에서 우연히 발견된 Centaurus C(Cen C)를 분석한 결과가 발표됐다. 각 천체를 개별 별까지 분해해 적색거성 가지 끝(TRGB) 거리 3.6~6.5Mpc와 구조 변수, 별 형성사를 측정했고, VLA와 그린뱅크 망원경의 중성수소(HI) 관측을 더해 확인된 위성은하(M83-dw14)부터 고립된 천체(Hydrus A, Hydra B, Grapes, Cen C)까지 환경별로 자리매김했다. Cen C는 절대등급 M_V=-7.96으로 알려진 고립 왜소은하 중 가장 희미한 편에 속하며, 크기와 광도가 Leo T와 비슷하지만 HI 검출(log(M_HI/M_☉)<5.3)도 최근 별 형성도 나타나지 않았다. Ursa Major C는 강하게 비대칭이고 공간적으로 치우친 HI 분포를 보여, 저질량 천체에서 피드백이 가스를 효과적으로 밀어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표본의 별 형성사와 소광(quenching) 상태가 현재 환경만으로 단순히 설명되지 않는다며, 비균질 재이온화와 확률적 질량 성장, 내부 피드백이 환경 효과와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석했다.

arXiv astro-ph.GA (은하)

NICER’s X-ray concentrator optics are inspected under a black light for dust and foreign object debris that could impair functionality once in space.   The payload’s 56 mirror assemblies concentrate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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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R 등 다중 파장 관측으로 밀리초 펄서 PSR J0437-4715의 질량·반지름 정밀 측정

연구팀은 원자외선부터 경X선까지의 펄스 프로파일 모델링을 통해 밀리초 펄서 PSR J0437-4715의 질량과 반지름을 새로 측정했다. 2.56 Ms에 달하는 NICER 관측 자료와 XMM-뉴턴(XMM-Newton), 누스타(NuSTAR), 허블 우주망원경(HST) 관측을 함께 쓰고 질량·거리·궤도 경사각에 대한 전파 타이밍 사전정보를 적용한 베이즈 추론 결과, 질량 M = 1.377(-0.034/+0.038) 태양질량, 적도 반지름 Req = 11.35(-0.39/+0.40) km를 얻었다. 이는 NICER의 밀리초 펄서 관측 중 가장 좁은 Req 측정값 가운데 하나이며, 기하 구조는 기존 분석과 마찬가지로 비대칭(비대척점) 고온 영역 분포를 선호한다. 다른 펄서들의 최근 질량·반지름 측정과 결합하면, 모든 중성자별 질량에 대해 반지름이 12.0km를 넘는다고 예측하는 조밀물질 상태방정식은 68% 수준에서 배제된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a telescope on a hill with the milky in the back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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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 디스크 기반 학습으로 초해상 분리 측정: 은하 NGC 4486B 이중 핵에 적용

연구진은 밝기·상호 간섭성·위상 같은 미지의 변수를 상쇄하는 에르미트-가우스(HG) 모드 투영 기법을 제시하고, 원형 동공 점확산함수(PSF)에 대한 정확한 중첩 적분과 국소적으로 역산 가능한 분리 응답을 유도했다. 이 해석적 결과를 바탕으로 합성 에어리(Airy) 영상으로 학습시킨 합성곱 신경망(CNN)은 학습 영상 150,000장에서 평균절대오차 0.018을 기록해, 비(非)에어리 가우스 PSF 근사의 0.18보다 10배 우수했다. 이를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의 기존 관측 자료에 적용해 은하 NGC 4486B 이중 핵의 분리를 학습 영상 100,000~150,000장 기준 약 9.6~12.0pc로 추정했으며, 이는 기존에 알려진 약 12pc 값과 대체로 일치한다. 논문은 광학 모드에서의 정확한 변수 상쇄와 영상만으로 학습한 추정기의 경험적 견고성을 구분하고, PSF 불일치 및 은하의 확장 구조가 주는 한계를 지적했다.

arXiv astro-ph.GA (은하)

NASA James Webb Space Telescope Timeline Coordinator Andria Hagedorn monitors the progress of the Webb observatory’s second primary mirror wing as it rotates into position, Saturday, Jan. 8, 2022, f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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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 주계열을 따라가는 자외선 Fe III 방출선 연구 — 허블로 관측한 저적색이동 AGN 69개 분석

연구진은 허블 우주망원경(HST)으로 관측한 저적색이동(z ≲ 1) 활동은하핵(AGN) 69개의 1700~2200 옹스트롬 구간을 분석해, 퀘이사 주계열(Quasar Main Sequence)을 따라 자외선 Fe III 방출선이 어떻게 변하는지 체계적으로 조사했다. 주성분분석과 CLOUDY 광이온화 시뮬레이션을 병행한 결과, 자외선 철 방출선의 세기는 광학 영역의 R_FeII 변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Al III λ1860의 FWHM과 Fe III + Fe II 등가폭을 축으로 하는 자외선 주계열 도표를 정의했다. 즉 자외선 Fe III와 Al III λ1860이 각각 광학 Fe II와 Hβ의 대리 지표로 쓰일 수 있어, 퀘이사 주계열을 자외선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Fe III 다중선에서 천체별 차이가 확인되어, 하나의 템플릿으로 모든 퀘이사를 대표할 수는 없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arXiv astro-ph.GA (은하)

