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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의 기사

A 300-mile-long linear gravity anomaly on the far side of the moon has been revealed by gravity gradients measured by NASA GRAIL mission. GRAIL data are shown on the left, with red and blue correspond
천문·천체물리

GRAVITY 은하중심 관측용 영상 재구성 도구 'GRAVITY-RESOLVE' 개발… 새 어두운 별 S303·S304 발견

유럽남천천문대(ESO) VLTI의 GRAVITY 광간섭계 관측 자료로 우리 은하 중심부를 영상화하는 재구성 코드 GRAVITY-RESOLVE(G^R)가 개선·확장됐다. 연구진은 GRAVITY+ 업그레이드의 GRAVITY-faint 모드로 얻은 2025년 자료 9개를 하나로 합쳐 3390 AU×3390 AU(409.6 mas×409.6 mas) 규모의 근적외선 모자이크 영상을 재구성했다. 점광원 주입 시험 결과 폐쇄위상과 가시도 진폭으로 재구성할 때 시야 중심 반경 25 mas 이내에서 한계 등급은 m_K≈20.0으로 추정됐으며, 계산 소요 시간은 최소 약 10분의 1로 줄었다. 또한 은하 중심에서 새로운 어두운 별 S303과 S304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arXiv astro-ph.GA (은하)

천문·천체물리

VLTI/GRAVITY+로 원시행성 WISPIT 2 b 첫 관측… 유효온도 900~1300K 확인

연구진은 VLTI/GRAVITY+ 관측 자료를 이용해 최근 발견된 원시행성 WISPIT 2 b(나이 약 500만 년)의 분광에너지분포(SED)와 위치천문 자료를 분석했다. WISPIT 2 b는 중심별로부터 약 322마스(mas) 떨어진 위치에서 검출됐고, 새로운 고정밀 GRAVITY+ 위치천문 자료는 중간 정도의 이심률을 가진 궤도를 선호했다. SED 분석에서는 유효온도가 900~1300K 범위로 나타났으며, 순수 흑체 복사보다 구름을 포함한 대기 모델이 약간 더 선호됐다. 주변행성 원반(circumplanetary disk)은 이번 관측에서 분해되지 않았고 연구진은 그 공간적 크기에 상한값만 제시했다. 이번 관측은 WISPIT 2 b가 중심별로부터 약 60au 지점의 천이원반 간극 내부에 자리한 자체발광 점광원 동반체임을 독립적으로 확인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Red planet with craters in dark space
천문·천체물리

쌍성 렌즈 미세중력렌즈 현상으로 일반상대성이론 검증 제안

연구진은 극도로 약한 중력장(무차원 뉴턴 포텐셜 Φ ~ 10⁻⁸)에서 아직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일반상대성이론을 시험할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 쌍성 미세중력렌즈 현상에서 미세중력렌즈로 구한 렌즈 질량과 간섭계 위치천문학으로 구한 역학적 질량을 결합해 매개변수화 후기 뉴턴(PPN) 변수 γ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쌍성 렌즈는 밝기가 어둡고 각분리가 보통 수 밀리초각에 불과해 위치천문 추적이 어려웠으나 GRAVITY+ 도입으로 감도와 위치천문 정밀도가 크게 향상됐다. 연구진은 쌍성 미세중력렌즈 현상 ASASSN-22av에 대한 위치천문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γ를 약 23% 정밀도로 추정했으며, 역학적·렌즈 질량이 정밀하게 결정된 쌍성 미세중력렌즈 현상을 더 확보하면 약 3% 수준까지 정밀도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천문·천체물리

S301 별로 슈바르츠실트 시공간 이탈 검증 — km급 기선 간섭계 활용 제안

S301 별은 근점 거리가 S2의 10분의 1에 불과해 블랙홀 스핀과 슈바르츠실트 기하로부터의 이탈을 검증할 새로운 영역을 열어준다. 연구진은 정상·축대칭 시공간에서 속박 측지선을 다루는 포스트-뉴턴 세속 해밀토니안 체계를 구성하고 한 번의 궤도 동안 투영된 최대 측성학적 편차를 계산했다. 예상되는 GRAVITY+ 정밀도에서 S301은 여러 비회전 기하와 상당한 크기의 스핀 유발 편차를 탐지할 수 있으며, km급 기선 간섭계를 쓰면 훨씬 작은 이탈까지 검증할 수 있어 S301이 궁수자리 A*(Sgr A*)의 시공간 기하를 강력하게 시험할 수 있는 대상임을 보였다.

arXiv astro-ph.GA (은하)

This computer generated scene of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 represents the first addition of hardware following the completion of Phase II. The 8-A Phase shows the addition of the S-9 truss
천문·천체물리

