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Expedition 75

2건의 기사

iss075e0144725 (Sept. 23, 2026) --- The seven-member Expedition 75 crew poses for a portrait inside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Clockwise from left are, NASA astronauts Jessica Meir and Jack Hath
유인우주·탐사

NASA 우주비행사 제시카 왓킨스, ISS 키보 모듈에서 3D 바이오프린팅 연구 수행

NASA 우주비행사이자 Expedition 75 비행 엔지니어인 제시카 왓킨스(Jessica Watkins)가 현지시각 2026년 10월 9일 국제우주정거장 키보(Kibo) 실험 모듈의 생명과학 글로브박스에서 살아있는 세포 샘플을 바이오잉크와 혼합한 뒤 전용 카트리지에 주입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이 작업은 미소중력 환경에서 지상보다 높은 품질의 연골 조직을 3D 바이오프린팅하는 가능성을 탐구하는 InSPA-Auxilium Bioprinter-Cell Printing 연구의 일부다. 연구 결과는 연골 바이오 제조 기술을 진전시켜 지구의 환자와 장기 우주 임무 승무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NASA

President Donald Trump speaks with Expedition 75 crewmembers Jack Hathaway, Anil Menon, and Jessica Meir on board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during a visit to the Christopher C. Kraft Jr. Mission
행성과학·태양계

달을 닮은 마다가스카르 — ISS 우주비행사가 촬영한 사리리아키 반려암 암체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익스페디션 75 승무원이 2026년 8월 28일 마다가스카르 남부의 사리리아키(Saririaky) 반려암(anorthosite) 암체를 촬영했다. 반려암은 달 표면에 흔한 관입화성암으로, 지구에서도 맨눈으로 보이는 밝은 달의 고지대를 이루며 캐나다 동부, 스칸디나비아, 인도 남부, 마다가스카르 등지에도 분포한다. 과학자들은 이 암체가 최소 6억 년 전 선캄브리아기 후기에 형성됐고 현재 노출된 범위는 약 100제곱킬로미터(40제곱마일)라고 본다. 이 암체는 연성 전단대 내에 있으며, 지질학자들은 아프리카·인도·마다가스카르·호주·남극 대륙 조각들이 충돌해 초대륙 곤드와나를 형성할 때 변형이 일어났다고 보고, 약 60km(40마일) 북쪽의 또 다른 반려암 암체가 이 과정에서 분리됐다는 견해도 제시됐다. 달의 반려암은 40억 년 이상 전 마그마 바다에서 결정화된 것으로, 아폴로 시료가 제한적이어서 연구자들은 지구의 유사 암석(특히 조성이 잘 일치하는 미국 몬태나주 비어투스 산맥의 반려암)을 함께 활용한다.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