Testing of the Solar Dynamic Collector for Space Freedom.  The solar dynamic power system includes a solar concentrator, which collects sunlight; a receiver, which accepts and stores the concent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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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 거울 위치를 직접 추정하는 정렬 알고리즘 — 허블·TMA 시뮬레이션 사례 연구

파면 센싱은 망원경이 정렬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은 알려주지만 어느 거울이 얼마나 움직였는지는 알려주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해, 연구진은 다중 시야 점확산함수(PSF) 측정값을 원형 베셀 및 제르니케 기저 벡터에 투영해 거울 오정렬을 추정하는 시뮬레이션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부경 자유도 5개를 가진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 모델과 주경·부경 자유도 10개를 가진 삼중 거울 무비점수차계(TMA) 두 가지 사례를 다뤘으며, 시야 의존적 다변량 가우시안 가능도를 네스티드 샘플링으로 탐색한 뒤 차분진화(differential evolution)로 정밀화했다. 허블 사례에서는 주입된 오정렬을 0.01마이크론 이내로 복원하고 축상 광로차(OPD) 오차를 2.3파(waves)에서 3×10⁻⁸파로 줄였다. TMA 사례에서는 사후분포가 넓은 주변분포와 상관된 매개변수 쌍을 보여 고차원에서 부분적 축퇴가 있음을 시사했고, 복원 정밀도는 17마이크론 이내로 허블 사례보다 낮았으나 축상 OPD 오차는 8.24파에서 2×10⁻³파로 감소했다. 연구진은 이 알고리즘이 광학계 상태의 직접 센싱과 자동 정렬을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S125-E-008663 (17 May 2009) --- Astronaut Michael Good, STS-125 mission specialist, participates in the mission?s fourth session of extravehicular activity (EVA) as work continues to refurbish and u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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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181327 잔해 원반의 비대칭, 원인은 행성일 가능성

허블 우주망원경(HST) STIS 관측에서 HD 181327 주변 잔해 원반은 가시광 표면 밝기 분포에 뚜렷한 비대칭을 보이며, 별로부터 84au 거리에 광학적 깊이가 더 큰 약 90도 범위의 호가 나타났다. 연구진의 N체 시뮬레이션 결과, 원반 내 먼지의 충돌 수명이 4~8kyr이고 일부 입자가 1km/s 이하의 빠른 속도로 방출되는 경우, 70au 원 궤도를 도는 목성질량 2~4배의 행성이 유사한 구조를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입자 크기가 커질수록 표면 밝기 비대칭이 훨씬 약해지는데, 이는 더 긴 파장의 HD 181327 관측에서 이러한 호가 보고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KENNEDY SPACE CENTER, FLA. -  In the Astrotech payload processing facility, General Dynamics technicians guide one of twin solar arrays toward NASA's Gamma-Ray Large Area Space Telescope, or G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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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 13년 관측 데이터로 오메가 센타우리 블랙홀 미세중력렌즈 탐색 — 유력 후보 없음

연구팀은 우리은하에서 가장 질량이 큰 성단인 오메가 센타우리(Omega Centauri)에서 항성질량 블랙홀을 미세중력렌즈(microlensing)로 찾기 위해, 허블 우주망원경(HST)이 13년간 촬영한 단일 밴드 영상 약 200장을 분석했다. 블랙홀에 의한 렌즈 현상은 약 1년에 걸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연구팀은 새로운 비용함수를 개발하고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기반 합성 사건으로 검증한 뒤 이를 학습한 신경망으로 관측 데이터를 선별했다. 알고리즘 적용과 육안 후속 확인 결과 설득력 있는 블랙홀 렌즈 사건 후보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시뮬레이션과 탐지 완전도 분석에 따르면 이번 데이터에서는 애초에 사건이 기대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와 기존 연구의 예상과는 차이를 보였다. 연구팀은 이번 분석에 사용한 측광 데이터셋을 공개했다.

arXiv astro-ph.GA (은하)

Sign pointing the way to the telescope at griffith observ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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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T·JWST 공동 분석: 드라코 II는 구상성단이 아닌 초희미 왜소은하