VLTI 중적외선 간섭계 MATISSE, GRAVITY+ 적응광학 도입 후 감도 2~6배 향상

초거대망원경 간섭계(VLTI)의 중적외선 분광 간섭 영상장비 MATISSE는 2024년 4기 주망원경에서 MACAO가 퇴역한 뒤 GRAVITY+ 적응광학(GPAO) 시스템의 보정광을 받고 있으며, 연구팀은 2024~2025년 시험관측 자료를 과거 MACAO 관측과 비교해 성능을 평가했다. GRA4MAT 모드에서 간섭무늬 추적 성능이 개선되며 상관 플럭스가 20~30% 증가하고, L 밴드 저분산에서 장비로 주입되는 총 플럭스는 1.3~1.4배(최대 1.7배) 늘었으며 N 밴드에서는 측정 가능한 손실이 없었다. GPAO가 가능하게 한 새로운 K 밴드 간섭무늬 추적 한계와 결합해 L·M 밴드 감도는 2~6배 향상됐고, N 밴드 한계는 MACAO 시절과 유사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2025년 11~12월 레이저 가이드별 관측에서는 L 밴드 전달함수가 1시간 간격 관측 블록 사이에서 수 퍼센트 수준으로 안정적이었고, 10mJy 광원까지 상관 플럭스와 차등 위상·폐쇄 위상을 복원했다. 이로써 깊이 파묻힌 젊은 항성체(YSO)와 활동은하핵(AGN) 관측이 가능해졌으며, 연구팀은 향후 장비 업그레이드의 필요성도 논의했다.

arXiv astro-ph.GA (은하)

A cosmonaut floats effortlessly in an artistic fashion amidst a dimly lit indoor space.
천문·천체물리

은하계 최고속 항성 S301, GRAVITY+ 두 차례 근점 통과 관측으로 슈바르츠실트 세차 검출 가능

S301은 궁수자리 A*(Sgr A*)를 8.68년 주기로 공전하는 은하계에서 알려진 가장 빠른 항성으로, 이심률 0.9832 궤도를 따라 슈바르츠실트 반지름의 136배 거리까지 접근하며 초속 25,600km에 이른다(GRAVITY Collaboration 2026). 연구진은 2031.8년과 2040.5년 두 차례 근점 통과를 겨냥한 astrometry 전용 GRAVITY+ 관측 캠페인이 수성 근일점 이동과 같은 원리인 슈바르츠실트 세차를 포착할 수 있는지 분석했다. S301에서 달성된 207마이크로초각의 백색잡음 조건에서 주입한 세차율 0.2307도/년을 0.2324 ± 0.0023도/년으로 복원했으며, 실제 관측의 계통오차와 산포를 반영해도 0.0074도/년의 정밀도로 31시그마 검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첫 근점 통과는 태양에 의해 153일간 가려져 주기와 근점 시각 결정에는 손해가 있으나 세차율에는 영향이 없고, Sgr A*의 스핀은 세차율을 5.17~5.74% 변화시킬 수 있으나 제약할 수 없어 이 캠페인은 스핀에 무관한 일반상대성이론 검증이 된다.

arXiv astro-ph.GA (은하)

astronaut graffiti
천문·천체물리

z=2.3·z=4.0 퀘이사 2곳, 강착원반 크기 첫 직접 비교

연구진은 GRAVITY·GRAVITY+ 간섭계로 넓은 선 영역(BLR)이 공간적으로 분해된 유일한 z>2 퀘이사 두 곳(z=2.33의 J0920, z=3.96의 J0529)을 대상으로 연속광 반향 사상을 결합해 z>2 퀘이사에서 강착원반과 BLR 크기를 처음으로 직접 비교했다. MPG/ESO 2.2m 망원경의 중간대역 측광 모니터링으로 두 천체 모두에서 파장에 따라 단조 증가하는 유의미한 연속광 시간지연을 검출했고, 자외선 원반 크기는 J0529가 4.35 (+0.78/-0.91)광일, J0920이 3.15 (+0.50/-0.48)광일로 측정됐다. 에딩턴 비 약 7~20으로 초에딩턴 상태인 J0920은 표준 얇은 원반 예측과 일치했으며, J0529는 단일 시점 블랙홀 질량을 쓰면 예측과 맞지만 한 자릿수 낮은 GRAVITY+ 역학적 질량을 적용하면 원반이 수 배 팽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섭계로 측정한 BLR 크기는 뚜렷한 반경 위계를 보여 RBLR/RAD가 J0529(Hβ) 약 270, J0920(Hα) 약 115였고, 볼로메트릭 광도 10^48 erg/s급에서도 반향 사상이 가능함이 확인돼 베라 루빈 천문대 LSST 등을 통한 대규모 표본 연구의 길이 열렸다.

arXiv astro-ph.GA (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