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개성단 Berkeley 31의 화학·역학 연구, 청색낙오성의 뜨거운 밀집 동반성 증거 발견
가이아(Gaia) DR3 천체측정과 Gaia-ESO 서베이 DR5.1 분광, 다파장 측광을 결합해 산개성단 Berkeley 31에서 329개의 성단 구성원 후보를 식별한 연구 결과가 arXiv에 공개됐다. 성단은 거리 6024 ± 181 pc에 위치하며 평균 금속함량 [Fe/H] = -0.36 ± 0.04 dex, 등연령곡선 맞춤 나이 3.7 ± 0.2 Gyr, 계통 시선속도 57.89 ± 0.08 km/s로 측정됐다. 연구팀은 청색낙오성(BSS) 62개와 황색낙오성(YSS) 후보 2개를 식별했는데, 이 중 BSS 48개와 YSS 2개는 기존 문헌에 보고되지 않은 것이다. 28개 BSS에 대한 스위프트(Swift)/UVOT 자료를 포함한 다파장 분광에너지분포 분석에서 2개의 BSS가 뚜렷한 자외선 초과를 보여 각각 뜨거운 백색왜성과 pre-ELM 백색왜성이라는 밀집 동반성을 가진 것으로 해석됐다. 궤도 분석 결과 안내반경 12.29 ± 0.29 kpc, 이심률 0.11 ± 0.01로, Berkeley 31은 중간 나이의 금속결핍 외부 원반 성단으로 규정된다.
arXiv astro-ph.GA (은하)