허블 우주망원경(HST)과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의 심우주 다파장 관측을 결합해 은하수 위성 천체 드라코 II(Draco II)의 항성 종족을 분석한 연구가 공개됐다. 처음으로 가시광과 적외선 측광을 합쳐 F814W = 26.5 mag(절대등급 M_F814W = 10.1 mag)에서 50% 완전도에 이르는 항성 목록을 작성했으며, 색-등급도는 드라코 II가 19.2±0.9 kpc 거리에 있는 13.5(+1.7/-1.5) Gyr의 늙은 항성 종족을 가짐을 확인했다. 평균 금속함량은 [Fe/H]_CaHK = -2.38±0.17 dex로 낮고 0.85±0.13 dex의 내재적 금속함량 산포가 확인됐으며, 질량비 q > 0.5인 미분해 주계열 쌍성 10개로부터 구한 쌍성 비율 0.21±0.07은 구상성단보다 높고 산개성단의 상단에 가깝다. 항성 질량함수는 0.13~0.77 태양질량 구간에서 기울기 1.53±0.26의 단일 거듭제곱 법칙으로 가장 잘 설명되고 질량 분리의 증거는 없었으며, JWST 목록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재현돼 드라코 II는 구상성단보다 초희미 왜소은하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제시됐다.

arXiv astro-ph.GA (은하)

Eagle Nebula (Messier 16) & Omega Nebula (Messier 17). Taken on September 3, 2024. 37 frames at 180 second exposure for a total integration time of 1h 5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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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D: 소리로 듣는 독수리 성운의 기둥 (2026년 10월 18일)

NASA 오늘의 천문 사진(APOD)이 독수리 성운(M16)의 '창조의 기둥'을 소리로 변환한 영상을 소개했다. 뱀자리 방향 약 6,500광년 거리에 있는 이 차갑고 수광년 길이에 이르는 기체·먼지 기둥은 M16 성단의 거대 항성들이 내뿜는 강력한 자외선과 항성풍에 깎여 결국 사라질 운명이다. 허블(가시광선)과 찬드라(X선) 관측을 합성한 이 이미지에 담긴 격렬한 별 형성 환경은 태양이 태어난 환경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소리화(sonification) 영상에서는 선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별과 먼지가 소리를 내고, 수직 위치가 음높이를 결정한다.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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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2040, 초기 은하의 거대분자운과 별형성 덩어리 연구 제안

거대분자운(GMC)은 별 탄생의 주요 저장소로, 그 특성이 적색이동과 환경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허블 우주망원경과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관측은 '우주 정오'부터 재이온화 시대(z≈6)까지 은하에서 밀집된 별형성 덩어리를 밝혀냈지만, 이들과 분자가스 저장소의 연관성은 불확실하다. 차세대 서브밀리미터 관측시설로 제안된 ALMA2040은 z>1의 중력렌즈 은하와 비렌즈 은하에서 개별 GMC를 검출할 감도와 각분해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CO와 [CII] 관측에 먼지 연속파와 분자가스 운동학을 더해 분자가스 저장소와 물리적 조건, 역학 상태를 측정하며, JWST·ELT와 함께 차가운 가스·먼지·항성 구조를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arXiv astro-ph.GA (은하)

천문·천체물리

JWST·허블로 구상성단 47 투카나이의 다중 항성 종족 질량함수 규명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과 허블 우주망원경(HST) 관측을 결합해 구상성단 47 투카나이(NGC 104)의 서로 다른 항성 종족별 질량함수를 넓은 질량 구간에서 조사한 연구가 arXiv에 공개됐다. 연구진은 JWST 측광 자료만으로, 특히 산소 함량 변화에 민감한 색 조합을 이용해 하부 주계열에서 다중 종족을 구분했다. 그 결과 저질량 영역에서 제1종족(1P)의 현재 질량함수가 제2종족(2P)보다 뚜렷하게 급한 기울기를 보였고, 2P는 거의 평탄한 형태로 나타났다. 함께 제시한 역학 모형에 따르면 이러한 차이는 태양질량 0.1~0.4 구간에서 1P와 2P가 서로 다른 초기질량함수(IMF)를 가져야 함을 요구하며, 이는 구상성단 다중 종족의 별 형성 연구에 새로운 제약 조건을 제공한다.

arXiv astro-ph.GA (은하)

천문·천체물리

허블 관측으로 밝혀진 고립 왜소은하 KDG 162의 거리 3.48Mpc

허블 우주망원경(HST)의 새 관측은 가스가 풍부하고 고립된 저질량 왜소은하 후보로 주목받아 온 KDG 162(KK 153)의 개별 별들을 적색거성 분지 끝(TRGB)보다 3등급 아래까지 분해했다. 연구진은 이를 바탕으로 이 은하의 거리를 D = 3.48 ± 0.12 Mpc으로 측정했는데, 이는 기존 측정값보다 다소 큰 값이며 KDG 162가 비교적 고립돼 있고 M81 은하군으로의 첫 낙하(first infall) 경계에 위치함을 보여준다. 별의 구성으로 추정한 최근 별 형성 이력에서는 약 5억 년(500 Myr) 이내에 형성된 별이 소량에 불과했고, 현재의 항성질량은 중성수소(H I) 질량의 2배에 달한다. 연구진은 더 깊은 관측이 이뤄지면 나이에 민감한 항성종족까지 도달해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별 형성 이력을 복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arXiv astro-ph.GA (은하)

Saturn's Moons - Frame 2 Credits NASA, ESA, and E. Karkoschka (University of Arizona)
관측·천문현상

