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픽스 우주

#EARENDI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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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llustration shows the Sentinel-6 Michael Freilich spacecraft in orbit above Earth with its deployable solar panels extended. As the world's latest ocean-monitoring satellite, it will collect the
위성·지구관측

"보름달 40배 밝기" 리플렉트 오비탈 우주 거울, 천문학자들 빛공해 경고

미국 스타트업 리플렉트 오비탈(Reflect Orbital)이 추진 중인 태양광 반사 거울 위성이 빔 중심에 선 관측자에게 보름달의 40배 밝기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린스턴대 가스파 바코시(Gaspar Bakos) 교수 연구팀은 54×54m 크기의 실운용 거울이 만드는 폭 5.4km 빔 아래에서는 별이 전혀 보이지 않으며, 빔에서 14km 떨어진 곳도 보름달보다 하늘이 밝고 34km 지점까지 영향이 미친다고 계산했다. 바코시 교수는 "런던 같은 대도시보다 더 심할 것"이라며, 태양광 패널을 가동시키려면 최소 400기의 거울이 동시에 필요한데 그 경우에도 발전에는 광량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고도 600km에 18×18m 거울을 실은 시험위성 EARENDIL-1 발사를 허가했고, 회사는 향후 4만 기 배치를 계획하고 있다. FCC에는 약 1,900건의 반대 의견이 접수됐으나, FCC는 광학 천문학에 대한 영향은 자사 심사 범위 밖이라고 밝혔으며 리플렉트 오비탈 측은 이번 연구가 "부정확한 가정"에 근거했다고 반박했다.

Sp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