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문·천체물리
GAMA·DEVILS 서베이로 z~0.4까지 위성은하의 환경적 성장 억제 추적
연구진은 GAMA(Galaxy and Mass Assembly) 서베이와 DEVILS(Deep Extragalactic VIsible Legacy Survey)에서 위성은하를 선별해 z~0.4까지의 환경적 퀀칭(별 형성 억제)을 조사했다. 두 서베이가 은하 특성과 환경을 일관된 방식으로 산출해 적색편이에 따른 비교의 계통오차를 줄였고, 투사 위상공간을 낙하(infall) 시점의 대리 지표로 사용해 퀀칭 비율의 진화와 별 형성 주계열(SFMS) 대비 변화를 정량화했다. GAMA와 DEVILS에서 일관된 경향이 나타났으며, 위성은하는 낙하 이후 SFMS 대비 약 0.14 dex/Gyr 속도로 별 형성이 꾸준히 감소했고 이 경향은 조기형·만기형 형태 모두에서 비슷하게 확인됐다. 두 서베이 사이에 유의미한 적색편이 진화는 발견되지 않아, 지난 약 45억 년(~4.5 Gyr) 동안 은하군·은하단 환경이 위성은하의 별 형성 활동에 비슷한 정도의 영향을 미쳐온 것으로 해석된다.
arXiv astro-ph.GA (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