NASA 2026년 10월 밤하늘 관측 가이드: 토성 충·오리온자리 유성우·달과 플레이아데스

NASA가 2026년 10월 주요 관측 포인트를 공개했다. 10월 4일 토성이 충(opposition)에 도달해 해 질 무렵 떠올라 밤 대부분 시간 관측이 가능하며, 10월 6일에는 새벽 해 뜨기 전 가느다란 초승달이 밝은 목성 근처에 자리한다. 핼리 혜성(Halley's Comet)이 남긴 잔해로 만들어지는 오리온자리 유성우는 10월 21일 밤부터 22일 새벽 사이 극대기를 맞지만, 상현을 지난 밝은 달빛이 어두운 유성을 가려 달이 진 뒤 새벽 직전 몇 시간이 관측에 가장 유리하다. 10월 27일 밤부터 28일 사이에는 달이 플레이아데스 성단(일명 '일곱 자매') 근처를 지나며, 성단은 6~7개의 별이 뿌옇게 모인 형태로 맨눈으로도 볼 수 있다. 또한 NASA는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 관측으로 토성 남극을 둘러싼 10각형 대기 파동이 확인됐고 이 구조가 강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토성 북극에는 약 20,000마일(약 32,000km) 폭의 육각형 제트기류가 존재한다.

NASA

These three radar images of near-Earth asteroid 2003 SD220 were obtained on Dec. 15-17, by coordinating observations with NASA's 230-foot (70-meter) antenna at the Goldstone Deep Space Communications
행성과학·태양계

하우메아, 위성 궤도 분석으로 밀도 높은 암석 핵 확인

허블 우주망원경(HST)이 20년간 축적한 정밀 위치측정 자료에 새로운 역학 모델을 적용해 왜소행성 하우메아(Haumea)의 역학적 편평도 $J_2$와 위성들의 질량을 동시에 측정했다. 이 $J_2$ 값을 항성 엄폐(occultation)로 얻은 형상 모델과 결합한 결과, 하우메아가 밀도 높은 암석 핵과 그 위를 덮은 얼음이 풍부한 맨틀 구조를 가진다는 점이 확인됐다. 다만 현재 자료만으로는 핵·맨틀 밀도나 2층·3층 구조 여부 등 세부 내부 구조를 결정하기에는 충분하지 않고, 하우메아가 과거 형상을 그대로 굳힌 '화석 형상(fossil figure)'을 유지한다는 모델이 약간 선호되는 수준이다. 연구진은 위성계와 항성 엄폐에 대한 추가 관측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밀도 높은 암석 핵과 지하 바다가 해왕성 바깥 왜소행성들에 보편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May 1983.Shuttle Enterprise atop of NASA Shuttle Carrier Aircraft.
Stop over at RAF (USAF) Base Fairford  20th May 1983.
On route to the 1983 Paris Airshow..
(I saw it again at the Paris Airshow and o
천문·천체물리

APOD: 구상성단 오메가 센타우리(Omega Centauri)

NASA의 '오늘의 천체사진(APOD)'이 2026년 9월 25일 구상성단 오메가 센타우리(NGC 5139)를 소개했다. 태양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약 1,000만 개의 별이 지름 약 150광년 공간에 모여 있으며, 1만 5,000광년 거리에 있는 이 성단은 우리 은하 헤일로를 도는 약 200개 구상성단 가운데 가장 크고 밝다. 대부분의 성단이 나이와 조성이 같은 별들로 이뤄진 것과 달리 오메가 센타우리는 나이와 화학 조성이 제각각인 여러 항성 집단을 보여, 우리 은하와 병합 중인 작은 은하의 잔존 중심핵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을 이용한 20년에 걸친 관측에서는 성단 중심부 부근에 거대질량 블랙홀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확인됐다.

NASA

Caroline Nowlan, atmospheric physicist at the Center for Astrophysics | Harvard & Smithsonian, speaks during a briefing on NASA’s TEMPO (Tropospheric Emissions: Monitoring of Pollution) instrument, Tu
천문·천체물리

초기 우주의 기묘한 은하, 그 형태를 만든 것은 '이상한 별'들

유타대학교 연구팀이 초기 우주에 존재했던 별들의 유사 사례로 인근 은하의 특정 별들을 관측하는 서베이를 진행했다. 'TEMPOS(Treasury of Extremely Metal-Poor O Stars)'라 불리는 이 서베이는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의 우주기원분광기(COS)로 검출한 비교적 가까운 별들의 자외선(UV) 빛을 이용했다.

Universe Today

Stunning night sky with the Milky Way and telescopes in La Palma, Spain.
천문·천체물리

긴 감마선 폭발 230307A 잔광에서 란타넘족이 풍부한 킬로노바 확인

감마선 폭발(GRB) 230307A에 동반된 킬로노바를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의 공개 데이터와 연구진이 직접 확보한 허블 우주망원경(HST) 데이터로 다파장 분석한 결과다. 폭발 후 두 달까지의 진화를 모형화한 결과, 광구 반경이 후퇴하고 볼로메트릭 광도가 빠르게 감소하는($L_{bol} ∝ t^(-2.7±0.4)$) 양상이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것이 란타넘족이 풍부한 분출물이 식으면서 재결합하는 과정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앞선 연구에서는 이 킬로노바가 AT2017gfo와 유사하며, 중적외선 스펙트럼의 2.15마이크로미터 방출선이 텔루륨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 바 있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Erika Wright, education specialist at the Center for Astrophysics | Harvard & Smithsonian, speaks during a briefing on NASA’s TEMPO (Tropospheric Emissions: Monitoring of Pollution) instrument, Tue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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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 우주망원경 TEMPOS 서베이, 극저금속 O형 항성 29개 자외선 분광 아틀라스 첫 공개

TEMPOS(The Treasury of Extremely Metal-Poor O Stars)는 태양 금속함량(Z☉)의 20% 이하인 근거리 저금속 은하에서 뜨겁고 무거운 O형 항성을 관측한 허블 우주망원경(HST) 서베이다. 연구진은 우주기원분광기(COS)로 극저금속 O형 항성 12개의 원자외선(FUV) 스펙트럼을 새로 확보하고 기존 아카이브 자료와 합쳐, 다양한 분광형과 광도계급을 포괄하는 29개 항성의 균질 분광 아틀라스를 구축했다. 이번 첫 데이터 공개에서는 보정·합성된 COS 스펙트럼과 함께 시선속도, 광구 흡수선의 등가폭, 종단 항성풍 속도(v∞) 등 초기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종단 항성풍 속도는 Z☉의 약 5~50% 구간에서 모은하의 금속함량과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Z☉의 약 10% 이하에서는 항성풍 강도가 더 급격히 감소한다는 잠정적 증거도 확인됐다. 연구진은 향후 측광 및 가시광 분광 자료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

Light and Shadow in the Carina Nebula (NGC 3372) Caption Previously unseen details of a mysterious, complex structure within the Carina Nebula (NGC 3372) are revealed by this image of the "Keyhole N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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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이 포착한 '엇박자' 나선은하 NGC 4698, 중심부가 원반과 직각으로 회전

NASA/ESA 허블 우주망원경이 처녀자리 방향으로 약 5,500만 광년 떨어진 나선은하 NGC 4698을 새로 촬영했다. 이 은하는 처녀자리 은하단에 속한 1,000개 이상의 은하 중 하나로, 중심 팽대부가 원반에서 직각으로 뻗어 나온 몇 안 되는 나선은하이며 중심부의 별과 가스도 나머지 원반과 수직으로 회전한다. 팽대부의 별들은 태양 질량의 수백만 배에 달하는 초대질량 블랙홀 주위를 공전하며, 과학자들은 이 블랙홀이 가스를 끌어들이며 활발히 성장 중이라는 징후를 발견했다. 천문학자들은 은하 외부에서 유입된 가스가 원반과 다른 각도로 중심부 원반을 형성했을 가능성을 원인으로 보며, 은하 한쪽에서 뻗어 나온 짧은 수소 '꼬리'는 과거 소규모 은하 병합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이 이미지는 처녀자리 은하단 은하를 관측한 프로그램(#18103, 책임연구자 Thilker)의 데이터로 제작됐다.

ESA

This image of galaxy cluster Abell 2744, also called Pandora's Cluster, was taken by the Spitzer Space Telescope. The gravity of this galaxy cluster is strong enough that it acts as a lens to magnify
천문·천체물리

찬드라, 중력렌즈 은하단 Abell 2744 영역 2Ms 초심층 X선 탐사 점광원 327개 목록 공개

찬드라 중력렌즈 은하단 초심층 외부은하 탐사(CLUES) 첫 논문으로, 아카이브에 있던 찬드라 ACIS-I 관측 101회를 합쳐 Abell 2744 영역의 2Ms 초심층 X선 탐사 자료를 제시했다. 노출 시간이 찬드라 딥필드에 필적하는 데다 적색편이 z=0.3의 Abell 2744 은하단에 의한 강한 중력렌즈 증광 효과까지 더해져, 이 영역은 하늘에서 세 번째로 깊은 외부은하 X선 탐사가 되며 허블 우주망원경·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의 광범위한 관측과도 시너지를 낸다. 연구진은 총 369 arcmin² 영역에서 연(0.5-2 keV)·경(2-7 keV)·전대역(0.5-7 keV)으로 광원을 탐지하고, 찬드라 점퍼짐함수(PSF)를 이용한 영상 피팅으로 점광원 검출과 X선 위치를 개선했으며 중심부의 밝고 구조화된 은하단내 물질의 영향을 걸러냈다. 최종적으로 X선 점광원 327개를 X선 측광 및 기본 스펙트럼 특성과 함께 목록화했고, 플럭스에 따른 광원 수밀도는 약 2배 이내에서 일반 필드 탐사 결과와 일치했다. 목록과 X선 영상, 노출 지도, 배경 지도, 감도 지도 등 모든 X선 데이터 산출물은 공개된다.

arXiv astro-ph.GA (은하)

An artist's concept of a tidal disruption event (TDE) that happens when a star passes fatally close to a supermassive black hole, which reacts by launching a relativistic jet.   https://photojournal.j
천문·천체물리

중력렌즈 중력파로 쌍성 블랙홀과 은하 중심부를 연결하다

LIGO-Virgo-KAGRA(LVK)의 현재 천구 위치 정밀도로는 쌍성 블랙홀(BBH)의 형성 경로를 직접 연구하기 어렵지만, 연구진은 강한 중력렌즈 효과를 받은 BBH를 허블 우주망원경(HST) 수준의 고해상도 영상과 결합하면 BBH를 모천은하 내 특정 구조, 특히 은하 중심부(GC)에 높은 신뢰도로 연관지을 수 있다고 보고했다. 은하 중심부로 위치가 특정된 BBH 한 건의 관측만으로도 빛의 분포를 따르는 BBH 집단 모형을 p < 5% 수준에서 기각할 수 있고, 대부분의 경우 p < 1%의 높은 신뢰도로 기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필드 형성이나 비중심 형성 경로와 연관된 빛-추적 공간 분포를 배제하는 보수적 근거가 되며, 활동은하핵(AGN)과 핵성단처럼 은하 중심부에 국한된 형성 경로를 직접 뒷받침한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jsc2023e069280 (10/4/2023) --- Steffy Tabares Ruiz and Jade Nguyen analyze behavioral data that are informative for quantifying the effects of the space environment on neurobehavioral function. Ro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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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S·AURORA 관측으로 z>1.4 은하의 별 형성 주계열과 폭발적 별 형성 이력 분석

JWST 분광 및 HST+JWST 측광 관측을 이용해 JADES 서베이 DR3와 AURORA Cycle 1 프로그램의 1.4<z<9 구간 별 형성 은하 659개를 분석한 연구다. Hα 선속과 정지좌표계 원자외선(1600Å) 연속선으로 각각 먼지 감쇠를 보정해 별 형성률을 추정한 결과, 별 형성 주계열의 고유 산포는 z~2에서 z~6.5 사이에 Hα 기준 0.36 dex에서 0.22 dex로, 자외선 기준 0.28 dex에서 0.20 dex로 감소했다. 비별형성률의 적색편이 진화를 sSFR∝(1+z)^γ로 가정하면 γ는 Hα 기준 1.89, 자외선 기준 1.36으로 측정됐다. 또한 관측된 Hα/UV 광도비와 prospector 코드의 별 형성 이력 분석에서 표본의 41~60%가 일정한 별 형성 이력과 부합하지 않았고, 적색편이가 커질수록 별 형성률 폭발 시간척도가 짧아진다는 잠정적 증거를 확인했다. 연구진은 이 결과가 초기 우주의 폭발적 별 형성을 예측한 thesan-zoom 시뮬레이션 등 최근 이론적 예측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

Vibrant photo of the Crescent Nebula amidst a colorful cosmic 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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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이 포착한 대마젤란운의 초거품 성운 N44

NASA의 허블 우주망원경이 대마젤란운에 있는 성운 N44를 촬영한 이미지가 공개됐다(현지시각 2026년 9월 3일). N44는 약 210×140광년 규모의 거대한 중심 공동인 '초거품(superbubble)'과 이를 둘러싼 짙은 먼지 가스 껍질이 특징이며, 공동 중심부의 별들이 강력한 항성풍과 초신성 폭발로 자신들이 태어난 가스를 밀어내며 이 구조를 만들었다.

NASA

A monitor in the NASA James Webb Space Telescope flight control room of the Space Telescope Science Institute shows the progress of the second primary mirror wing latching on the Webb observatory,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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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2 원시은하단 스파이더웹 중심부, 급격한 항성형성 중단과 이른 가스 고갈 확인

허블 우주망원경(HST)의 F160W 이미징·G141 그리즘 분광,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의 PaBeta 협대역 이미징, ALMA의 1.2mm 먼지 연속파 관측을 겹쳐 쌓아(stacking) z=2.16 스파이더웹 원시은하단 중심부의 정지(quiescent) 은하 집단의 평균 성질을 분석한 연구다. 평균 항성형성사는 꾸준한 항성질량 성장 후 관측 시점보다 평균 5억 년(500 Myr) 앞서 급격한 항성형성 중단이 일어났음을 보여주며, 활동은하핵(AGN)을 가진 은하와 그렇지 않은 은하 사이에 유의미한 나이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표본의 80%에서 약한 PaBeta 방출이 나타났으나 먼지에 가려진 항성형성률은 표본에서 제외된 한 천체(ID 443)를 빼면 모두 정지 상태와 부합했다. 먼지 연속파에서는 개별적으로도 전체적으로도 검출되지 않아 평균 가스 비율은 fgas = Mmol/Mstar < 7%로 제한되며, 연구진은 이 원시은하단 중심부가 가스가 고갈된 대질량 정지 은하 집단을 품고 있고 이들이 고적색편이 형성 단계 은하단에서 적색계열(red sequence)의 첫 구성원을 이루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arXiv astro-ph.GA (은하)

Telescope dome with red lights and moon visibl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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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으로 보는 강한 중력렌즈 현상 리뷰

일반상대성이론이 예측한 중력렌즈 현상은 1919년 개기일식 당시 태양에 의한 별빛 굴절 관측으로 이론의 초기 증거 중 하나가 됐으며, 허블 우주망원경 등 대형 관측시설의 등장 이후 수십 년 사이 현대 천문학의 주요 도구로 자리 잡았다. 특히 광원이 크게 증광되고 다중 이미지로 나타나는 '강한 중력렌즈'는 은하와 은하단의 암흑물질 분포를 연구하는 동시에, 높은 배율 덕분에 더 어둡고 먼 천체를 고해상도로 관측할 수 있게 해준다. 이미지 다중성은 천체까지의 거리를 검증하고 변광·일시적 천체를 연구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 논문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의 성능과 결합된 강한 중력렌즈 연구의 최근 진전과 가까운 미래 전망을 정리한 리뷰다.

arXiv astro-ph.GA (은하)

A female astronaut in a spacesuit stands in a neon-lit space shuttle, ready for interstellar expl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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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로먼 우주망원경, 실존 여성의 이름을 딴 드문 우주 미션 중 하나

8월 30일 발사된 NASA의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은 실존 여성의 이름을 딴 최초의 우주망원경이라고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 전했다. 로먼은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 개발을 지원했고 1960년대 NASA 최초의 천문학 책임자를 지낸 미국 천문학자다. 반면 1990~2003년 발사된 NASA의 '대형 관측선(Great Observatories)'인 허블, 콤프턴 감마선 관측선, 찬드라 X선 관측선, 스피처 우주망원경은 모두 미국 남성 천문학자·물리학자의 이름을 땄다. 실존 여성을 기린 사례로는 마스 패스파인더의 소저너 로버, ESA의 엑소마스 로절린드 프랭클린 로버(2028년 화성 발사 예정), 재니스 보스·샐리 라이드·캐서린 존슨 등의 이름을 붙인 시그너스 ISS 화물선 등이 있다. 스미스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의 밸러리 닐 명예 큐레이터는 향후 여성의 이름을 딴 대형 관측선이 또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차기 천체물리 10년 조사(decadal survey)가 2030년경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Space.com

A dramatic rocket launch with smoke and flames, reflected in calm waters and framed by t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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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D: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 팰컨 헤비로 발사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RST)이 현지시각 8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 팰컨 헤비(Falcon Heavy)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RST의 주경 크기는 허블 우주망원경(HST)과 같지만 주경의 곡률이 더 크고 부경이 더 가까우며 주 카메라가 더 커서, 한 번의 촬영으로 HST보다 100배 넓은 하늘을 담는다. 이를 통해 우주의 팽창 속도와 구성을 알려주는 초신성과 외계 행성을 훨씬 많이 발견할 것으로 기대되며, RST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처럼 지구가 아닌 태양을 공전하게 된다.

NASA

A captivating black and white image of a spiral galaxy in the expansive 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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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시간순 병합 트리 완성… 구상성단 24개 나이 측정으로 우리은하 형성사 재구성 (CARMA V)

CARMA 프로젝트 연구진은 허블 우주망원경(HST) 아카이브 데이터에 등시선 맞춤 코드를 적용해, 우리은하의 주요 강착 사건과 역학적으로 연관된 구상성단 24개의 나이·금속함량·적색화·거리지수를 균질하게 산출했다. 대상은 가이아-소시지-엔셀라두스(GSE), 궁수자리 왜소은하(Sgr), 헬미 흐름(H99), 세쿼이아(Sequoia)와 연관된 성단들이며, 기존에 연구된 GSE 성단 11개를 더해 GSE 계의 완전한 나이-금속함량 관계(AMR)를 구성했다. 각 모체 은하는 서로 다른 기울기와 범위의 뚜렷한 AMR를 보였고, 마르코프 연쇄 몬테카를로(MCMC) 기반 해석 모델 적합으로 각 모체 은하의 항성질량과 강착 시기를 정량화했다. 그 결과 균질한 연대 정보만으로 도출된 첫 상세 병합 트리를 제시했으며, 구상성단을 들여온 최초 병합은 저에너지-크라켄-헤라클레스(LKH) 계이고 이어 세쿼이아, H99, GSE, 마지막으로 Sgr 순이었다. 항성질량 기준 가장 큰 사건인 LKH·GSE·Sgr은 합쳐 약 2.5 x 10^9 태양질량으로, 구상성단을 거느릴 만큼 무거운 병합에서 우리은하가 강착한 항성질량의 95% 이상에 해당한다.

arXiv astro-ph.GA (은하)

Technicians and engineers inside the Payload Hazardous Servicing Facility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clean and inspect the Solar Array Sun Shield (SASS) on the agency’s Nancy Grace R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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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의 어머니' 낸시 그레이스 로먼을 만난 날 — 기자의 회고

Space.com 기자가 2017년 워싱턴 D.C.에서 열린 첫 '과학을 위한 행진(March for Science)'에서 낸시 그레이스 로먼을 직접 만난 일화를 회고했다. 1925년생인 로먼은 NASA 최초의 천문학 책임자이자 NASA 최초의 여성 임원으로, 허블 우주망원경 실현에 결정적 역할을 해 '허블의 어머니'로 불렸으며 93세로 세상을 떠났다. 기자가 "별을 본 것처럼 얼떨떨하다(starstruck)"고 인사하자 로먼은 "나는 별을 좋아한다"고 받아쳤고, 이어 빌 나이와 NASA 우주비행사 릴런드 멜빈도 그를 찾아와 인사를 나눴다. 그의 이름을 딴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은 이번 주 발사된다.

Space.com

Bidding Hubble Farewell After Servicing Mission 4 (2009) Caption The Hubble Space Telescope floats against the background of space as it is released by the Space Shuttle Atlantis after Servicing Mi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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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그레이스 로먼은 누구인가 — NASA 차기 대형 우주망원경의 이름이 된 '허블의 어머니'

NASA의 차기 주력 우주망원경인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Nancy Grace Roman Space Telescope)이 현지시각 8월 30일 일요일 오전 발사를 앞두고 있으며,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부터 외계행성까지 조사할 예정이다. 망원경의 이름이 된 낸시 그레이스 로먼은 NASA 최초의 수석 천문학자이자 최초의 여성 임원으로, NASA 설립 이듬해인 1959년에 우주천문학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1925년 5월 16일 태어난 그는 스와스모어 칼리지를 거쳐 시카고대 대학원에서 천문학을 공부했고, 여키스 천문대 학술 스태프 최초의 여성이 됐으며 이후 미 해군연구소(NRL)에서 연구했다. 허블 우주망원경의 전신인 '대형 우주망원경(Large Space Telescope)' 구상은 1940년대부터 있었으나 실현 가능성과 비용을 둘러싼 회의론이 컸고, 로먼은 의회를 상대로 예산 확보를 설득하며 프로젝트를 성사시켜 '허블의 어머니'라는 별명을 얻었다. 로먼은 2018년 12월 25일 93세로 별세해 자신의 이름을 딴 망원경의 발사를 보지는 못했다.

Space.com

The young galaxy SDSS090122.37+181432.3, also known as S0901, is seen here by the Herschel Space Observatory and the Hubble Space Telescope as the bright arc to the left of the central bright ga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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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로먼 우주망원경, 8월 30일 팰컨 헤비로 발사…JWST·허블이 못 보는 '넓은 하늘'을 담는다

NASA의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Nancy Grace Roman Space Telescope)이 현지시각 8월 30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 팰컨 헤비(Falcon Heavy)로 발사될 예정이다. 길이 약 42피트(12.7m)의 원통형 관측선으로, 광시야기기(WFI)와 코로나그래프 기기를 이용해 5년(순조로울 경우 10년) 임무 동안 암흑물질·암흑에너지 연구, 외계행성 직접 촬영, 초신성 관측 등을 수행한다. 주경 지름은 약 7.9피트(2.4m)로 허블과 같지만 무게는 약 80% 가볍고, NASA에 따르면 탐사 속도는 허블보다 1,000배 이상 빠르며 한 장의 이미지에 200배 넓은 하늘을 담을 수 있다. 허블이 35년간 약 400테라바이트를 모은 반면 로먼은 매년 500테라바이트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WFI의 시야는 허블 적외선 기기의 약 100배, JWST의 약 50배에 이른다. 대신 관측 깊이와 해상도는 JWST·허블보다 얕아, 넓은 영역에서 초신성·빠른전파폭발·중성자별 충돌 같은 현상을 먼저 포착한 뒤 다른 망원경이 정밀 후속 관측을 하는 '우주의 구글 지도' 역할을 맡는다.

Space.com

Vibrant photo of the Crescent Nebula amidst a colorful cosmic 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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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이 담은 '샹들리에 성단' NGC 6723, 고대 별들의 반짝임 | 2026년 8월 21일의 우주 사진

허블 우주망원경이 지구에서 2만 7,000광년 떨어진 우리 은하의 구상성단 NGC 6723(샹들리에 성단)을 촬영했다. 구상성단은 은하에서 가장 오래된 별들을 품고 있으며 일부는 100억 년 이상 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수만에서 수백만 개의 별을 포함한다. 우리 은하에는 약 150개의 구상성단이 알려져 있다. 샹들리에 성단은 1826년 영국 천문학자 제임스 던롭(James Dunlop)이 발견했으며, 궁수자리에서 남쪽왕관자리 인근에 위치해 쌍안경이나 소형 망원경으로도 관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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